https://www.youtube.com/watch?v=y9t6iDmi36o

만족선생의 만족스러운 하모니카. 강의글 기니까 이거 틀고 봐라.


먼저 보고와도 좋은 저번 강의대회 참가작 "15퍼미션 마법족 인페르니티" https://arca.live/b/yugioh/74475524


아 시발 12000자짜리 써놨던거 퇴고도 몇번씩하면서 리프레셔에 저장했던거 탬퍼멍키 다운되면서 싹다날라감 ㅋㅋㅋㅋㅋ

이래서 멍키보드를 깔짝 풀면 안됐던거임 시발시발시발. 그래서 어느정도는 다시쓰고 어느정도는 저번거 재탕해가면서 복구했는데 문제가 있는게


인페르니티는 패가 0장일때 기믹이 돌아간다는 매우 특별한 기믹을 가지고 있는 극전개형 덱으로, 본인은 옛날에 샵에서 상대한테 쳐맞으면서 인페르니티에 대해 알게 되었음. 에메랄과 트리슈라를 이용해서 내 패를 3장 털었는데 뭔가 상대가 패가 없는 상태에서 계속 뭔가 튀어나와가면서 나를 조지는게 상당히 전문적이라고 생각해서 인페르니티에 빠지게 됐음. 근데 구글에 인페르니티 덱 강의를 검색해보면 건 하나있던 찐따시절 인페강의만 보이는거임. 고요드가 풀리고 건도 두장으로 늘어났는데 왜 인페장인들은 강의를 업데이트 하지 않는걸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됐음. ([강의대회] "15퍼미션 마법족 인페르니티")


이샛기가 시발 인페에 케루비니랑 트릭데몬도 없이 손패에 다운비트 트랜스턴 잡는 운빨로 데몬 퍼온다는 말이나 싸지르는 병신이라는거임. 1달전에 인페굴리던 나새끼도 못믿겠는데 4월달에 글쓴 나는 머 얼마나 인페 잘굴리겠음? 뭔가 말이 안맞다거나 이상한거 있으면 댓글로 말해주......


목차 

0. 만족선생에 대한 소개

1. "인페르니티"에 대한 간략한 소개

2. 메인덱 몬 / 마 / 함과 활용 방법에 대한 소개

3. 액트에 대한 소개

3-1. 파츠들에 대한 소개

4. 기본 전개영상 및 전개 설명

5. 몇가지 팁

6. 조심해야 할 카드들 모음


[0. 만족선생에 대한 소개]



키류 코스케는 오룡즈의 초반부 서브 주인공급 포지션으로 초반에는 팀 새티스펙션(이하 만족팀)의 리더로 자그마치 잭 아틀라스, 유세이, 크로우의 대장 역할이었음. 만족팀은 새틀라이트 안의 모두를 듀얼로 제압하고 1대장 자리를 잡았는데, 만족하지 못한 키류가 어린아이를 상대로까지 풀콤보를 돌려 뉴비를 탈주시키자 잭과 크로우는 이런건 만족이 아니야! 하면서 도망갔고 유세이는 키류를 막아보려 하지만 결국 포기하게 됨. 혼자서 시큐리티한테 깝치다가 아직 링크몹과 바로네스 바새드가 안나와서인지 듀얼로 제압당하고, 졌는데도 추하게 리얼리스트로 전직하다가 역으로 털리고 목숨보다 소중한 덱도 뺏기고 감금당함. 윗짤 얼굴 선도 범죄자라는 의미에서 새겨진거임. 

덱마저 뺏긴 키류는 자1살시도를 하는데, 그때 지박신한테 스카우트돼서 다크 시그너가 됨. 그리고 유세이와 2번 듀얼하는데 한번은 이기기 직전에 D휠이 고장나서 그냥 살려주고 갔고, 2번째 듀얼때는 개병신같은 지박신덱으로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까지 출시된 정돞한테 깝치다가 개쳐맞고 뒤짐. 

나중에 다크 시그너들이 되살아날 때 같이 되살아나는데, 얼굴이 존나게 선해짐. 딴놈들은 듀얼세계 복귀하는데 혼자 여행하러 갔다가 하라는 듀얼은 안하고! 하모니카를 배워와서 작살나게 연주하는데, 연주가 존나게 만족스러웠는지 듀얼로 만족할 생각을 포기함. 그렇게 전투력 떡락한 상황에서 탄광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듀얼하다 유세이와 만나고, 유세이와 다시 듀얼하게 됨. 다시 말하지만 정돞은 완전체인데 인페는 링크몹이 없어서 또 개처발렸고, 탄광에서 지키던 사람들을 잃고는 다시 만족파워를 각성해서 유세이와 함께 로튼과 2ㄷ1로 듀얼해서 이김. 그 이후 행적은 없고, 다만 잭이 무사 수행할때 도전받고 듀얼했다 한번 발렸다고 함. 참고로 현재시점 인페르니티 덱파워는 레드 데몬은 가볍게 처바르고 정돞이랑은 가위바위보 이긴놈이 듀얼도 이기는 상성이....었는데 왕자의 고동 스트 나오고 나서부터는 가위바위보 지면 승리 장담못함. 가위바위보 이겼으면? 그거 지고도 인페르니티냐?


https://www.youtube.com/watch?v=bOEme55ubSs

키류 스토리 간단요약 싱글벙글 만족촌


[1. "인페르니티"에 대한 간략한 소개]


인페르니티는 오룡즈의 초반부 서브 주인공이자 중반부 빌런, 또 다시 서브 주인공이 되는 키류 코스케가 사용한 덱으로 어원은 지옥(inferno)과 무한(infinity)의 합성임. 오룡즈 극초반 카드들이라 카드명 턴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데몬과 네크로맨서를 한 턴에 수십번을 살려가면서 필요한 카드를 그때그때 덱에서 한 장씩 가져와 필드를 전개하는 극전개덱임. 다른 극전개덱들과 인페르니티는 단 하나의, 하지만 카드게임의 근본을 뒤집는 차이점이 있는데,

"자신의 패가 0장일 때에만 효과가 발동이 가능하다"

라는 점임. 세상 어느 tcg겜을 찾아봐도 증지덱사같은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패가 많으면 백룡이든 이시즈티아라든 좋은 상황인데, 얘는 패가 애당초 0장일떄만 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카드들로만 이루어져 있음.

따라서 패는 데몬으로 서치할때만 한장 있는게 다고, 따라서 패와 묘지, 또는 제외존을 극한으로 활용하는 다른 덱과는 달리

"패는 거의 쓰지않고 묘지만 미친듯이 돌려쓴다"

라는 인페르니티만의 특이성과, 따라서 패트랩이나 패트랩 케어카드 등을 전혀 쓸 수 없는 대신 40장 전체를 기믹에만 몰빵했고, 그에 따라 지어진 집 또한 다른 덱들과는 차원을 달리함. 특히 테마군 내에 "서치 가능한 턴제약 없는 카함"이 있어 몬스터를 미친듯이 돌려쓰지 마함존 5개는 놓는위치 문제인 다른 극전개덱들과는 달리 마함존 관리또한 존나게 중요함.


[2. 메인덱 몬 / 마 / 함과 활용 방법에 대한 소개]




 이번에 소개할 덱은 론고인페임. 원핸드로 5소재론고, 마법족+달크, 배리어 2~3장, 아폴로우사를 뽑는게 메인 플랜이고, 플랜이 조금 망가져도 5소재 론고 하나정도는 너끈히 뽑을 수 있음.



소개해도 좆도 쓸모없는 범용카드들 빼고 인페르니티 기본 기믹임.


순서대로 인페르니티 데몬 / 헬웨이 패트롤 / 인페르니티 비숍 / 마주사이의 전사 / 인페르니티 와일드캣 / 에지임프 시저 /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 인페르니티 세이지 / 인페르니티 리벤저 / 인페르니티 미라지 / 되돌아온 사신 / 인페르니티 파라노이아 / 인페르니티 건 / 연옥의 재천 / 마법족의 마을 / 블랙 가든 / 인페르니티 배리어임.


인페르니티 데몬은 패가 없을때 드로우로 패에 잡히면 자체특소와 패가 0장일때 특소에 성공하면 인페르니티 카드 1장을 서치하는 효과를 자기고 있는데, 이게 턴제약이 없음. 인페르니티 덱은 이 카드를 묘지에서 최대한 많이 되살리는 동시에 그때그때 필요한 카드들을 서치하는 것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크로우나 비스테드로 얘를 막으면 바로멈추기 때문에 2~3장 투입을 권장함.


헬웨이 패트롤은 묘지에서 제외하고 패의 악마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카드임. 패의 몬스터를 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묻을 수 있으면 묻어두면 좋음.


인페르니티 비숍은 패가 없을때 자체 특소가 가능함. 주로 얘를 서치한 데몬+얘로 타임리스의 듀가레스를 뽑는데 사용됨. 참고로 전개 극초반에 묘지에 미라지 있다고 개같이 듀가레스 뽑았다가 듀가레스 효과 발동 안돼서 좆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라지는 묘지특소 못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기억해두자.


마주사이의 전사는 묘지로 가면 악마족 몬스터 하나를 더 묻음. 케루비니로 얘 묻어서 악마족 만능덤핑으로 쓴다고 보면 됨.


인페르니티 와일드캣은 주로 파라노이아로 튀어나옴. 3+4+3=10으로 바로네스 뽑거나 3+4로 고요드 뽑는데 사용함. 패에 잡히면 다른 인페르니티 카드를 묻으면서 패에서 특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잡혀도 비교적 문제가 없음.


에지임프 시저는 묘지에서 패를 1장 되돌리고 특수 소환되는 카드임. 지금 패에 잡히면 안되는 카드를 잡았을떄 되돌릴 수 있어 편함.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는 인페르니티의 또다른 핵심으로, 패가 없을때 1턴에 1번 묘지의 인페르니티 몬스터를 특소할 수 있음. 1턴에 1번이 카드명 제약이 아니기 때문에 얘도 묻었다가 살리면 또 한번 부활시키고 또 묘지에서 뽑아서 하나 부활시키고 할수있음. 얘는 필드에 있고 묘지에 데몬이 있으면 주로 데몬을, 데몬과 함께 필드에 있으면 싱크로를 위한 튜너를 뽑는데, 싱크로를 할때는 거의대부분 백안룡-->바로네스-->바새드 순으로 뽑아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실수했다가 개같이 필드부족으로 폭사함.


인페르니티 세이지는 패를 전부 버리는 능력과 패가 없을때 묘지로 보내지면 인페르니티 몬스터를 한 장 더 묻는 효과를 가지고 있음.

얘 효과로 패를 다 갈고 세트해놨던 트랜스턴으로 네크로맨서를 뽑으면서 효과로 묘지에 데몬을 묻고 네크로맨서로 살리면서 시작하거나, 다운비트로 미라지를 뽑으면서 데몬을 묘지로 보내 미라지 효과로 둘을 살리는 경우도 있음. 참고로 미라지 뽑는것만으로는 초동이 안돼서 다른 카드들을 추가로 묻어둬야함. 참고로 2레벨 튜너기도 해서 2+3+4로 만족룡이나 파워툴 브레이버를 뽑을떄도 쓸수있음.


인페르니티 리벤저는 1레벨 튜너라 채용함. 주로 1+3+4로 바새드나 백안룡을 뽑음. 참고로 얘가 재록이 안돼서 꽤 비쌈....


인페르니티 미라지는 묘지에서 특소가 안되는 대신 필드의 이 카드를 릴리스해서 건 효과를 사용할 수 있음. 효과에 카드명 턴제약이 없고 제외존에서는 특소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백안룡으로 효과를 베낀 뒤에 리바이엘이나 되돌아온 사신으로 또 퍼와서 또 효과를 사용함. 가끔씩 되돌아온 사신이나 리바이엘 못뽑는 불상사 생길때도 있고 원포원 초동으로 쓰면 나중에 스컬데드로 못뽑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므로 1장보다는 2장 추천함.


되돌아온 사신은 룰상 인페르니티 카드군으로 취급하는 효과 외 텍스트와 한턴에 한번 패 / 묘지 / 제외존의 인페르니티 몬스터를 특소하는 효과가 있음. 패특소가 돼서 처음에 패에 잡혀도 패 처리용으로 쓸 수 있고, 제외된 미라지나 비스테드가 물어간 데몬을 살리는데도 사용함. 얘는 히아컬에서 나와서 카드명제약이 있기 때문에 1~2장만 넣는 걸 추천함.


인페르니티 파라노이아는 필드의 인페르니티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같은 레벨의 다른 인페르니티 몬스터로 바꿔줌.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소기 때문에 초동 역할은 못하지만 특소가 트리거가 되는 쿠로시프의 격발을 위해서 한장 채용함. 근데 이새끼 인페르니티 파라노이아 아니고 그냥 파라노이아였으면 효과 무효화 없었으려나 시발 그러면 패의 호감-와일드캣이랑 호감-비숍이 네크로맨서랑 데몬으로 변신하는 개사기 카든데......


인페르니티 건은 인페르니티의 아이덴티티임. 패의 몬스터 처리효과와 패가 0장일때 묘지로 보내고 묘지의 몬스터 3장을 부활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음. 얘도 턴제가 없어서 최근에 인페에서 켈도라 묻는법 연구해봤는데 유딱지가 의외로 이런거는 잘 피해놨더라 시발 ㅋㅋ건이 몇장이냐에 따라 이 덱의 파워는 하늘과 땅차이가 남. 3건 인페는 파오엘 전에 있었던 무금제 cs에서 정룡같은거 다 이기고 무금제 십이수 다음으로 2등을 차지했고, 최근에도 크샤 티아라 스프 다음정도의 자리를 차지함. 시발 라바르바르 체인같은거도 풀려있을건데 3건인페가 4등인게 이해가안가네 ㅋㅋㅋㅋㅋㅋ


연옥의 재천은 놓는걸로 패 하나 처리, 효과 발동으로 패를 하나 더 처리해주면서 악마족 몬스터 하나를 덤핑해줌. 그냥 개 혜자 카드라고 볼 수 있음. 무조건 3꽉 추천.


마법족과 블랙 가든은 각각 고요드랑 가든 로즈 메이든을 서치해와서 발동하는 카드임. 발동 조건은 주로 뽑기 편한 달크를 사용함.


인페르니티 배리어는 "서치 가능한 몬마함 다 막는 카함"임. 필드에 인페르니티 몬스터가 앞면 공격 표시로 있어야 발동할 수 있지만 효과 좆되니까 된거임.



인페르니티에서 사용하는 팬나 파츠임. 사용법은




0. 증원으로 티어스케일 서치

1. 티어스케일 일소 후 발동, 패 1장 버리고 더스티로브 묻기

2. 더스티로브 발동으로 사일런트부츠 서치

3. 사일런트부츠 자체특소 후 2장으로 케루비니 뽑기

4. 케루비니로 마주사이, 마주사이로 트릭 데몬 묻고 트릭 데몬으로 인페르니티 데몬 서치하기

5. 사일런트부츠 효과로 브리간딘(브리간딘 패에 잡혔으면 팬포블, 둘다 잡았으면 증오한다 내덱아 3창후 서렌) 서치

6. 티어스케일 효과로 묘지에서 부활, 브리간딘 발동 후 특소, 필드에 몬스터 3체로 쇄룡사 특소

7. 패 잘 정리하고 쇄룡사로 패의 인페르니티 데몬 특소

8. 전개 시작


트랜스턴은 저번 강의에서는 메인플랜용으로 썼지만 이번에는 대체로 플랜 B용임. 주 사용법은


0. 12시는 항상 칼같이 우라라 뵐러 포영 가지고 있음

1. 티어스케일 효과 막힘

2. 트랜스턴으로 종말의 기사로 바꿈

3. 종말의 기사로 더스티로브 덤핑, 더스티로브 제외하고 사일런트부츠 서치

4. 묘지의 티어스케일 발동, 필드에 특소

5. 사일런트부츠 자체특소

6. 사일런트부츠+티어스케일로 케루비니 뽑고 케루비니로 마주사이->트릭데몬->인페르니티 데몬 서치

7. 사일런트부츠 제외하고 브리간딘 서치, 브리간딘 발동 후 브리간딘+기사+케루비니로 3소재 쇄룡사 뽑기

8. 쇄룡사 3소재효과로 인페르니티 데몬 특소

9. 전개 시작


팬나인페가 다른 인페르니티 구축과 다른 차별점은 역시 패트랩 켕가 가능하다는 점임. 패트랩 자체는 패에 몬스터가 많아지면 패관리가 안되는 인페르니티 특성상 넣기 까다롭지만, 팬나기믹 굴리는 동안 무명자 정도는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순수구축에 비해 확실히 좋은 점임.


ㅡ현재 덱에는 없지만 고려해볼만한 카드ㅡ


무의 연옥 또는 갑부 고블린: 본인은 존나 비싸서 안썼는데 어차피 패 없애는건 당연한 인페한테 무의 연옥은 노코스트 1드로우임. 굳이 쓰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슬픈 유붕이들은 갑고를 쓰자. 결과적으로 상대 피가 조금 늘었지만 나오는 필드는 같으니까. 무의 연옥을 사용하면 경위를 써서 패를 줄여도 된다는 이점이 생기기도 함. 경위로 엔드페이즈에 건 퍼오고 무의연옥 잔존효과로 버리면 패가 그대로 0장임.


미계역의 모스맨: 패 1장 교환+필드 아드 1 추가인 미계역은 인페르니티와도 좋은 궁합을 가지고 있음. 모스맨은 4레벨이라 듀가레스도 뽑을 수 있고 마듀에서면 우라라가 있는지 체크해 볼 수도 있음. 다른걸 버리고 직접 나와도 패를 하나 치우고 필드 하나 늘렸으니 좋고, 얘가 버려져도 패교환을 한번 해주니까 매우 좋음.


미계역의 재카로프: 얘는 4레벨 대신 3레벨이라서 케루비니를 뽑을때 좋음. 묘지로 가도 다른 미계역을 덱특소할수 있어서 레벨도 4나 3중에서 골라서 뽑을수있음.


미계역의 츠치노코: 재카로프와는 취향차이정도임. 버려졌을 때 덱압축 및 레벨조정이 되는 재카로프가 더 이득이라고 볼수도 있고 우라라 안맞는 츠치노코가 이득일수도 있음. 본인은 일소권 아얘 안먹는 미계역으로 우라라를 미리 뺀다는 점에서 재카로프 쪽을 추천함.


금지령 또는 발금령: 패트랩을 막는 효과가 있는 카드들. 증지는 발동에 체인해버라니까 우라라나 뵐포를 찍자. 금지령은 필마칸 차지해서 발금령이 나을거임. 요즘 메타가 메타인지라 메인 드롤이 정배라서 본인은 드롤 찍음.


인페르니티 비틀: 고점딸 마려우면 덱에 3장 넣어놓고 뽑아서 2링크/2랭크 할수있는데 패사고 확률과 잘 고민해서 넣을사람만 넣자. 근데 얘가 존나 위험했던게 "패가 0장 일때 발동" 없었으면 진작에 스프한테 끌려가서 "도깨비 개구리" 당할뻔했읆.....


무덤으로의 동반: 서로가 서로의 패를 보고 1장을 버리고 1장을 드로우하는 카드. 마함을 전부 세트한 후 버려야 할 카드 1장을 남기고 발동해서 상대 패트랩을 뺄 수도 있고, 자기 패도 하나 새로 뽑을 수 있다. 당연하지만 증지는 케어 못하고, 드로우 효과 포함이라 우라라도 써버리면 그만이니까 결국 뵐포나 드롤 케어용으로 사용하게 될거임.


인스턴트 퓨전: 마듀금지를 먹은 흉악한 카드. 밀아새크를 뽑는데 주로 사용하고 프플인페면 얘를 서치해서 암불로메리두스를 뽑음.


꽃미남봉인의 가면: 파괴수와 라바골렘, 그리고 라부랄을 막기 위해 고민해볼만한 카드. 큐리오스로 묻고 그리폰으로 퍼오고 해써 쓰는건데 이번 구축은 론고를 뽑기때문에 의미없음.



[3. 액트에 대한 소개]



순서대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 / 고대 요정 드래곤 / 가든 로즈 메이든 / 마계투사 발뭉X2 / No.86 H-C 론고미언트 / No.60 타임리스의 듀가레스 /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 / 쇄룡사-스컬데드 /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 암영의 암령사 달크 / 프록시 F 매지션 / 쿠로시프 /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임. 이름 존나기네 시발


스타브베놈 얘는 쿠로시프 트리거임 효과 안씀.


백안룡은 묘지의 미라지를 제외하고 미라지의 효과를 발동하는 용도로 사용함. 얘도 카드명제약은 없는데 이름상 인페르니티 카드군에는 들어가지 않아 건 등으로 안 살려지기 때문에 가든 로즈 메이든의 2번효과로 살려서 2번 사용함.


고요드는 1번효과로 패의 미라지를 특소하고, 가든 로즈 메이든으로 서치한 블랙 가든을 파괴하고 마법족을 서치한 후 세트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함. 가끔씩 아직 리벤저를 못묻었을 때 데몬으로 가져온 리벤저를 특소시켜서 치울수도 있는데 이게 또 쏠쏠함. 데몬으로 2장째의 데몬이나 네크로맨서를 가져와서 얘로 특소시켜서 필드 아드불리기도 물론 가능.


가든 로즈 메이든은 블랙 가든을 서치하고, 나중에 효과로 백안룡을 살려서 다시 효과를 발동하게 하기 위해 사용함.



발뭉은 데이터베이스 싹싹 뒤져가면서 찾은 유일한 4레벨/전사족/싱크로 몬스터임. 효과도 낫배드지만 효과를 위해서는 아니고 론고의 소환조건인 4레벨 전사족 몬스터를 맞추기 위해 투입한거임. 얘덕에 저레벨 싱크로 뽑을 수 있는 앵간한 싱크로 극전개덱은 론고를 뽑을 수 있는데 저레벨 싱크로가 편하게 되면서 싱크로제약같은거 안걸리는 용천말고는 없음. 어? 용천? 시발?


론고는 당연히 뽑고 상대방 놀리는용임. 마법족으로 액오딜도 막았으니까 완전특수승리임 ㅇㅇ.


타임리스의 듀가레스는 데몬 효과를 다시 쓰기 위한 2번효과를 주로 사용함. 패가 전개가안될 정도로 좆됐으면 1번 효과로 드로우를 땡길수도 있긴함,


가십섀도는 론고에 끼워넣는용임. 네크로맨서+와일드캣으로 뽑음.


스컬데드는 전개파츠로, 팬나인페에서는 초동에서 쓰고 인페카드만으로 굴리고 있었으면 전개 중간쯤에 나옴.


달크는 어둠포함 둘로 뽑아서 마법족을 유지하기 위해 필드에 남김. 옛날이었으면 소서리스를 써서 필드 하나 더 치웠을텐데 아쉽게도 금지임. 생각해보면 또 그때는 고요드가 없었긴 함 ㅋㅋ


프록시와 쿠로시프는 초반에 굴려서 링크소재와 데몬효과 발동을 위해 사용됨.


케루비니는 3레벨 둘로 나오는 최고급 덤핑요원으로, 얘로 마주사이를 묻어서 데몬 서치나 기타 다른 악마족 덤핑 중 하나를 골라서 할 수 있음.


ㅡ현재 엑덱에는 없지만 고려해볼만한 카드ㅡ


플뢰르 드 바로네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론고인페라 공간부족해서 뺀거지 론고말고 다른거 하고싶으면 채용 0순위임.


아이:피 마스카레나: 필드를 좀 더 편하게 치우는 데 사용할 수 있음. 치우고싶은거 2체=마스카레나, 치우고 싶은거+마스카레나=파괴내성 달크로 쓰는거임. 대신 엑덱자리 하나를 갖다버리는 셈이라는 거는 기억해두자. 인페에서 제일 중요한거는 건 장수, 두번째로 중요한게 엑덱 장수임.


경위 바리케이드베르그: 마스카레나와 같은 용도로 쓰는데 어 얘 패버리는데 좋지않음? 하면 절대안됨. 엔드 페이즈에 패에 건잡히면 카함3장 고생해서 세트해놓은거 다 정지당함. 그리고 존나 비싸니까 걍 곱게 마스카레나 쓰자.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 인페르니티는 아니지만 키류의 카드라 로망도 찾을 수 있고 바새드를 채용함으로서 부족해지는 마함존을 커버 가능함. 대신 이새끼는 매물이 없음. 인페 안하는데 집에 이거 있는놈들은 나한테 연락주라. 저번에 써놨었는데 연락 안하드라 진짜 연락하면 샵가까지는 아니자만 비싸게 모셔간다.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연옥룡과 비슷한데 얘는 그래도 매물은 있음. 뽑는거는 리벤저+고요드로 쉽게 나오지만 상황이 꼬이면 못뽑을수도 있어서 바새드가 좀 더 편하긴함.


싸이프레임로드 오메가: 인페르니티의 패털이로망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택지. 8레벨이라서 어쩌다 세이지 못묻으면 못뽑는 만족룡과는 달리 맘편하게 뽑을수있음.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만족룡 그 자체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 만족룡과 소환조건 자체는 같지만 호감파츠가 2장 늘어나는거는 감안해야함. 대신 패를 더 제대로 조질 수 있어서 좋음.(트리슈라 1 브레이버 1 엔터프라이즈닐로 브레이버 째고 1 바로네스로 브레이버 살려서 1이긴 한데 이러려면 배리어 3장 이외에는 못쓸수도 있음.) <---이새끼 뒤짐 하하 장애인 새끼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 트리슈라 3장뽑고 필드공간 부족해서 골골대는것보다 얘로 필드가성비좋게 총쏘는게 무조건나음 ㅇㅇ.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 와일드캣+고요드로 튀어나와서 리바이엘 대신 제외된 미라지를 살리면서, 몬스터 퍼미션 효과도 수행할 수 있음. 퍼미션 효과가 비교적 약하긴 하지만 리바이엘이 퍼미션까지 해준다도르니까 엑덱압축용으로 충분히 쓸만한 카드임.


파이어월 드래곤 싱귤래리티: 6링크는 쇄룡사+2로 쉽게 채울 수 있고, 전개 제대로 하면 필드/묘지에 융합 싱크로 엑시즈 3종류가 차니까 한턴에 한번씩 필드/묘지경찰을 조질수있음.


데스피아안 루루와릴리스: 드디어 나온 마법사족 범용 싱크로 몬스터. 효과쓴 와일드캣+데몬+비숍으로 뽑을수있고, 이론상 마법족을 쓰면서 15퍼미션을 조질 수 있음. 


밀레니엄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묘지의 카드를 냅다 장착해서 그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는 개사기카드. 사실 지금시점에서 인페가 가장 경계해야 할 비스테드를 못막는거는 조금 아쉽긴한데 비스테드랑 니비루 빼고는 전부 다 막을 수 있음. 심지어 얘를 뽑으면 프록시 생략하고 바로 쿠로시프로 달려도 된다.


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 트로이메어 그리폰: 큐리오스+그리폰으로 원하는 지속 마함을 가져오는 콤보. 제물 봉인의 가면이나 왕궁의 포고령 등을 가져와서 라뷰린스를 카운터치던가 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신 포고령 쓰면 인페 카함을 못쓰니 카함을 다 던진 후 키자. 그리폰 본인에게도 소소한 락 효과도 있다.


마계특파원 데스캐스터: 악마족 인페르니티의 주요 초동. 얘를 집어넣은 악마족인페는 기존 인페와는 완전히 다르게 굴러간다. 주로 언체인드와 ddd를 뺏어쓰는게 주요 플레이라고 하는데 얘는 아직 많이 안 써봐서 제대로 된 대답은 못해주겠읆......


[3-1. 파츠들에 대한 소개]


인페르니티는 자체 무한부활 덱기믹에 한두가지 파츠들을 섞어서 사용하는 게 정석인데, 당연하지만 묘지에 전부 가있거나 해도 굴러가거나, 패에 잡힐 호감파츠가 적은지가 관건임.  패에 잡혔을때 호감패가 되는 파츠들을 많이 넣고 싶으면 인페르니티 세이지를 한장 더 넣거나 하는 것을 추천한다.



1.마법족 파츠

본인이 현재 덱에 넣어놓은 파츠이다. 가든 로즈 메이든으로 블랙 가든은 서치하고, 세트한 후 고요드를 써서 마법족으로 바꿔먹는다. 마법족은 필드에 마법사족 몬스터가 하나는 있어야 하므로 원래는 전개하고 남은 찌꺼기 치우기 좋은 달크를 썼는데, 사스액에서 데스피아안 루루와릴리스가 나오고 나서는 루루와릴리스를 채용하기도 한다. 루루와릴리스를 넣었다면 메인에 요안을 추가해도 좋긴 한데 패에 잡히는거는 책임 못짐.


2. 팬나인페

본인이 지금까지 소개한 인페와는 매우 다른 종류의 인페. 인페에서 팬나를 연결시켰던 팬텀 파츠와는 달리 팬나로 원핸드 초동을 하는 극전개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덱이다. 무려 증지착지점도 존재하며, 쇄룡사를 두번씩 써가면서 퍼미션 자체는 적지만 더 확실하고 안정적인 전개를 할 수 있다. 우라라케어는 늘 해야하니 삼전재+발금령은 필수다. 팬나를 더 집어넣어서 론고를 뽑는 덱리도 있긴한데 그건 팬나인페가 아니라 인페팬나라서 뺐슴....이라고 4달전에 써놨던데 결국 오프에서 굴릴라니까 팬나 집어넣게 되더라. 이상과 현실의 차이인듯.




영상은 히어로넣고 굴린예시. 그냥 엑덱에서 전사족 갖고오는것보다 뭔가 아쉬움.


3.히어로 파츠

인페 지원도 많이 없었을 무렵의 용병으로, 히어로 얼라이브로 일소권 없이 패트랩을 빼고, 섀도우 미스트를 서치하고 패를 전부 버린 뒤에 묘지에서 섀도우 미스트를 살려 마스크 체인지를 가져와 다크로우를 뽑거나, 디아볼릭 가이로 개체수를 불리거나, 패에 잡은 마체세로 드롤케어부터 조지거나 할 수 있음. 특히 마체세는 드롤분기인 요즘에도 한장 넣고 굴려도 될법한 카드임. 하지만 아무래도 옛날 용병이다보니까 패에 마스크 체인지만 잡히거나, 히어로가 2장 이상 잡히면 그대로 좆된다는 문제점도 존재함. 옛날에는 히어로인페로 론고뽑는다도르라도 있었지만 이제 론고인페까지 완성했으니까 고인확정임 ㅇㅇ.

마술사까지 넣고 굴리는 마술사히어로인페가 있는데 이런거 보면 진짜 만족민 굴리는거는 사람마다 다 다른 우물을 파고있다는 생각이 듦...... (보면 좋은 마술사히어로인페 링크:https://m.dcinside.com/board/masterduel/2677088)



4.패왕문 파츠

패왕권룡 다크브룸으로 패왕문 제로를 끌고와서 패에 있을 1~4레벨 몬스터들을 싹다 펜소시켜버리는 것으로 패부담도 없애주고, 패에 제로만 잡혀도 그냥 놓아버리면 그만이다. 프록시F를 뽑는 대신에 융합도 가져올수는 있지만 그건 또 호감패 문제가 있기에 프록시F를 그대로 들고가는 것을 추천함.



5.용사파츠

역사와 전통의 용사파츠. 패에 잡힌 아라메시아나 수견사로 시작하거나, 케루비니로 수견사를 묻어 기믹을 돌리기 시작한다. 마듀에서는 드라코벡 잡는거 아니면 무조건 이득이라 아직도 실전성이 있지만 오프에서는 퍼미션이 있던 그리폰라이더가 뒤짐으로서 히어로 파츠와 함께 이제는 쓰지 않는 파츠다. 참고로 얘쓸떄 펑크까지 넣어서 펑크용사인페라는 혼종도 있는데 안써봐소 몰?루 (보면 좋은 용사인페 링크:https://arca.live/b/yugioh/61836974?category=%EA%B0%95%EC%9D%98&p=1)




프플초동 예시


6.프플인페


'그냥 패에 있는 몬스터를 싹 다 펜소로 내려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인페파츠 2. 패왕문 파츠와 비슷한 점도 있지만 쓰고 나면 계속 남아서 마함 깔기 번거롭게 하는 패왕문 파츠와는 달리 자체 효과들로 펜존에서 융합 소재로 써서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을 뽑고, 또 원래 쓰던 스타브베놈과는 달리 패왕권룡은 효과 복사효과도 있어 인페르니티 미라지나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가 하나 더 생긴다. (보면 좋은 프플인페 링크:https://arca.live/b/yugioh/75947074?p=2)


[4. 기본 전개영상 및 전개설명]


증원부터 시작하는 론고인페.


히어로 못잡으면 재천이랑 네크로맨서로도 굴릴 수 있음.




론고 못뽑는 마듀유저들을 위한 마듀쪽 14퍼미션 마법족 인페르니티 전개. 팬나파츠를 못 잡았을 때에 대한 해결책 역할도 겸함.



마듀용 인페 덱리. 인페는 오프에서만 하고 마듀에서는 맨날 티아라 크샤 비스테드 이딴거만 하니까 뭔카드가 있고 없는지도 찾아다녀야해서 불편함 ㅋㅋ


[5. 몇가지 팁]


1. 상대가 증지를 던지면 반드시 끝까지 달려라. 증지덱사는 당연히 전략이고 덱에 있어야할 것들을 전부 꺼내서 전개가 안되게 만드는것도 전략임.

2. 인페르니티는 임기응변의 테마임. 한번 궤도에 오르는거에만 성공하면 개가 짖어도 핸들을 갖다뽑은 800톤 기차마냥 달릴수있음. 랜덤패전개로 그 임기응변력을 좀 더 키워보자.

3. 마듀에서 하면 뭘해도 상대 얼굴볼일 없으니까 상관없지만 친선에서 할때는 반드시 양해를 구하고 쓰자. 잔깍통과된 60이시즈봄화정아다마시아급의 전개시간을 자랑하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가 야노망이 날라오거나 분명히 하루종일 매장에 있을거라던 상대가 한판만 하고 물고기 산책시키러 갈수도 있음.


[6. 조심해야 할 카드들 모음]


1. 우뵐포: 증지는 제발 던지면 좋겠을 정도로 기다려지는 패트랩인데 얘들은 아님. 그냥 전개가 멈추거나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함.

2. 니비루: 이미 뭐 많이 묻어놓은 중반 이후로는 아폴 뽑았을수도 있고 필드 치워져도 안아픈데 극초반 5특소만에 정직하게 띡 튀어나오는 돌덩어리는 막기 많이힘듬. 물론 데몬으로 건 선언한 상태에서 니비루 맞으면 아 좃갓내 하고 계속 달릴수는 있어서 얘는 그나마 덜아픔.

3. 라바골렘,파괴수,라부랄: 필드에 있어야 퍼미션을 던지지 시발 먹어치우면 어쪄자는건데 시발....이"었"음. 내가 론고 깔았는데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4. 강탈장: 인페가 성공잡고 전개다달렸는데 후공2턴에 세트하고 날라오는 강탈장은 퍼미션 하나 빼면 그만인데 전개하다가 갑자기 강탈장 맞으면 스컬데드나 고요드나 건 있는거 아니면 전개가 바로 멈춤. 이래서 인페가 라뷰한테 의외로 많이 약함. 패에 쿠클락이랑 함정까는거 2장만 있으면 인페 바로 멈추니까. 인페르니티 데몬 효과는 발동과 처리 시점에 한번씩 패가 있는지 보기 때문에 데몬 발동 강탈장 체인하면 뒤진다는 소리임.

5. 일시 휴전 등 상대에게 드로우를 주는 카드: 아무 생각없이 통과시켜줬다가 카함 3장 정지된다. 그상황에서 길항 날라오면 그냥 뒤지는거임.

6. 비스테드: 이 초슈퍼럭키 디디크로우새끼는 내 데몬 가져가고 필드에 퍼미션 하나 깔아제끼는 씨발새끼임. 심지어 밀아새크를 놓아도 패에서 발동하고 그대로 필드로 내려와서 밀아새크로 찍을수도 없고 넷중에 뭐가올지도 몰라서 금지령이나 발금령 찍을수도 없음. 그냥 아주 개 씨발새끼임.

7. 드롤&로크 버드: 한창 퓨어리랑 초중 티어권일때 드롤이 잡카값에서 순식간에 0.5우라라값이 될정도로 드롤을 전부 채용하는 분기였는데, 서치만 수십번하는 인페는 드롤이 매우 뼈아프다. 이 드롤 하나떄문에 요즘은 증지통과도 조금 꺼려짐. 나머지는 몸비틀어서 피할수라도 있지 얘는 진짜 답없음. 금지령/발금령 발동 0순위임.


론고인페 열심히 강의글 쓰면서 진짜 뒤지는줄 알았음. 12000자짜리 강의글 한순간에 싹 날아갈때는 진짜 걍 접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다시 15000자나써서 완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강의글을 하나 낼 수 있었음. 다봤으면 갈떄 추천 하나만 누르고 가주라. 인페르니티 존나 재밌고 강력하니까 한번씩 해보고. 다음에 강의대회 또 하면 팬나프플인페로 또 강의글 써서 인페르니티 강의글 3부작을 끝낼 예정임. 그럼....

우리들의 만족은 지금부터다!!!!



 추가사항: 2023/8/16 내용 추가 및 덱리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