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페르노이드 테마란?

듀얼 터미널 2기에 속하는 카드군으로 창성신 tierra의 수하로 클리포트의 나무를 모티브로 하였다. (듀얼 터미널 이야기는 너무 기므로 대충 나무위키를 보든 유투부를 보는 걸 추천한다) 보통 떼노라고 줄여 부른다.

일정 매수 이상의 패 또는 묘지의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제외하여 패 또는 묘지의 인페르노이드 카드를 특수소환하는 몬스터들과 이를 보조하는 마법 함정카드 그리고 융합 소재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추가되는 융합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모든 효과 몬스터의 레벨/랭크의 합계가 8 이하일 때, 자신의 패/묘지에서 "인페르노이드" 몬스터 (1~3)장을 제외했을 경우에만 패(/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라는 공통효과를 가지고 있다 

덱타입은 40장, 60장 덱으로 구분할수 있다. 

-40장은 패트랩을 투입하고 덤핑 카드는 연옥의 허몽을 쓰며 자원이 60장에 비해 적기에 소환조건을 무시하고 덱 특소하는 연옥의 광연 또한 3장 넣는다. 덱스페이스 또한 60장에 비해 적어 하급 인페르노이드는 데카트론을 제외하고 넣지 않는다. 60장과 달리 운영형에 가깝다. 

-60장은 이웃집 잔디깎이, 명추리, 몬스터게이트를 투입하여 최대한 많은 카드를 묘지로 덤핑한 다음, 엑스트라덱 몬스터와의 조합을 통해 후공 턴킬을 노리는 형식이다. 후공 턴킬덱이기 때문에 용암 마신- 라바골렘, 볼캐닉 퀸, 번개, 라이트닝 스톰, 해피의 깃털 같은 돌파 카드를 넣고 묘지자원을 많이 쌓을 수 있기에 페어리테일-백설을 채용한다.

장점

1. 메인덱 상급몬스터들의 높은 타점

 2200부터 3000까지 명칭제약도 없는 룰특소놈들이 꽤나 높은 타점을 가지고 있다. 

2. 60장구축의 압도적 후공턴킬력

 일단 통과하면 어지간해선 턴킬이 나온다.

3. 상급몬스터들의 프리체인 묘지견제

 상급몬스터의 공통효과가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이기에 엘드리치같은 에이스 한 종류가 묘지에서 무빙쳐서 굴러가는 덱은 개처럼 따먹을 수 있다.

4. 테마 내 몬스터들이 비스테드에 맞지 않음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는 전부 화염 속성/악마족이라 비스테드의 효과로 묘지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5. 11월 25일에 지원받음 (https://second-storage.com/media/yg/98219/)

단점

1. 제외를 당해서도, 제외가 불가능해서도 안됨

 자신이 원하는 때에 패/묘지의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제외해야하기 때문에 덤핑할 때 디멘션 어트랙터, 매크로 코스모스같은 묘지 대신 제외 존가는 카드 맞아도 망하고, 아티팩트-롱기누스, 왕궁의 철벽같이 제외를 막는 카드를 맞아도 망한다. 상대카드 제외가 주 기믹인 엑소시스터도 대표적인 카운터.

2, 후공덱인데 덤핑 밸류 때문에 패트랩을 감마 말곤 넣지 못해 상대 선턴 견제능력이 거의 전무함 (60장)

3. 패말림이 무지막지함 (60장)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는 데카트론을 제외하면 패에 잡혔을 때 쓸모가 거의 없기에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20장가까이 넣는 60장은 덱의 절반이 호감패라 봐야한다.

4. 선공에 할거 없음 (60장)

 메인은 대부분 돌파카드와 덤핑 카드, 엑스트라덱은 대부분 턴킬용 카드로 이루어져 있어 선공에 집짓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5. 2023년 11월 25일까지 지원 없었음

그래서 테마 내 링크 몬스터 같은 게 없다.

2. 소속 카드

2-1 하급 몬스터

 데카트론을 제외한 하급 몬스터들은 보통 40장 구축에선 잘 쓰이지 않는다.

인페르노이드 데카트론 

인페르노이드 메인덱 몬스터 중 유일하게 일반소환이 가능한 몬스터이자 튜너, 이 카드로 우라라 뵐러 포영같은 패트랩을 받아내고 잔디깎이같은 덤핑카드를 통과시키는 것이 괜찮다.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덤핑하고 효과를 복사하기에 돌파 수단이 될수도 있다. 단, 8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덤핑할 경우 레벨이 9이상이 되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40장구축에서는 3장 쓰이고 60장 구축에서는 명추리, 몬스터 게이트의 밸류 때문에 2장까지 줄이기도 한다.

인페르노이드 샤이탄

세트된 카드 1장을 덱바운스 하는 1레벨 몬스터, 공수가 0/0이라 60장 구축에서 1장정도 채용한다. 상대가 마함 1장을 세트했다면 그 카드 사용을 반강제 하는 식으로 효과를 사용해 1대1 교환하는 식으로 써도 좋다.

인페르노이드 벨제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지정해 패 바운스 하는 인페르노이드 2레벨 몬스터, 60장구축에서 1~2장 채용한다. 센서만별을 제외한, 스킬드레인 같은 영속류를 제거할 때 5~8레벨 인페르노이드 몬스터가 있다면 체인 1 벨제불 1번-체인 2 다른 인페르노이드 2번 이런 식으로 돌파 가능하다.

인페르노이드 루키후그스

몬스터를 대상지정 파괴하는 인페르노이드 3레벨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고 나서 공격을 할수 없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보통 링크소재로 쓰기 때문에 크게 아쉽지는 않다. 벨제불처럼 스드 회피가 가능하다. 60장 구축에서는 1장 채용한다.

인페르노이드 아스타로스

마법/함정을 대상지정 파괴하는 인페르노이드 4레벨 몬스터, 루키후그스와 마찬가지로 효과 발동 후 공격을 못하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보통 링크소재로 쓴다. 마법/함정 견제이기에 루키후그스 보다는 밸류가 높다. 벨제불처럼 스드회피가 가능하다. 60장 구축에서 1~2장 쓰인다.

2-2 상급 몬스터

 상급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는 덱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급 인페르노이드들이 1회용에 가까운 효과 위주의 패-묘지 1대1 교환 후 엑스트라 덱 몬스터의 소재로 묘지에 보내지고 코스트로 활용되는 역할이라면 상급 인페르노이드는 특유의 연속소환을 담당한다. 

인페르노이드 아슈메다이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 전투 데미지를 주면 상대 패 1장을 묘지로 보내는 인페르노이드 5레벨 몬스터, 2200/0이라는 어정쩡한 능력치와 다른 상급에 비해 효과도 모자라 채용률이 많이 떨어진다. 

인페르노이드 벨페고르

공격 선언 시 상대 엑스트라덱 카드 1장을 제외하는 인페르노이드 6레벨 몬스터

연옥의 광연을 쓸 때 데카트론을 2장 꺼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1+1+6=8) 적어도 1장이상 채용한다. 

인페르노이드 바엘

상대 몬스터를 공격하면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필드의 카드 1장을 제외하는 인페르노이드 레벨 7 몬스터, 비대상 제외이기 때문에 상대 필드 견제에도 용이하다. 또한 7축 턴킬요원인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소환에 쓰이기에 보통 3장 채용한다.

인페르노이드 아드라멜레크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면 이어서 한번 더 공격할수 있는 인페르노이드 8레벨 몬스터, 이어서에서 알수 있듯 텍스트처럼 바로 한번 더 공격해야 한다. 8레벨이기 때문에 이거 한 장나오면 다른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는 1장밖에 더 필드에 못낸다. 보통 1~2장 채용한다.

2-3 최상급 몬스터

퍼미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소환 성공 시 태풍/블랙홀이라는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단 9레벨 이상이기 때문에 소환 순서에 주의가 필요하다.

인페르노이드 릴리스

특수 소환 성공시 "연옥" 마함 이외의 필드 마함 전부 파괴/1턴에 1번 몬스터 효과 발동시 자신 필드 몬스터 1장 릴리스해서 무효하고 제외하는 효과를 가진 인페르노이드 9레벨 몬스터, 인페르노이드의 턴킬 빌드중 가장 대중적인 파라디온 아스트람-아드라멜레크+@ 빌드를 완성할 때 니비루를 던지는 경우가 종종있기에 마지막에 릴리스를 세워 케어 할 수 도 있다. 벨제불처럼 스드 회피가 가능하다. 보통 2장 채용한다.

인페르노이드 네헤모스

특수 소환 성공시 이 카드 외의 몬스터 전부 파괴/1턴에 1번 마법/함정 효과 발동시 자신 필드 몬스터 1장 릴리스해서 무효하고 제외하는 인페르노이드 10레벨 몬스터, 밸제불처럼 스드 회피가 가능하다. 1~2장 채용한다.

2-3 융합몬스터

 현재 유일한 엑스트라덱 몬스터인 티에라가 존재한다.

인페르노이드 티에라

소재는 네헤모스 + 릴리스 + 인페르노이드 1장 이상

융합 소환 성공시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의 종류만큼 효과 발동

3종류-서로 각각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를 3장씩 고르고 묘지로 보냄

5종류-서로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냄

8종류-서로 제외되어있는 카드 3장씩 묘지로 되돌림

10종류-서로 패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냄 

현재 인페르노이드 유일의 엑스트라덱 몬스터이자 11레벨 몬스터, 보통 3종 5종 효과를 주로 사용한다. 소환시 효과 말고는 아무런 효과가 없기에 다른 인페르노이드 몬스터의 소환을 위해 그라비티 컨트롤러나 누토스로 치워버리는 게 정석이다. 이 카드 또한 인페르노이드 몬스터이기에 소환-제거 후 아주 좋은 자원이 된다. 체인 머티리얼, 네크로 퓨전 콤보로 선턴 잡고 다음턴 드로우 이후 발동해 10종 효과까지 써서 상대 패를 다 묘지로 보낼수도 있지만 난이도가 어렵기에 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2-4 마법카드

마법의 경우 연옥의 소화, 연옥의 허몽 말고는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연옥의 사도

인페르노이드 몬스터에게 효과내성을 부여하는 카드, 2번효과로 효과파괴도 막을수 있다.

연옥의 범란

인페르노이드 몬스터의 특수소환을 돕고 내성도 부여하는 필드마법, 지속적으로 토큰을 생산할수 있고 필드의 몬스터를 소환 코스트로 사용할수 있게한다. 하지만 인페르노이드에 있어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가 더 좋기에 자기 테마 필마도 안쓴다..

연옥의 소화

패 한장을 코스트로 인페르노이드 마법/함정을 서치하는 지속마법, 보통 이걸로 허몽이나 광연을 서치한다. 1번효과 발동 후 인페르노이드만 소환해야하는 디메리트가 발생한다. 2번 효과로 배틀하고 데미지 계산후 배틀한 몬스터 둘을 비대상 제외하는 효과가 있다. 대부분 광연 코스트로 소모하는 일이 많아 잘 볼일은 없지만 나쁘지는 않다.

연옥의 허몽

원래 레벨이 2이상인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1레벨로 만들고, 전투 데미지를 절반으로하는 지속효과가 있다. 보통은 2번효과를 사용해 6종의 인페르노이드도 티에라 융합소재로 쓰는 효과를 쓴다. 명칭 제약이 없기 때문에 1번째 허몽-티에라 제거 이후 2번째 허몽도 가능하다. 다만 티에라의 소재가 네헤모스+릴리스+1장 이상이기 때문에 덱에 네헤모스와 릴리스가 없으면 2번효과는 쓸 수 없다.  

연옥의 재천(인페르니티 아님)

패 한장 버리고 악마족 덤핑하는 효과와 이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필드의 엑스트라덱 몬스터 수만큼 덱에서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덤핑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마법, 인페르노이드에선 잘 쓰지 않고 오히려 인페르니티에서 더 많이 쓴다. 

2-5 함정카드

광연을 제외한 다른 함정은 잘 쓰이지 않는다.

창염의 연옥

패에서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소환조건 무시하고 특수소환 하는 카드. 하지만 상위호환인 광연이 나왔기에 쓰지 않는다.

각성하는 연옥

덱에서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2장까지 덤핑할수 있지만 자신 스텐바이 페이즈에만 1번효과를 쓸수 있고 인페르노이드 이외의 몬스터가 있으면 묘지로 가기 때문에 채용률이 매우 떨어진다.

소광하는 연옥

1번은 묘지의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패로 가져오고, 2번은 제외되어있는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묘지로 되돌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효과 발동하는 타이밍도 이상하고 각성하는 연옥처럼 묘지로 가는 효과가 있어 채용률이 매우 떨어진다.

연옥의 광연

패/필드의 연옥 마법/함정을 묘지로 보내고 레벨이 8이 되도록 덱에서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소환조건 무시하고 특수소환하는 함정카드, 보통 데카트론 2장에 벨페고르 1장을 소환해 8레벨을 맞춘다. 발동했을 당시 앞면으로 존재하는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거라 광연 발동-다른 광연을 발동해 처음 발동한 광연을 코스트로 쓰는것도 가능하다. 40장 구축에서는 주요 플랜이기에 메인덱 3장 채용하고, 60장 구축에서는 후공턴킬을 염두해 두기에 사이드에 1~2장 채용한다. 

3. 덱 구축에 사용되는 인페르노이드 이외의 카드

인페르노이드는 40장과 60장 구축의 운영법이 판이하게 다르기에 서로 채용하는 카드가 많이 다르다. 패트랩이나 항아리, 액세스코드 토커, 트로이메어같은 범용카드는 설명에서 제외한다.

3-1 공통적으로 채용하는 카드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

필드의 몬스터를 어둠속성으로 바꾸고 릴리스할 때 상대 필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할수 있게 해주는 필드마법, 몬스터게이트나 인페르노이드 상급몬스터의 효과 코스트를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 하는 것으로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 할 수 있다,

삼전의 호

명추리, 몬스터게이트, 이웃집 잔디깎기, 연옥의 광연 등의 일반 마함을 세트나 서치 할 수 있다.

삼전의 재

금지카드 3장을 합친 흉악한 카드, 인페르노이드에서 패트랩이나 퍼미션 이후 패트랩 퍼미션을 한번 더 빼주거나 링크소재나 2드로우를 보충해주는 소중한 카드. 60장 구축에서는 3장까지도 메인에 넣는다.

길항승부

바엘과의 콤보가 있는데 후술하는 운용법에 적는걸로

링크 령사 시리즈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는 공통적으로 화염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화령사, 백설이 있어서 광령사, 섀도우 디스토피아로 어둠속성이 되기에 암령사를 채용할수 있고 상대 묘지의 우라라, 광암 속성 몬스터를 특수소환해 3링크로 이어갈수 있다.

스킬 드레인

인페르노이드 상급몬스터의 프리체인 릴리스를 이용해 스킬 드레인을 회피하고 인페르노이드 몬스터의 효과를 통과시킬수 있다. 40장의 경우 메인에, 60장의 경우 보통 사이드에 넣는다.

아크로드 파라디온

링크 마커 앞의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만큼 공격력이 오르는 3링크 몬스터. 령사+상대 묘지로 소환하는 경우가 잦고 링크 앞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는 효과를 인페르노이드 상급 몬스터 특유의 효과로 파라디온을 치우고 연이어 공격한다.

구신 누토스

티에라로 2장이상 덤핑하여 티에라와 상대 필드 카드 1장을 파괴하는 식으로 쓰인다. 3장까지 채용해도 괜찮다.

그라비티 컨트롤러

효과를 다 쓴 티에라를 치우는 식으로 쓰인다. 링크소재로 못쓰지만 인페르노이드 상급 몬스터의 효과 코스트로 치우고 링크소환을 이어갈수 있다.

트로이메어 시리즈

액세스코드 토커

링크리보,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데카트론 일반소환 말고 할 게 없을 경우 조금이라도 덜아프게 맞기 위해 데카트론을 치우는 식으로 쓴다.

PSY프레임로드 Ω

엑덱에서 덤핑하고, 이미 사용한 누토스나 티에라를 엑스트라 덱으로 돌리는게 주된 용도다. 데카트론+@로 싱크로 소환 할수도 있다.

원 포 원

일소권을 쓰지 않고 데카트론을 낼 수 있다. 또한 패의 필요없는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수도 있고, 대량덤핑카드가 맞을 우라라를 대신 맞아줄 수 있다.

3-2 40장에서 채용되는 카드

인스펙트 보더

사이드에 들어가는데 상대 전개를 막거나 광연에 들어갈 패트랩을 케어해주는 역할을 한다. 자세한 건 40장 구축 운용법에서

악마양 릴리스

일반함정의 채용이 높은 40장 구축에서 연옥의 광연, 차원 장벽, 메타버스, 트랩트릭같은 일반함정을 세트하기 위해 채용한다.

천저의 사도,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

천저의 사도로 엑스트라 덱에서 누토스나 키메라를 덤핑하는 식으로 쓰인다. 7월 ocg 금제 기준 천저가 무제한이기 때문에 충분히 채용할 가치가 있다.

환상수왕 키메라

요새 쓰이는 카드, 엑덱에서 덤핑하고나서, 상대턴에 데카트론을 소환하는데 쓰인다.

메타버스

섀도우 디스토피아를 필드에 놓기 위해 쓴다.

3-3 60장에서 채용되는 카드

PSY프레임 드라이버, PSY프레임기어 γ

60인페르노이드에서 채용하는 거의 유일한 패트랩, 상대의 증식의 G, 하루 우라라, 디멘션 어트랙터 같은 패트랩을 방어하는 용도로 쓰이나, OCG환경에서는 감마가 제한이기 때문에 취향을 심하게 타는 카드들이다.

페어리테일-백설

묘지자원이 많은 60 인페르노이드 특성상 한턴에 여러번 사용하여 턴킬각을 보게한다. 니비루를 맞아도 토큰+백설로 광령사 링크소환~으로 이어갈 수 있다.

명추리, 몬스터게이트, 이웃집 잔디깎기

대량덤핑카드, 이거 못잡으면 60떼노는 반병신이 된다. 통과했을 경우 무지막지한 파워를 내지만 잘못 갈려서 인페르노이드 몬스터가 묘지에 모자랄 땐 서글프다.

왼팔의 대가

이웃집 잔디깎기를 서치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요즘은 삼전의 호가 있어 채용 순서가 밀린다.

개기일식의 서

필드의 앞면표시 몬스터를 전부 뒷면 수비로 하는 속공 마법, 엔드페이즈에 상대필드의 뒷면 수비표시를 앞면 수비표시로 하고 그 수만큼 상대가 드로우 하는 효과가 있지만 최소 필드 클린이 목적이라 상대 아드걱정은 안해도 된다.

토폴로직 제로보로스

제외가 소환 코스트인 인페르노이드 몬스터와 백설 덕에 공격력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오버로드

앱솔루트를 바엘 2장으로 소환하고, 앱솔루트를 링크소재로 치운후 리벨리온->오버로드식으로 소환하면 3000으로 3번 때릴 수 있다. 요새는 엑덱 자리를 3개나 먹어서 채용 순서에서 밀린다.

섬도기동-인게이지, 섬도술식-애프터버너, 섬도기-호넷비트, 섬도기-위도우앵커, 섬도희-카가리

패트랩을 대신 맞아주거나 돌파, 링크 소재 확보 용도로 쓰인다. 호넷비트-카가리-호넷비트로 화령사나 암령사를 소환할 수도 있다.

용암 마신-라바 골렘, 볼캐닉 퀸

상대 필드의 처리하기 까다로운 몬스터 1~2체를 치우는 용도로 사용한다. 일반 소환권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덱이기에 2~3장 메인덱에 넣는다. 링크 마커 앞에 놓아 아크로드 파라디온의 공격력을 올리는 데도 유용하다.

신성마황후 셀레네

령사는 마법사족 2링크 몬스터라 령사+@로 셀레네를 소환하고 패/묘지의 백설을 효과로 특수소환, 이후 4링크 몬스터로 턴킬각을 볼수 있다. 다만 백설이 없을 경우 유효한 플랜은 아니다.

4. 운용법

인페르노이드 덱은 40장과 60장으로 나뉘는데 허몽, 광연을 제외하고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분리하여 설명한다.

4-1. 공통 카드

연옥의 허몽

상대 필드에만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있을 경우 덱에서 6장의 소재를 조달할 수 있고, 티에라의 효과로 메인 덱에서 3장, 엑스트라 덱에서 3장 추가로 덤핑할 수 있다. 보통 최상급, 상급 몬스터 합 6종을 소재로 하고 엑스트라 덱에선 누토스를 덤핑해 돌파와 인페르노이드 소환 코스트를 충당한다. 60장의 경우 1종은 데카트론을 사용해 명추리, 몬스터게이트의 밸류를 높일수도 있다,

연옥의 광연 

40장 구축에선 무조건 통과되어야하는 카드이고 60장 구축에선 사이드에 넣어 선공을 대비하는 카드로 쓰인다. 보통 데카트론+데카트론+ 벨페고르로 8레벨을 맞추고 데카트론으로는 릴리스, 네헤모스를 복사해 2 퍼미션을 세운다.

공통적인 부분

인페르노이드 카드가 여러 장 묻혀있다 해도 코스트로 2~3장을 제외해야하기 때문에 아드가 실제보다 2이상 부족하다 봐야한다.

4-2. 40장

40장의 플랜은 선턴에 광연을 세트하고 다음 턴에 발동하여 턴을 받아내는 것이다.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나 스킬 드레인, 군웅할거, 어전시합 같은 영속류를 사용하여 상대를 방해하는 것도 플랜에 들어간다.

플레이 팁

인페르노이드 카드의 부족과 그에 따른 결정력 부족

60장에 비해 묘지 자원 자체가 부족하다. 그렇기에 한번에 턴킬각을 잡기는 힘들어 1~2광연/허몽 안에 킬각을 봐야한다.

섀도우 디스토피아와 영속의 활용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는 보통 2장의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제외하고 나온다 봐야한다. 40장은 덱에 인페르노이드 몬스터가 10장 내외로 있기 때문에 자원이 빨리 말라 장기전에선 힘이 부친다. 그렇기에 장기전이 된다면 섀도우 디스토피아와 영속류, 인스펙터 보더같은 카드로 유사 메타비트가 된다 생각해야한다. 

4-3. 60장

60장의 플랜은 각종 링크몬스터나 엑시즈 몬스터를 이용하여 후공에 고타점으로 비트하여 턴킬을 내는 것이다. 턴킬의 대표적인 방법에는 4가지 정도가 있다.

4-3. 60장

60장의 플랜은 각종 링크 몬스터나 엑시즈 몬스터를 이용하여 후공에 고타점으로 비트하여 턴킬을 내는 것이다. 턴킬의 대표적인 방법에는 4가지 정도가 있다.

턴킬루트

아크로드 파라디온

3링크 아크로드 파라디온을 이용하여 턴킬을 내는 것이다. 보통 아크로드 파라디온의 링크 마커 앞에 공격력 2800의 아드라멜레크와 다른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꺼내 파라디온의 공격력을 4800+@로 만들고 공격한 아크로드 파라디온을 아드라멜레크의 효과 코스트로 릴리스하여 나머지 2마리 몬스터로 직접공격하여 킬을 내는 것이다.

액세스코드 토커

대부분의 덱이 킬각을 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3링크 몬스터+@해서 공격력 5300의 액세스코드 토커를 뽑고 묘지의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소환해 비트하는 것이다.

토폴로직 제로보로스

인페르노이드의 소환 코스트가 패/묘지에서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이고, 페어리테일-백설도 효과로 7장을 제외하고 소환하는 것이라 제외존에 카드를 대량으로 쌓을 수 있기에 사용되는 플랜, 제외존의 카드 1장당 공격력이 200오르기에 공격력 3000인 제로보로스는 제외존의 카드가 25장 이상일 경우 제로보로스로만 라이프 8000을 깎을 수 있다.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오버로드

레벨 7 바엘 2장으로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을 소환하고, 앱솔루트 드래곤을 코스트로 릴리스하거나 링크 소재로 사용해 엑스트라 덱에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을 소환, 그 위에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오버로드를 겹쳐 소환해 공격력 3000으로 3번 때려 턴킬각을 보는 것이다. 엑스트라 덱을 3장이나 소모하기에 요새는 잘 쓰이지 않는다. 

플레이 팁

이웃집 잔디깎이, 명추리, 몬스터게이트가 우선

묘지에 자원을 대량으로 쌓는 것이 턴킬로 이어지는 길인 만큼 패에 데카트론, 연옥의 허몽, 섬도 파츠로 우라라를 먼저 빼는 것이 좋다. 단, 연옥의 소화는 발동후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만 소환할 수 있는 디메리트가 있으므로 상대 덱의 복구력이나 후열을 보고 발동해야한다.

니비루를 맞았을 경우

묘지에 백설이 있다면 백설을 소환해 니비루 토큰과 백설로 조요의 광령사 라이너-3링크-액세스코드 토커를 하고 묘지의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소환해 턴킬 내는 것을 추천한다. 

선공일 때 

돌파카드와 덤핑카드로 가득 차있기에 선공 집짓기가 굉장히 힘들다. 사이딩을 했다면 광연과 섀도우 디스토피아, 스킬 드레인이 잡혔기를 빌자.

라바골렘 류 재사용하기

벨제불은 상대 필드의 앞면 카드를 패바운스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해 상대에게 던져둔 라바골렘, 볼캐닉 퀸을 다시 자신의 패로 가져와 한번 더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

카드를 제외할 때는 남아있는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잘 생각할 것

인페르노이드는 자체 기믹 내에서 제외된 카드를 회수하는 방법이 티에라의 소재가 8종 이상일때의 효과밖에 없다.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나 백설을 소환한 코스트의 쓰임새는 제로보로스의 공격력 말고는 거의 쓸데가 없다.

5. 사이드에 넣을만한 카드

인스펙트 보더

40장 구축에서 선공 사이딩으로 쓴다. 보더는 덱에 따라 그 자체만으로도 상대 플레이를 억제할 수 있고, 광연의 통과에 도움이 된다. 선공에 보더랑 광연이 있을 때 상대는 보더를 무력화시키지 않으면 전개가 막히고, 보더에 뵐러 포영을 찍을 때 체인 광연을 하면 광연 자체는 우라라를 맞지 않는다.

엔드 오브 아누비스

60장 구축에서 명추리, 몬스터게이트로 꺼내 묘지 견제용으로 쓸 수 있다. 인페르노이드 몬스터의 특수소환은 룰 특수소환이기에 엔드 오브 아누비스가 필드에 있어도 특수소환할수 있다.

인조인간-사이코 쇼커 

60장 구축에서 명추리, 몬스터게이트로 꺼내 상대의 함정을 견제할 수 있다. 

길항승부 

바엘을 이용하여 상대 필드를 전부 비대상 제외 시킬수 있다.

1. 바엘로 몬스터 공격

2. 배틀페이즈 종료선언 후 바엘의 1번 효과 발동

3. 체인해서 바엘 2번 효과로 자신 릴리스 후 상대 묘지 1장 대상지정

4. 자신 필드의 카드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길항승부 발동

효과처리는

1. 길항승부 효과로 상대 필드 1장만 남기고 뒷면제외

2. 바엘의 2번 효과로 상대 묘지카드 제외 

3, 바엘의 1번효과로 남은 카드 1장을 비대상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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