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덱 리스트와 갤럭시 깎는 노인의 민증 인증. 에오오 오프라인 카드는 아직 못구함.

은하 + 빛 + 드래곤 이라는 컨셉은 끝장나는 조합이 아닌가 싶다. 블링블링한게 정말 이쁘다 ㅠㅠ




끝까지 함께야 약하지만 너무 예쁜 내 덱아.....


* PC 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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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갤럭시는 무슨 덱인가?(접기)


유희왕 ZEXAL에서 등장한 애니 출신 카드군이다.

레드 데몬을 이은 백룡의 직계 후손에 해당한다. 




포톤, 타키온, 사이퍼 등 다양한 자회사를 가졌으며, 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갤럭시아이즈다.


마치 자신의 피가 어디서 왔는지 표현하듯 ZEXAL의 핵심 키워드인 엑시즈 소환을 주로 이용한다.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는 강력한 성능으로 8랭크 엑시즈 몬스터의 표준이 되었다.


강력한 갤럭시아이즈(타타갤, 포톤 로드, 솔플레어 등)를 꺼내 패트랩과 함께 상대를 견제해 턴을 받거나, 아예 180도 선회해 후공돌파를 시도해도 된다. 선택지가 생각보다 넓은 덱이다.


11200이라는 화끈한 타점을 자랑하며, 애니 출신이라 정말 꾸준하게 지원을 받고 있다.

(9기: 코믹스 카드들, 사이퍼/10기: 소울 퓨전, 셀렉션 10/11기 포톤 하이퍼노바, 포톤 점퍼, 애니크로 2023) 


예능 전략에 불과하지만, 자체적으로 턴 스킵을 할 수 있는 카드 또한 존재한다.


즉, 유희왕의 성골에 해당하기에 역사와 전통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라 생각하면 된다. 



덱의 단점은 고레벨 몬스터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필연적인 패말림이 존재한다.


졸겸, 스몰 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패말림을 줄이거나 갤럭시 헌드레드 3 + 어리석은 매장 풀투입 등 직접 플레이하며 초동을 늘리는 구축의 노력이 필요하다.


두번째로 각종 패트랩에 취약하다.


연속으로 엑시즈 소환을 겹쳐하기 때문에 증G니비루에 취약하다.


대부분의 카드가 서치카드로 이루어져 우라라드롤에도 굉장히 취약하다.


갤럭시 솔저, 서머너, 포톤 델타 윙, 버니셔 등 전개 과정 중 뵐러포영을 맞을 위험성이 또한 상당히 높다.


이 때문에 필연적으로 무덤의 지명자말살의 지명자를 풀투입하는 덱에 속한다.


이제 카드설명 및 투입 매수 조언으로 시작하겠다.

소개 범위는 내 생각에 투입할 법한 카드까지만.



메인덱 몬스터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하 '포톤 드래곤' 으로 서술하겠음.)

①: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배틀 스텝에, 그 상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와 필드의 이 카드를 제외한다. 이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는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필드로 되돌아가고, 이 효과로 엑시즈 몬스터를 제외했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엑시즈 몬스터를 제외했을 때의 엑시즈 소재의 수 × 500 올린다.


근본에 해당한다. 역할은 패 코스트 혹은 엑시즈 소재다.


포톤의 성역을 통해 깡으로 특수소환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마저도 엑시즈 소재로 쓰기 마련이라 이 카드가 자체적으로 활약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헌드레드, 애프터글로우, 포톤 버니셔 등 직접 이 카드를 지칭해 연계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더라도 익스페디션처럼 간접적으로 이 카드를 사용하게끔 유도하기 때문에 반드시 덱에 몇 장 남아있는지 알고 있어야 하는 카드다.


갤럭시아이즈 애프터글로우 드래곤의 경우, 패/덱에 이 카드가 없으면 특수소환은 가능해도 효과를 쓸 수 없다. 

투입은 최소 2장이며, 3장 풀투입을 권장한다.




갤럭시아이즈 애프터글로우 드래곤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엑시즈 소재의 이 카드가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제거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하거나,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이 효과를 배틀 페이즈에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자신 필드의 모든 "No." 엑시즈 몬스터의 공격력은 배가 된다.


'11200' 을 부르는 갤럭시의 필살기다. 1~2장 투입을 추천한다.


이걸로 프라임 포톤 2종 중 하나를 사용해 '11200'을 부르면 게임이 끝날 것이다.

패/덱에 포톤 드래곤이 없으면 효과를 쓸 수 없으니 항상 몇 장 남아있는지 계산해야한다.




갤럭시 브레이버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의 "포톤"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의 레벨은 보여준 "포톤" 몬스터의 레벨과 같아진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갤럭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그 몬스터 각각의 수치와 같아진다.


엑시즈 소환을 보조하기 위해 나온 카드다. 그러나 계륵 그 자체이다.


반드시 패에 '포톤' 몬스터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해 나는 투입하지 않았다.

넣든 말든 상관없으나, 매수가 많아질수록 패말림 또한 늘어난다는 점을 생각해야한다.




갤럭시 솔저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에서 다른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갤럭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솔저는 일소권을 쓰지 않고 필드에 개체수를 늘리며, 동시에 서치까지 해주는 만능 초동카드다. 

반드시 풀투입한다.  


다만 레벨이 5라서 꺼냈다면 레벨을 조정하지 않으면 솔플레어의 링크소재로 써야한다는 점을 주의하면 된다.




갤럭시 위저드

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4개 올린다.
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갤럭시 위저드" 이외의 "갤럭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엑시즈 소재로서도 훌륭하지만, 2번 효과를 이용해 갤럭시 '카드'를 들고 오는 것이 핵심이다.

마/함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갤럭시 헌드레드를 들고 올 수 있다.


서머너와 더불어 갤럭시 트랜서로 포톤 점퍼를 꺼낼 때도 쓰이는 다재다능한 초동카드다.

투입 매수는 취향껏 정해면 되며, 적어도 1장은 넣는 것이 좋다. 




갤럭시 서머너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갤럭시 서머너" 이외의 자신 묘지의,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4 로 한다.


갤럭시 솔저가 레벨 5라 다른 카드들과 엑시즈를 못한다는 걸 보완하고자 나온 소생카드다.

투입은 무조건 1장, 최대 2장까지 권장한다.


동기인 포톤 엠페러는 특수소환에 성공하면 빛 속성 몬스터의 일소권을 늘려준다.

서로 유기적인 연계가 가능하며, 묘지 자원만 있다면 이 카드 1장만으로 전개가 가능하다.


이 둘 덕에 갤럭시 나이트는 이제 쓰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포톤 엠페러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필드 이외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이 카드 이외의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가, 자신 필드 또는 묘지에 존재하고 있으면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한 턴에,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포톤 카이저의 리메이크다. 역할은 포톤 드래곤처럼 엑시즈 소재다.

헌드레드나 어석매 등으로 덤핑해서 꺼내는 방법도 있으나, 가장 좋은건 갤럭시 솔저의 코스트로 버려 부활하는 것이다.


갤럭시는 위저드나 서머너, 포톤 델타 윙 등이 일소권을 요구하는 카드군이기 때문에 2번 효과는 무조건 전개에 도움이 되는 좋은 효과다. 매수는 취향껏 추천한다.




포톤 오비탈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이 몬스터를 공격력을 500 올리는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자신의 몬스터에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장착되어있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포톤 오비탈" 이외의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오프 갤럭시 입문 최대의 진입장벽 중 하나다. 진입 장벽 중 유일하게 메인 몬스터 라인에 속한다.

갤럭시나 포톤 몬스터를 서치해주는 유용한 서치카드다. 


솔저보다 범위는 넓으나, 개체수를 늘려주진 않기에 중요도는 떨어진다.

나처럼 델타 윙을 사용한다면 풀투입도 고려해봄직 하며,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 2장은 메인덱에 넣는걸 추천한다.




포톤 점퍼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이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다음 자신 배틀 페이즈를 스킵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포톤" 마법 / 함정 카드 또는 "갤럭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같은 11기 동기인 포톤 하이퍼노바의 카드들보다 중요한 갤럭시의 핵심 초동카드다.

마/함을 가져오는 카드인데, 포톤과 갤럭시를 가리지 않는다.


어석매와 자체 덤핑 카드인 헌드레드의 중요성을 한참 떡상시켰으며, 갤럭시가 원핸드 전개를 가능하게 한 기적의 장본인이다.

심지어 솔저의 코스트로 얘를 버리면 어드밴티지 손실이 없어 이득만 볼 수 있다.


포톤 엠페러보다 솔저의 코스트로서의 가치가 훨씬 높은 최중요 카드다. 무조건 1장은 넣어야한다.


엑시즈 소재로 제거되어도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소재로 있다 엑시즈 몬스터와 함께 순장되어도 물론 발동 가능.


2번효과가 너무 중요해서 1번은 없는 효과 취급해도 된다. 디메리트 때문에 진짜로 없다 생각하고 플레이한다.




포톤 델타 윙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포톤 델타 윙"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빛 속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자신 필드에 다른 "포톤 델타 윙"이 존재할 경우, 상대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가장 최근에 나온 갤럭시 지원카드다.

일소권을 대가로 덱의 저점을 보장해주는 초동이라 생각하면 된다.


패/덱에서 같은 델타 윙을 특수소환하기 때문에 패에 여러장 잡혔다고 사고가 나지 않는다.

이걸 높게 사서 투입했다. 투입할거면 무조건 2장, 아니면 아예 투입하지 않는다.




포톤 어드밴서

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①: 필드에 "포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포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1000 올린다.


4랭크 엑시즈 소환을 지원하는 포톤 3종 중 첫째다.

이 3종은 포톤 점퍼와 더불어 전원 '전사족' 인 것만 기억하면 된다.




포톤 스래셔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4레벨 사이버 드래곤이다. 그리고 전사족이다.

이 정신나간 범용성 덕에 과거 크라운 블레이드 등 다양한 4축 덱에 용병으로 팔려나가는 등 외화벌이에 제일 특화됐었다.




갤럭시에서도 4랭크를 꺼낼 때 아주 유용하기에 사용할라면 지금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다만 사용할거면 증원을 함께 넣을 것을 추천한다. 점퍼도 전사족이라 절대 썩지 않는다.




포톤 버니셔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은 "포톤 버니셔"를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을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한 턴에는 공격할 수 없다.
③: 필드의 이 카드를 소재로서 엑시즈 소환한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는 묘지로는 가지 않으며 제외된다.


포톤 어드밴서, 스래셔의 마지막 기출변형이다.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포톤 드래곤을 서치해주는 카드다.


포톤 드래곤을 서치해준다는 점 덕에 3종의 카드 중 유일하게 1장 투입했다.

의외로 3번 효과가 쓰일 때가 가끔 있다. 꼭 기억해두자.




마법/함정



갤럭시 헌드레드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포톤" 카드 또는 "갤럭시"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낼 수 있다.
②: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엑스트라 덱을 확인한다. 그 후,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고르고 적용할 수 있다.
●그 중의 몬스터 1장을 제외한다.
●그 중의 "No."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갤럭시의 자체 덤핑 카드이자 최중요 초동카드다. 


가장 중요한 마/함이기에 어리석은 매장과 합쳐 최소 3장 이상 투입을 추천한다.

1번으로 묻을 최우선 순위는 포톤 점퍼 - 포톤 엠페러 - 포톤 드래곤 - 갤럭시 위저드 or 서머너 순이다.


2번 효과를 응용하여 상대 엑덱을 털거나 넘버즈를 강탈할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2번 효과의 주요 타겟은 넘버즈 중 가장 채용률이 높은 바구스카다.



휘광룡 포톤 블래스트 드래곤

레벨 4 몬스터 × 2
①: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포톤"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엑시즈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③: 상대 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 몬스터 중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휘광룡이 필드에 있다면, 바구스카는 효과 내성, 파괴 내성을 다 가진 침대축구 마스터로 돌변한다. 



즉, 바구스카는 갤럭시가 원기옥을 모으도록 도와주는 베지터가 될 수 있다.

패가 여의치 않다면 상대 바구스카도 뺏고, 내 바구스카도 꺼내는 만행을 저질러보자.




갤럭시 트랜서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포톤" 몬스터 및 "갤럭시"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2000 LP를 지불하고, 자신 묘지의 "포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 같은 레벨을 가지는 덱의 "갤럭시" 몬스터 1장과 대상 묘지의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2000 이 되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라스트호프 넘버즈

이 카드명은 룰상 "갤럭시아이즈" 카드로도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LP를 절반 지불하고, 자신 묘지의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2장을 효과를 무효로 하여 특수 소환하고, 그 2장만을 소재로서 "No."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엑시즈 소환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이 효과에 의한 엑시즈 소환 이외로는 1번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갤럭시 제로

"갤럭시 제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묘지의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효과도 발동할 수 없다.
②: 장착 몬스터가 배틀 페이즈에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③: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몬스터의 공격력은 0 이 된다.


갤럭시의 소생카드다. 트랜서는 원핸드 루트의 필수카드라 무조건 1장은 투입한다.

트랜서와 제로, 라스트호프 넘버즈 중 취사선택해서 총 2장 투입을 추천한다.


딴 건 몰라도 갤럭시 트랜서는 맹세효과로 소환 제한을 거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한다.




갤럭시 익스페디션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레벨 5 이상인,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5 이상인,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걸로 포톤 드래곤이나 애프터글로우, 포톤 엠페러를 덱에서 바로 꺼내올 수 있다. 

선턴 전개를 위해 써도 충분히 되겠으나, 보통 '11200' 한방 컷을 내기 위한 초동으로 사용한다.


투입 매수는 0~2장 취향에 맞게 투입하자.




포톤의 성역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빛 속성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포톤 토큰"(번개족 / 빛 / 레벨 4 / 공 2000 / 수 0) 2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공격할 수 없으며, 싱크로 소재로도 할 수 없다.


토큰 2장을 명칭과 턴 제한도 없이, 깡으로 특수소환 시켜주는 미친 카드다. 

카이토는 이딴걸 고작 포톤 드래곤 하나 소환하는데 쓰고 있으니 굉장한 겜알못이라 하고 싶다.


하지만 호넷비트는 제한이고 이건 무제한인 이유가 있겠지? 

빛 속성 소환 제한 맹세효과로 인해 결국 갤럭시만 쓰고 있다. 


갤럭시도 솔플레어 드래곤을 꺼내는 용도로만 사용하니 빈수레가 굉장히 요란한 친구다.

0~1장 취향껏 투입하여 사용하면 된다.




갤럭시 싸이크론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필드에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1. 갤럭시라 서치가 된다.

2. '그 카드를 파괴한다' 라서 세트카드가 발동되어 앞면표시가 되어도 그 마/함은 파괴된다.


이 2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투입할 지 말지는 취향껏 고민하면 된다.




하이퍼 갤럭시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이외의 자신 필드의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일단 적어놓긴 했는데, 발동 조건이 너무 빡세서 잘 안쓰이는 카드다.

대상 지정을 하기 때문에 대상 내성이 있는 카드는 이걸로 죽일 수 없다.

 



이터널 갤럭시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이외의 자신 필드의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선턴 전개용 카드다. 

서치 효과를 사용한 갤럭시 포톤 드래곤을 포톤 로드나 타타갤로 바꿔먹는 용도로 사용한다.


메인에 1장 집어넣고, 사이드전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빠지는 카드다.




타키온 갤럭시스파이럴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①: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갤럭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자신 이외의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소중한 갤럭시아이즈 몬스터 1장에게 릴리스 이외 무적을 부여해준다. 

서치 가능하지만, 함정카드라는 점, 1장 밖에 못지킨다는 점이 단점이다.


타키온 드래곤을 쓴다면 써봄직...한가? 얜 내가 안써봐서 잘 모르겠다. 

얘도 선턴 전개 카드인데 이터널 갤럭시가 훨씬 발동하기 쉬워서 얜 안쓰게 됐다.




포톤 리타데이션

①: "포톤"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카드 또는 "갤럭시" 지속 마법 /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덱에서 고르고, 패에 넣거나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②: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 턴에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또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하면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가 된다.


아까 얘기했던 턴스킵 카드다. 갤럭시 예능 프로그램의 최대 아웃풋이다.


'상대 턴에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또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하면' 이라는 최악의 발동 조건 때문에 도저히 못써먹는다.




아티팩트-듀란달

레벨 5 몬스터 × 2
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 필드의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또는 일반 마법 / 일반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는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가 된다.
●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패를 전부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셔플한다. 그 후, 서로 각각 자신이 덱으로 되돌린 수만큼 덱에서 드로우한다.


의외로 '상대 턴에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라는 조건은 어렵지 않다.

갤럭시 솔저가 5레벨이라 얘 꺼내는게 아예 불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근데 듀란달이랑 갤포톤을 동시에 꺼내고, 얘까지 세트해야한다? 

그럴 바에 차라리 국밥 한그릇 먹고 말겠다.




엑스트라덱 몬스터


갤럭시 오프 입문의 최대장벽, 엑스트라 덱이다. 


타타갤과 포톤로드, 특히 타타갤은 부르는 게 값인 수준의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한다.

그런 주제에 8축에 무조건 껴들어가니 유저들 억장이 무너지는 게 어찌보면 당연하다.


타타갤과 아제우스, 리틀나이트, 티 폰 / 포톤 블래스트+바구스카는 생략하겠다. 전자는 너무 유명하고, 후자는 이미 설명을 다 했다.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통상 소환된 공격력 1000 이하의 몬스터 1장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는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통상 소환된 자신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친구의 용도는 딱 하나다. 


패가 너무 말려서 포톤 점퍼를 일반 소환, 알미라지를 특수 소환해서 마/함을 퍼오는 초동으로 기능한다.

진짜 이거 하나 때문이니 넣을지 말지는 취향껏 결정하자.


말그대로 최후의 수단에 해당하며, 알미라지를 꺼낸 순간 갤럭시 트랜서를 사용할 수 없다는걸 기억하자.




갤럭시아이즈 솔플레어 드래곤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를 포함하는 빛 속성 몬스터 2장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포톤" 몬스터 또는 "갤럭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②: 상대 메인 페이즈에, "포톤" 카드 1장과 "갤럭시" 카드 1장, 또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을 패에서 버리고,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포톤의 성역 한장이면 바로 뽑을 수 있다. 갤럭시의 퍼미션 중 하나다.

선턴이면 내가 얘랑 포톤 로드를 같이 꺼낼 수 있나? 를 항상 생각하며 전개를 하면 된다.


1번으로 몬스터를 회수하는 효과가 있는데, 묘지에 포톤 드래곤이 있으면 회수해 상대 턴 2번 효과를 써도 좋다.


포톤 로드가 같이 나오게 되면 솔플레어로 묘지 몬스터를 회수, 포톤 로드로 카드를 서치해서 어떻게든 후속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갤럭시에게 3턴은 허락되지 않기 때문이다.


반드시 1장은 넣어야 하며, 2장까지도 추천한다.




갤럭시 포톤 드래곤

레벨 4 몬스터 × 2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빛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포톤" 카드 또는 "갤럭시"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거나 묘지로 보낸다.
③: 자신 필드에 빛 속성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그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4 또는 8 로 한다.


1번 : 휘광룡도 자신의 떡내성을 받게 해줘 같이 연계하면 안정성이 더욱 올라간다.

2번 : 핵심효과. 수많은 갤럭시의 서치 카드 중 서치 범위가 가장 넓다. 

3번 : 갤럭시아이즈를 꺼내기 더 편하게 해주는 소소하지만 확실히 좋은 효과다. 까먹지 말고 잘 활용하자.


무조건 1장 이상 투입한다. 4랭크 중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카드다.




No. 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레벨 8 몬스터 × 2
①: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의 합계 × 200 올린다.
②: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서 가지고 있지 않은 이 카드가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③: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서 가지고 있는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발동 후 2번째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카드의 공격력을 배로 하여 특수 소환한다.


CNo. 62 네오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빛 속성 레벨 8 몬스터 × 3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자신 배틀 페이즈 개시시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배틀 페이즈 중, 이 카드는 3회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몬스터의 레벨 / 랭크의 합계 × 100 올린다.


'11200' 의 주인공들이다. 갤럭시의 끝은 무조건 얘네 둘 중 하나다.


둘 다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기능한다.

네오 프라임 포톤의 경우 1번 효과를 사용하면 직접 공격 하거나, 3회까지 몬스터에게 공격하기 중에 선택해야한다.




No.90 갤럭시아이즈 포톤 로드

레벨 8 몬스터 × 2
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포톤"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제거한 엑시즈 소재가 "갤럭시" 카드였을 경우, 추가로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③: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포톤" 카드 또는 "갤럭시" 카드 1장을 고르고, 패에 넣거나,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갤럭시의 퍼미션이다. 타타갤은 마법, 얘는 몬스터 퍼미션을 담당한다.

3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1.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다.

2. 1,2번 효과를 합치면 사실상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가지고 있어야한다.

3. 3번은 후속 마련 용도로 쓰는게 가장 좋다. 다만 퍼미션을 못하면 의미가 없다.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넣을 생각 또한 해야한다.




갤럭시아이즈 FA(풀아머) 포톤 드래곤

레벨 8 몬스터 × 3
이 카드는 "갤럭시아이즈 FA(풀아머) 포톤 드래곤" 이외의 자신 필드의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의 위에 이 카드를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장착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레벨 8 몬스터 × 2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이 효과로 컨트롤을 얻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공격력은 3000이 되며, 카드명을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으로 취급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

레벨 9 몬스터 × 3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랭크 8의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의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이 카드는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없다.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②: 엑시즈 소환된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엑스 드래곤

레벨 10 몬스터 × 2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엑스 드래곤"은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사이퍼 드래곤" 몬스터 위에 겹치고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빛 속성 몬스터는 상대 턴 종료시까지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랭크 9 이하의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의 이 카드 위에 겹치고 엑시즈 소환으로 취급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얘네는 묶어서 설명하는 이유가 있다.


사이퍼 드래곤으로 상대 몬스터를 탈취한다. - 탈취한 몬스터는 사이퍼 엑스로 바꿔먹는다. - 사이퍼는 FA-사이퍼 블레이드로 겹쳐서 총 2장을 파괴하거나, 1장만 파괴하고 죄다 겹쳐 2소재 아제우스를 세운다.


이게 루틴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직접 공격은 사이퍼 드래곤만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tmi) 풀아머는 원래 타타갤과 같은 팩의 시크 출신이라 얘도 엄청나게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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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 8월의 갤럭시는 무엇을 노려야 하나?(접기)


서론에서 카드군 내 카드들 소개를 담았다.

본론은 덱 구축 의도, 사이드덱 이용법을 소개하겠다.


https://arca.live/b/yugioh/82670505

먼저 현재 메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썼전 내 글을 근거로 삼아 본론을 시작하겠다.



현 메타는 사실상 우라라, 증G, 포영, 뵐러 넷 중 1장 이상은 무조건 12시가 들고 있음을 상정해야하는 메타라 생각한다.

얘넨 남녀노소가 다 풀투입을 하고 있으니 진짜 저 중에 1장 이상은 상대가 들고 있다 생각하고 게임에 들어가야한다.


거기에 티아라멘츠가 1년을 넘게 티어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지난 파워 오브 엘리멘츠부터 이에 맞춰 파워 인플레이션이 매우 가파르게 진행되었다.


이제 갤럭시 같은 비티어는 티어와의 간극이 너무 벌어져, 턴을 받고 킬을 내는건 사실상 매우 어렵게 되었다.



그렇다면 눈에는 눈, 우리도 똑같이 해야한다.


외교와 흥정, 게임 모두 상대와 동일선상에 서서 진행되어야 제대로 된 딜교 또한 성립된다.


상대가 패트랩을 들고 있는 걸 뻔히 아는 상황인데 나만 패트랩 없이 게임을 한다?


이건 애초에 게임이 아니라 접바둑, 혹은 일방적인 빠요엔에 불과하다. 우린 이러한 접근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다.


앞으로 주요 경계 대상을 R-ACE, 퓨어리, 티아라멘츠, 루닉, 라뷰린스 다섯으로 특정하여 설명하겠다.



2-2. 포영과 뵐러의 관계(feat. 말명자)

 

갤럭시에서 포영과 뵐러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놓여있다.


'뵐러는 상대 메인 페이즈에만 쓸 수 있고, 선턴 전개 때는 쓸모가 없다. 어찌보면 포영이 더 범용적이니 좋은게 아니냐?'

이런 지극히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현 갤럭시에겐 2가지 이유 때문에 그리 간단하게 정리할 수가 없다.



첫째는 현재 R-ACE가 메타 최상위권에서 군림하고 있다는 것이다.


터뷸런스에 날아오는 포영을 못막으면 얘네 힘이 쭉 빠진다는 것 정도는 다들 잘 알 것이다.

얘넨 그걸 막으려고 말명자에 프록시 F 매지션 - 늪지의 도로곤 까지 집어넣는다.


여기서 갤럭시 자체만으로 케어를 하는 법은 갤럭시 헌드레드로 도로곤이나 프록시 F 매지션을 털고 포영 날리기 뿐이다.


'포영 1종만으로 터뷸런스 4셋 막기 VS 뵐러도 같이 넣어서 막을 확률을 좀 더 높이기' 를 해보자.


현 시점에선 후자가 R-ACE전 승률이 더 높다.



앞서 설명했듯이 포영을 막으려고 말명자까지 넣는데, 얘넨 미러전 때문에 뵐러를 추가 투입하는 케이스에 속한다.

이에 맞춰 나도 뵐러를 넣으면 내 말명자의 가치가 확정적으로 올라가는 대면이라 할 수 있다.


각종 패트랩에 취약한 갤럭시 역시 말명자 투입이 필연적이다.

이미 들어가는 말명자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뵐러 투입은 옳다 라고 판단했다.



두번째 이유는 갤럭시 솔저다.


포톤 점퍼를 버리고 꺼내는게 제일 좋겠지만, 모든 패가 그럴 것이란 법은 없다. 

그렇기에 갤럭시는 솔저의 코스트를 마련하는게 꽤 중요하다.


여기서 뵐러는 포영과 차별점을 만들 수 있다.


뵐러 투입을 꺼리는 대표적인 이유가 선턴 전개 때 못써먹는다는 건데 갤럭시는 솔저의 코스트로 써버리면 된다.

안넣을 이유가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이다.


내 전개를 위한 코스트로 쓸 수 있고, 터뷸런스, 디아벨스타, 라뷰린스 서번트 아리안나에 아프게 박히는 패트랩이 있다?


그게 바로 갤럭시 뵐러다.


2-3. 사이드 덱



사이드를 설명하기 전에 먼저 언급할 것이 있다.


1. 갤럭시는 타점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2. 근데 공격권이 티아라멘츠 수준은 절대 아니다.


비티어는 정석적인 면에서 티어를 이길 수 없다. 


그렇기에 어드밴티지, 공격권, 퍼미션이라는 정석적인 개념을 최대한 우회해 교통사고를 내야한다.



갤럭시는 타점으로 끝낸다.


Q. 여기서 가메시엘의 타점은 2200이다. 이걸로 갤럭시가 게임을 끝내는 방법은?



얘네가 낼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은 대개 11200이다.


A. 11200-2200=9000. 적당히 카드 교환을 하고 공격표시의 가메시엘을 꺼내는데 성공했다면, 상대는 죽는다.


마음의 변화, 깃털, 길항, 니비루 모두 가메시엘 한방컷을 내기 위한 준비물이라 봐도 무방하다.


R-ACE는 EMERGENCY! 를 제외하면 필드에 R-ACE 몬스터가 있어야 제 성능을 발휘한다.

터뷸런스나 하이드런트, 프리벤터 중 하나만 내놓고 뻐긴다면 괴수를 먹여 한방에 죽일 수 있다. 


티아라는 효과로 파괴되면 트리거가 되기 때문에, 길항이나 괴수를 먹이는게 효과적이다.


퓨어리의 경우 엑스퓨어리 누아르는 떡내성을 두르기 때문에 괴수로 잡아야한다. 에퓨어리 누아르 또한 괴수를 먹여 나쁠 게 없다.

원래 소형 동물은 대형 포식자의 먹이가 되는게 자연의 섭리다.


중요한 것은 상대 필드를 다 지워버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몬스터 하나 정도는 가메시엘을 위한 자리로 남겨놓고 나머지만 적당히 정리하면 우린 게임을 끝낼 수 있다.




이를 응용해 요녀석들을 각각 투입해서 내 필드에도 파괴수를 꺼내는 발상 또한 가능하다.




썬더 더 킹과 지즈키엘 모두 빛 속성이라 솔저의 코스트로 쓸 수 있고, 공격력이 2000을 넘기 때문에 솔플레어의 링크소재로 쓸 수 있다. 아예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란 것이다.


단점은 얘넨 그만큼 사이드를 많이 잡아먹게 된다는 점, 11200-3300=7900이라 한방컷이 안된다.


네오 프라임 포톤은 몬스터에게 3번 공격이 가능하다.

굳이 내 필드의 파괴수로 추가 공격을 할 당위성 또한 떨어지는 것이다.


나는 사이드를 더 쓰려고 가메시엘 풀투입으로 퉁쳤는데, 대충 '이런 구상도 가능하다' 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겠다.




의외로 루닉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어 코즈믹 싸이크론도 풀투입해버렸다.


루닉, R-ACE, 라뷰린스는 태생적으로 상대 마/함의 견제수단이 딸려 신의 심판, 마궁의 뇌물까지 끌어다 쓰는 애들이다.


루닉은 샘에 코싸를 맞으면 기능정지 당한다. 


R-ACE는 헤드쿼터가 있다지만 상대 마/함으로부터 4셋을 방어할 수단이 자체적으로 없다.


티아라 또한 제외에 취약하다. 크라임을 넣은게 아니라면 코싸로 제외된 사리크를 순환할 수단이 없다.


라뷰린스 역시 함떡이라 코싸에 당연히 취약하다. 얘넨 트랜잭션 롤백까지 써서 라이프는 더더욱 걸레짝이 될 것이다.


이제 코싸클의 역할이 대충 무엇인지 알 것이다. 상대 신심을 유도하는 것이다.

갤럭시는 결국 타점으로 끝내는 덱이기 때문에, 상대의 라이프가 적을 수록 더 크게 웃을 수 있다.


결국 롤이 타워 깨는 게임이듯, 이 게임도 LP가 없으면 진다는 근원적인 부분을 건드는 것이 교통사고 덱이다.




삼전의 호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턴에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고 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삼전의 호" 이외의 일반 마법 / 일반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이 턴에 발동할 수 없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대신에 고른 카드를 패에 넣을 수도 있다.


삼전의 호는 '일반' 이기만 하면 문답무용으로 가져올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매서워졌던 11기 후반의 파워 인플레는 이 카드로 다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깃털, 길항 같은 상대에게 치명적인 견제 마/함을 가져올 수 있다.

갤럭시의 마/함은 헌드레드를 제외하면 전부 '일반' 마/함이다.


어차피 상대가 우라라, 증G 다 날리는걸 알고 있는 상황이니 삼호는 매우 매력적인 해답이 될 수 있다.

와라시에 시구레까지 쓰는 마당에 발동조건은 사실상 초읽기에 불과하다.




레드 리부트는 그냥 함떡덱이 보이면 일단 넣고 보는 스타일이라 함께 넣었다.


R-ACE라뷰린스, 루닉에게는 꽤 아프게 들어간다. 얘한테 신심 박는거 아니면 이건 진짜로 못막는다.




결론


갤럭시는 비티어다. 하지만 비티어도 비티어 나름의 게임 방법이 있다.


서론은 카드군 내 카드들을 소개하며 얘네를 어떻게 쓰는지? 그리고 얼마나 넣으면 되는지에 대한 사견을 담았다.


본론은 현재 진행중인 메타게임에 대한 내 생각을 근거로 왜 이렇게 덱을 짰는지? 를 설명했다.

요즘 유행하는 5개의 티어덱을 상대할 때 좋은 사이드덱의 카드 또한 소개했다.


갤럭시가 워낙 오프라인에서 짜기엔 비싼 덱이다. 하지만 당신도 한번 '11200'의 뽕을 느껴보라.


분명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3줄 요약(진짜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