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가르칠 실력은 안되는데 제너레이드 글 쓰고 싶어서 끄적여봄. 너무 심각하게 안봤으면 좋겠고 반박시 다 맞음.

미리 말할거는 이거는 Tcg 에서 쓰는 덱이라는거를 알고 읽어주면 고마울거 같음.

제너레이드를 많이 좋아해서 다양한 레싶 많이 시도해 봤고 그거에 따른 장단점 적어봤음.

1. 순수 제너레이드
- 제너레이드 퀘스트 + 제너레이드 배틀 + 제너레이드 테리토리 + 메타버스
제너레이드 카드를 많이 채용하는 레시피로 목표는 어떻게든 필드마법을 가지고 와서 안전하게 발동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음.

장점: 퀘스트로 인해 패에 남는 제너레이드를 다시 덱으로 되돌려서 어드벤티지를 얻을수 있고 오늘 소개할 버젼중 가장 안전하고 높은 확률로 필마 발동이 가능함.

단점: 제너레이드라는 덱에 한계가 있다는거를 깨닫게 되는 버젼임. 또한 안전하게 필마를 가져올수 있다는거는 좋지만 패에 다른 필마가 잡히면 패가 남아서 노는 현상이 발생함.

- 등수: 4위

2. 소환수 제너레이드 / 레볼싱
-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요즘 제너레이드 유저들한테 핫한 레시피 라는거 같지만 친구한테 비싼 카드 파츠를 빌려서 플레이해본 내 입장은 좀 많이 아쉽다는 느낌이 강한 레시피였음.

장점:
(개인적) 소환사는 일반 소환 4레벨 몬스터중 최고라고 생각함. 아드벌이와 함께 후속꺼지 마련하는 몬스터기 때문에.
모두 아는 메르카바 9레벨 - > 태도
또한 레볼싱으로 고대요정 필드마법 교체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음.
결과로 필드 + 메르카바 + 크리스탈 윙 싱크로 드래곤은 안정성도 높은 필드라고 생각함.

단점: 엑스트라덱 자리가 매우 빡빡함 / 레시피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졸겸으로 6장 짼다는 생각이 불가능 할정도로 필수 카드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상황임. / (Ocg) 기준이지만 증식의 G 와 드롤 이라는 벽을 넘기가 많이 힘든게 사실임. / 일반 소환이 매우 중요해서 일반소환 몬스터가 날라가면 그 즉시 게임을 질수도 있음.
추가로 덱 매수가 45장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실제 대회를 두번 뛰었을때 패가 많이 말렸던걸로 기억함.

등수: 3위

3. 천사 제너레이드
- 디바이너 + (추가) 히에라루키아 + 이차원의 정령을 사용하는 레시피로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너레이드 덱을 쓰기전에 많이 애용했던 버젼임.

장점: 디바이너 한장으로 바로네스를 꺼낼수 있으며 패가 잘풀려 나갈경우 필드에 필마 + 바로네스 + 유토피아 용황 + 상대패 2장 제거가 가능함.
디바이너를 채용하는 이유는 3가지가 있는데
1. 구신 노토스
상대가 세트한 강력한 지속 마 함 류를 안전하게 깨트리고 전개를 이어나갈수 있다.
2. 바로네스
덱에 이물질이 끼지만 디바이너 - > 히에라 덤핑 - > 히에라 효과 디바이너 묘지로 - > 이차원 정령 소환 - > 싱크로 바로네스는 4소환에 만들수 있으며 상대패를 안전하게 터는 것이 가능하다.
3. 제너레이드 발라
알다시피 천사족이다 패에 마르델 또는 이미 히에라 루키아가 잡혀있을경우 주로 보낸다.

상황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추가로 이 버젼에서 나는 히에라루키아를 2장 채용했는데 패에 잡히면 디바이너에 포영 뵐러 등이 날라올때 안전하게 히에라 루키아로 피하는게 가능해서 그렇다.

단점:
일소권이 디바이너와 로프톨이 겹친다. 디바이너는 로프톨과 달리 포영 / 뵐러 / 우라라를 모두 맞는다.
위의 레볼싱 레시피는 이런 패트랩들을 맞아도 레볼싱 + 소환마술로 이어가는게 가능하지만 이거는 진짜 필드에 잡몹 하나 텅 남는다.
진짜 실제 대회 때마다 패에 디바이너랑 로프톨이랑 잡히면 좀 많이 아쉽다. 어쩔수 없이 발라를 묻게 되는 상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덱에 이차원의 정령이라는 이물질이 들어가게 된다.

등수: 2위

4. 루닉 제너레이드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버젼이기도 하고 승률이 매우 높아서 써봄. 알다시피 루닉융합몹으로 9레벨이 나왔음. 이거가 나왔을때 제너레이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아쉽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이유가 성유물 태도 때문에 그럼. 태도는 속성 종족이 모두 다른 9레벨 2 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데 이 융합몹이 빛속성이라 마르델과 묘지에 묻어두고 싶은 히에라 루키아를 꺼내는것이 불가능해. 이런 문제 때문에 나도 포기하고 그냥 천사 재너레이드를 하고 있었지만 대회에서 누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걸 듣게 됬고 그 기회로 덱을 짰는데 성공적이었음.

장점: 패를 터는것(9레벨 엑시즈) 이 거의 확정으로 가능한 레시피임. 발라는 제너레이드가 받을수 있는 최고의 지원이지만 여전히 패에 제너레이드를 묘지로 보내야된다는 단점이 있음. 하지만 이 루닉 카드는 패 한장으로 9레벨을 만들어 내고 태도를 로프톨과 비슷한 조건으로 사용하는것이 가능함.

다른 장점은 후공에도 강하다는 거임. 루닉 파괴 혹은 서치 카드들을 채용함으로써 상대방이 지어놓은 필드를 쉽게 무너트리고 전개는 하는게 가능함. (여기서 덱위를 재외하는경우 상대의 메인 기믹이 제외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함) (Tcg 크샤 + 퓨어리)

또한 아드를 벌어드리는게 매우 좋음. 이덱에서 나는 졸겸 대신 쿠지키리를 사용하는데 루닉카드 + 쿠지키리면 패 2장을 교체할수 있음. 또한 루닉의 샘을 통해서 루닉카드를 덱아래로 돌리고 덱에서 높은 확률로 제너레이드 카드를 뽑는것이 가능함.

(루닉카드들은 대부분 속공이기때문에 체인해서 요르문간드로 먹어버리는게 가능함)

단점: 가장큰 문제인 배틀페이즈의 포기임. 제너레이드는 레바테인으로 인한 상대방을 턴킬내는게 가능하고 게임을 빠르게 끝내는것이 가능했음. 하지만 루닉카드를 쓰게 되면서 게임이 늘어지게 되고 만약 상대방 덱이 어드벤티지를 말도 안되게 벌어들이는 덱이면 그 스노우볼을 못막음. (예시 섬도희 / VS)
그렇기 때문에 이경우 필드를 굳건히 해서 상대 플레이 전개를 완전히 막거나 첫턴에만 루닉사용후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음.

등수: 1위

이거는 오늘 tcg 30명 대회기록임
크샤 x00
낙인 키메라 x00
퓨어리 00
섬도희 x00

5. 식물 제너레이드
내가 해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 식물 링크와 섞으며 플레이 하는걸로 알고 있음. 문제는 식물제약이 턴으로 걸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래시피임. 원핸드로 전개하는 거 이기때문에 안전성은 상당히 높다고 함

등수:?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제너레이드 재미있는덱이니까 좋아해주길 바람.
질문같은거는 성실히 답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