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내 사이드 고친거 어디갔냐.... 파딱새끼 ㅈㄴ 못했지만 덱은 좋음

파계 – 라뷰린스 덱에 관하여

 

1. 덱 구성

 1) 먼저 덱구성은 현재는 이런 식으로 사용 중이다.

 젤 최근에 3인팀전 4등했던 덱리 지금은 초융합 빼고 니비루랑 라구체 더 쓰는 중 



 

2) 라뷰린스 파츠에 대해서

  1. 백은성의 라뷰린스(이하 은성/백은성) : 필드 위에 존재할 시 상대 몬스터의 함정카드 발동에 대해 체인 불가, 묘지의 함정 셀비지, 함정 효과로 벗어날 시 추가로 1 파괴 부여(고르고, 패 필드)라는 강력한 효과가 모두 모여있는 카드로, 초반에 빠르게 내리는 것이 라뷰린스 운용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패에서 자체적으로 내릴 방법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1장만 채용한다. 
  2.  레이디 오브 라뷰린스(이하 레라뷰) : 강력한 내성인 대상 내성과 파괴 내성을 지니고 있으며, 손쉬운 특소 조건, 덱에서 원하는 일반 함정을 조건부로 세트를 할 수 있는 카드로 백은성의 라뷰린스 공격력의 2900 보더라인을 넘은 3000라인의 카드로 타점 승부로도 매우 강력하게 기대할 수 있다. 초반에 빠르게 내려 최대한 상대에게 아프게 박히는 카드를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3.  라뷰린스 서번츠 아리아스 : 이론상 0턴 차장으로 화젯거리였던 카드로 솔직히 지금도 그런 용도 보다는 빠른 0턴 움직임 + 상대 패트랩에 대항해서 필드를 한 장 늘리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백은성이 패에 잡히더라도 빠르게 내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아리안나, 아리안느 자매와 싱크로를 통해 빠른 앙헬을 소환할 수 있는 부분 또한 호감. 다만, 채용 매수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매우 강해 덱리마다 제각각을 띈다. 
  4. 라뷰린스 서번츠 아리안나(이하 아리안나) : 1번의 효과는 일소, 특소 시 원하는 라뷰린스 카드를 들고 올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알맞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필마, 빅웰컴, 가구, 레라뷰, 쿠클락을 들고 와서 전개하거나 다음 턴을 바라볼 수 있다. 2번 효과의 경우 일반 함정의 효과로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나면 한 장을 드로우하고 패에서 악마족을 특수소환하거나 일반 함정을 세트하는 효과(발동은 불가함)로 1번의 효과를 쓴 턴 2번의 효과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다.
  5. 라뷰린스 서번츠 아리안느 : 위 덱리에는 들어 있지 않으나, 현재 일반적인 대부분의 라뷰린스 덱리에서 1~2장을 사용하게 된다. 빅웰컴으로 나와 1드로 + 특소(패의 백은성이나 레라뷰를 공격 표시로 낼 수 있게 도와줌)를 하거나, 패의 필요 없는 함정(일판풀의 경우 특히 트랜지션 롤백)을 버리고 4축 엑시즈나 아리안나를 꺼내 상대 턴 2드로 운용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사이드 전에 있어서는 아리안느를 통해 심연의 결계상을 꺼내 상대의 빌드를 못 새우게 락을 걸 수도 있다. 특히 공격 방어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카운터로 여겨지는 R-ACE 상대로도 이득을 벌 수 있을 것이다.
  6. 라뷰린스 샹도라 : 레벨 3의 가구로 패에서 다른 카드 한 장을 버리고 라뷰린스 마/함을 세트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후 일반 함정카드의 효과로 필드의 몬스터가 벗어나면 묘지에서 셀비지되어진다. 다만, 이후에 설명할 라뷰린스 스토피의 레벨과 효과가 더 자주 유용하게 쓰이는 만큼 우선도는 떨어진다.
  7. 라뷰린스 스토피 : 레벨 2의 가구로 샹도라와 비슷한 효과이나 이 카드의 경우 묘지에서 특수소환된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특수소환하기 때문에 빠르게 필드를 불릴 수 있어 전개를 이어나가 턴 킬을 위한 움직임을 보거나 상대 턴을 더 쉽게 받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8. 라뷰린스 쿠클락 : 레벨 1의 가구로 먼저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하여 필드 위에 라뷰린스 몬스터가 존재할 시 이 턴 세트 된 카드를 바로 발동할 수 있게 해주는 1번 효과와 가구의 효과로 패에서 카드가 버려졌을 시에 발동하여 패로 회수하거나 필드에 특수소환되는 2번 효과가 존재한다. 현재 라뷰린스에서는 다른 강력한 일반 함정을 빠르게 발동하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하나, 일명 0턴 무브라고 불리는 쿠클락 + 가구 콤보에 중요하게 사용된다.
  9. 웰컴 라뷰린스 : 덱에서 라뷰린스 몬스터를 특수소환하고 그다음 턴의 엔드 시 까지 덱, 엑스트라 덱에서 악마족 소환 제약을 거는 1번 효과와 이미 묘지에 있을 시 일반 함정의 효과로 벗어나면 세트 되는 2번 효과로 이루어진 카드로 라뷰린스의 자원 순환에 큰 도움을 주는 카드이다.
  10. 빅 웰컴 라뷰린스 : 패, 덱, 묘지에서 라뷰린스 몬스터를 특수소환하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아무 몬스터 싹 다 된다.)를 패로 올리는 효과 1과 자신 필드의 악마족 몬스터 한 장을 대상으로 하고 패로 올리는 효과 2번(이때, 8 레벨 악마족 몬스터가 필드 위에 존재할 시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으로 변경할 수 있다.)으로 이루어진 카드로 매우 강력하며 라뷰린스의 트리거 조건인 ‘일반 함정의 효과로 필드를 벗어난다.’를 바로 채워줘 속공력을 높여주고, 2번 효과를 통해 상대를 유동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사용 용도가 매우 많아 이를 잘 숙지하는 것이 라뷰린스덱의 이해도와 관련이 깊다고 생각한다.
  11. 라뷰린스 레버린스 : 필드 마법으로 웰컴 라뷰린스의 효과에 비대상 파괴 효과를 추가하는 1번 효과와 웰컴 라뷰린스 이외의 함정을 썼을 시 묘지에서 악마족을 특수소환하는 2번 효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시(1번의 효과가 웰컴류에 적용되어) 일반 함정카드의 효과로 벗어난 것으로 인정되어 트리거를 터뜨릴 수 있다. 또한, 2번 효과의 경우 공격 표시 혹은 수비 표시가 명기되지 않아 링크 몬스터를 살릴 수 있기도 하다.

 

3)비라뷰린스 파츠에 대해서

  1. 이 세상 너머 : 강력한 1대 1 교환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1대 2 교환의 카드로 쓰이기 좋다. 좋은 견제 카드
  2. 차원장벽 : 특정 매치업을 완벽하게 턴을 받을 수 있는 강력한 카드로 메타에 따라서 사이드 메인에 2~3장을 사용한다.
  3. 트랜잭션 롤백 : 최근 뜨는 카드로 묘지의 강력한 함정을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나 패, 필드에서는 썩기 쉬워 아리아나나 가구로 빠르게 버려주는것이 중요하다.
  4. 천룡설옥 : 이 카드 또한 특정 매치업에서 매우 강한 카드로 비대상 제거기 때문에 대상 내성을 가지고 파괴내성을 가진 강력한 내성을 지닌 카드(레라뷰, 혼돈의 전사 - 카오스솔저 등)을 제거 할 수 있다.
  5. 드래그마 퍼니시먼트 : 쉽고 빠르게 몬스터를 치울 수 있으며, 그후 덤핑 하는 카드에 따라서 소생을 위한 언체인드소울왕 야마나 1파괴 추가파괴를 위한 구신 누토스를 묻어 사용할 수 있다.(그외에는 최근 사용률이 급감)
  6. 언체인드 소울 샤바라 : 패에서 메인페이즈 프리체인을 통해 공격권을 늘릴 수 있으며, 발동 가능한 세트 함정을 찍고 함정을 체인해서 손실 없이 나올 수도 있다. 언체인드 소울이기 때문에 야마로 서치가 가능하며, 샤바라를 사용하여 바로 언체인드 2,3링크를 통해 라뷰린스에 비교적 부족한 전열 견제를 늘릴 수있으며, 묘지로 간 샤바라를 통해 언체인드 창도를 서치하여, 라기아등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을 때, 또한 견제를 능동적으로 할 수 있다.
  7. 언체인드 소울왕 야마 : 악마족 2장으로 쉽게 나오는 엑덱 몬스터로 덱 또는, 묘지에서 버린 샤바라를 회수하여 공격권을 늘려 언체인드 2, 3링크로 잇거나, 다른 링크 몬스터를 소환하여, 견제 또는 필드 정리를 진행 할 수 있다. 다만, 중요한 효과는 2번 효과로, 묘지에 미리 쌓아두어(드레그마 퍼니시먼트등을 통해서도 가능) 전투 및 효과 파괴를 상대로 하여금 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8. 마계특파원 데스캐스터 : 효과 몬스터 2장으로 쉽게 나오는 엑덱 몬스터로, 패 1장을 버리고 묘지의 악마족 소생효과 또한 중요하지만, 더 중요하게 사용할 할 수 있는 효과는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 및 효과로 파괴될 시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 할 수 있는 효과가 존재하여 몬스터의 대량파괴를 막거나, 최근 가끔 나오는 티아라 전에서의 블랙 로즈 드래곤의 소환 시 효과에 라기아의 효과를 사용하여 데스캐스터를 내서 자신필드를 지키는 것 또한 가능하다.
  9. 카오스 앙헬 –혼돈의 쌍익- : 강력한 견제 효과와 전투파괴내성(라뷰에서 빛 어둠 둘 다 섞어쓰기 어려움, 워너비 솔직히 안쓰잖음...) 높은 타점의 강력한 카드로 빠르게 돌파를 시도할 수 있으며, 아리아스 이후에는 2+8 또는 4+6의 조합으로 쉽게 나오는 것이 강점이다. 다만, 항아리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라뷰린스 특성상 빠르게 제외되는 경우 또한 종종 존재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 없는 경우도 나오기도한다...

 

2.기본적인 운용법에 대해

1) 라뷰린스 함정의 타이밍

 라뷰린스가 아픈 패트랩 - 가장 아픈 패트랩은 우라라, 증식의 g, 저택 와라시, 포영순으로 아프게 박힌다.

  • 하루 우라라 : 천천히 아드를 불려나가는 덱의 특성과 빅웰컴, 웰컴 라뷰린스 통과에 덱의 흐름이 결정되는 만큼 우라라는 매우 아프게 맞는 패트랩이다. 이를 케어하기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여, 묘지에서 가구를 살릴 수 있는 빅웰컴은 아끼고 웰컴을 먼저 사용하는 무브가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빅웰컴의 경우 패, 필드, 묘지라는 매우 넓은 범위에서 특수소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 때문에 저택 와라시까지 맞기 때문에 사이드전에서는 웰컴으로 우라라를 뺏다 하더라도 와라시를 고려하지 못해 맞고 사망하지 말자.
  •  증식의 g : 그다음으로는 증식의 g이다. 턴을 천천히 굴리고 함떡인 만큼 바로 턴엔드를 치면 되지 않냐고 하겠지만, 맞는 말이다. 문제는 스텐에 치는 증지만큼 개 이득인 상황이 없지만, 상대 턴에 발동한 웰컴류, 레라뷰에 맞는 증지는 정말 아프다. 백은성으로 1파괴 견제를 중요한 서치타이밍이나 필드 타이밍에 꼽아야하는 라뷰덱 특성상 상대 턴을 안정적으로 받아내기 어려워지는 자턴 증지는 어려운 상대이다. 가끔 존재하는 경우로 패에서 레라뷰 발동 시에 증지가 발동되었을 때 가구의 효과를 쓰는 것이 맞을까? 라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상대의 덱을 알고 있을 경우에 따라서 레라뷰를 그냥 내릴 수도 있으나, 상대가 패 1장이 더 있을 때 파워가 높아진다면 오히려 레라뷰를 특소하지 못하게 패의 가구를 사용하여 레라뷰를 버려주는 것 또한 좋은 선택지가 된다. 또한, 증식의 G를 상대턴 또는 자신의 턴에 쿠클락을 통한 0턴 빅웰컴 전개를 할 때 체크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때 쿠클락의 효과를 쓸 때 상대가 증식의 G를 아낄 수도 있기 때문에(증지치면 패로 회수해서 일소해서 1드로만 주는 경우 존재) 쿠클락 회수 효과 발동에 상대 행동 없으면, 패에 레라뷰를 발동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이때 증식의 G가 떨어진다면 레라뷰 1드로만 주고 바로 특소를 종료시키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저택 와라시 : 와라시의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로 바로 빅웰컴 라뷰린스와 가구 그리고 웰컴 라뷰린스가 모드 와라시는 맞는다는 점으로 이중에서 가장 아픈 와라시는 빅웰컴 라뷰린스이다. 이외의 카드들의 경우 체인꼬기로 한번에 세트되거나 회수되어 아프지 않게 넘길 수 있으나, 빅웰컴의 경우 필드에 백은성의 라뷰린스가 있지 않는 한 케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포영 및 뵐러등 의 무효계 : 마지막으로는 포영으로 레라뷰와 1세트 상황에서 세트 함정 발동 체인 레라뷰하는 상황과 백은성이 나와 1파괴를 할 때 맞는 포영이 꽤나 아프다. 먼저 앞의 경우에서는 덱의 자원을 못 끌고 오기 때문에 상대에게 맞는 함정을 들고 올 수 없기 때문으로 포영의 경우 2세트를 먼저 진행 한 후 레라뷰를 쏘는 것이 안정적이다. 다만, 두 번째 경우인 백은성에 맞는 경우 1파괴를 못하는 것도 꽤나 달갑지 않으나(사실 생각해보면 백은성으로 포영터뜨린거라고 생각하면된다.) 2번 효과를 통해 묘지의 함정이 세트 불가능한 점은 턴을 받는데 많이 껄끄러워지기 때문이다.

2) 패의 백은성 처리

  •  패의 백은성이 잡힌 경우 십중팔구 썩는 패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구로 무작정 버리기에는 상대에 의해 제외되어 사용이 불가해지는 경우가 생겨 애로사항이 꽃피는데, 이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 패의 백은성의 라뷰린스를 내리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빅웰컴, 아리안나, 라뷰린스 레버린스이다. 이중에서 아리안나의 1번 서치를 포기하고 빅웰컴으로 아리안나를 특수소환했고 패에 백은성의 라뷰린스를 특수소환했을 경우, 아리안나의 서치를 포기하고 1드로 후 백은성을 특수소환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백은성이 묘지로가 지명자, D.D.크로우, 비스테드를 맞는 상황의 위험성을 낮추고 안전하게 백은성을 내릴 수 있다.

 

3) 라뷰린스의 0턴 무브

  • 쿠클락과 가구 그리고 패코스트 한 장으로 이루어져 바로 백은성의 발사가 이루어지는 무브로 아리안나와 레라뷰가 패에 있을 시 더 강하게 쏠 수 있다.(물론 아리안나의 경우 자턴에 일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먼저 쿠클락의 효과를 사용하여 패에서 버린다. 이후 가구의 효과로 체인하여 패코스트를 버린 뒤, 덱에서 빅웰컴 라뷰린스를 세트한다.
  •  쿠클락의 2번 효과로 필드에 특수소환 한다.(이때 패 회수또는 특수소환이기 때문에 여기서 증지 맞으면 얌전히 패로 돌리는 것이 편하다.)
  •  세트한 빅웰컴의 발동(만일 패에 레라뷰가 있다면, 이전 타이밍에 체인으로 소환하거나 퀵에 소환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세트 빅웰컴이 통과될 시 레라뷰의 효과 또한 사용이 가능해진다.) 덱에서 백은성의 라뷰린스 소환 쿠클락 패로 회수하여 준다.
  •  이후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상대 필드의 퍼미션이 있거나 패에서 퍼미션이 예측되는 경우 백은성을 1로 가구를 안전하게 들고 와야 할 시 가구를 1로 두어 상대 패/필드를 정리하고 아드를 불려올 수 있다.

 

4) 조건부 턴킬 빌드

  •  상대 필드가 비어있고 필드에 백은성(레라뷰, 1500이상의 악마족으로 대체가능)과 아리안나와 발동가능한 빅웰컴이 있다면 가능한 빌드로 아리안나 일소 서치 레라뷰, 이후 수비표시 레라뷰 특소 배틀패이즈 진입
  •  백은성과 아리안나 직공 후 세트한 빅웰컴을 발동 레라뷰 발동가능하면 진행(발동유무 의미 없음), 아리안느를 특소후 레라뷰 패 회수 아리안느 2번효과로 1드로 후 특소진행하여 레라뷰 공격표시
  •  이후 아리안느와 레라뷰 직접공격으로 8000딜 오버가능하다.(샹도라, 아리안나의 경우 1500+1600+1800+3000으로 8000오버)

 

5) 이후 진행되는 파계 빌드

  •  필드의 몬스터 두 체로 언체인드 소울킹 야마(백은성은 제외하고 링크 소환하거나 묘지의 아무 함정카드 세트해준다)를 소환해준다.
  • 야마로 샤라마를 서치하고 샤라마의 효과로 백은성으로 세트한 카드를 파괴하고 특수소환한다.
  •  이후 샤라마 + 야마로 언체인드 링크몬스터(아루아, 라기아)를 소환하며, 자신이 선공인 경우 라기아, 상대필드의 몬스터를 정리해야 할 경우 아루아를 소환해준다.
  • 링크소환 후 묘지로간 샤라마의 효과로 언체인드의 창도를 세트해 주면 된다.
  •  이후 상대/자신턴에 언체인드 효과로 나올 카드로는 
    언체인드 링크몬스터(아루아, 라이고우), 트로이메어 유니콘(덱바운스), 마계특파원 데스케스터(몬스터존 대량파괴무효), S:P 리틀 나이트(상대 필드/묘지 1제외 + 상대 필드 자신필드 엔드까지 제외)정도가 주로 사용된다. (샤로스의 경우 3장이 필요한데 언체인드소울 링크 몬스터는 언체인드소울 링크 몬스터와 상대필드 1채만 가능하여 이들의 효과로는 소환할 수 없다.)
     유용하게 쓰이는 몬스터는 아루아, 라이고우, 유니콘, S:P리틀나이트로
    먼저 아루아의 경우 세트된 창도로 추가 견제가 되며, 묘지에 쌓아둔 야마의 트리거와 자체 파괴된 아루아의 셀비지가 동시에 발동되어 안정적으로 아드를 벌 수 있으며, 라이고우의 경우 매턴 2~3파괴까지 추가로 가능해 상대 필드를 정리해 줄 수 있다.
    유니콘의 경우 프리체인으로 라기아가 먹고나와 상대 필드의 거슬리는 카드를 제거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국밥처럼 쓸 수 있다. 다만, 리틀나이트의 등장 후로는 사용빈도가 적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에오오(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 등장한 S:P 리틀나이트의 경우 진짜 개 씹사기카드로 아루아/라기아로 상대필드 몬스터 한 장을 먹고 나온 S:P 리틀나이트는 1번효과로 상대 필드/묘지를 한 장 제외 할 수 있으며, 이후 자신 필드의 몬스터와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한 장씩 엔드까지 제외하여 총 몬스터를 아루아/라기아 한 장으로 3장까지 제거할 수 있다. 이거 맞으면 상대는 ㅈㄴ 머리 아파진다.

 

3. 각 매치업별 특이사항(한판풀기준)

1) 라뷰린스

  미러전이 빡세다고 알려진 라뷰린스에서 가장 중요한점 2가지는 먼저 백은성, 레라뷰를 빠르게 끌고오는 것이다.

먼저 백은성과 레라뷰로 상대 함정의 움직임을 억제하고 자신의 함정 움직임을 늘리는 것으로 상대의 아드를 늘리지 못하게 유도가 가능하다.

 또한, 가구카드들은 함부로 발동하지 않고, 상대의 움직임에 대응하여 움직이는 것이 이로우며, 대표적으로 레라뷰가 필드에 있을 때, 함정을 상대가 발동한다면, 거기에 체인해 상대 레라뷰의 효과발동을 끼어들지 못하게 하여 아드를 우선 줄여두는 것이 가능하다.

 그 다음으로는 이시즈파츠들의 활용으로 이시즈 파츠를 먼저 쌓아둔다면, 묘지의 웰컴 함정과 가구들의 회수가 불가능하여, 묘지 아드를 활용을 잘해야하는 라뷰린스의 입장상, 게임을 풀어내기 힘들어진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상대보다 숙련도가 높은 경우 어지간하면 매치는 이기나, 낮은 경우 매치를 무조건 따이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2) 레스큐 에이스

 터뷸 통과되면, ㅈ대서 터뷸에다가 포영같은걸 아꼈다가 쓰는 것이 좋으며 아무리 레라뷰라고 해도 세트 2장에 조건부로 레라뷰가 사망할 수 있고, 심지어 필마가 있다면 타점 싸움도 지므로 어떻게든 터뷸통과를 막아야한다, 터뷸 통과만 막으면 아드 수급에 차질이 상대는 생기며, 세트가 있는 레이디 오브 라뷰린스를 빠르게 뚫는게 쉽지 않으므로(대부분 대상지정효과) 터뷸 통과를 막고 상대 아드를 죽이는게 중요하다.

 또한 레스큐의 경우 터뷸 통과를 위해 먼저 아우로라돈 빌드를 세우기도하는데, 따라서 백은성의 0턴 무브를 사용한다면 터뷸런스에 박는 것보다 링크 빌드에 세우는 것이 좋으며, 오히려 터뷸런스에는 파괴효과를 쓰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소생, 회수, 소환이 비교적 쉬워, 효과 사용 전에 파괴하면 다시 소환하여 통과시킬 수 있다.)

 가끔 말명자써서 포영 막아버리는 경우 있는데, 그러면 아드 싸움이 밀리기 때문에, 그때는 자신의 묘지의 가구를 회수하며 아드를 불리는 식의 아드 싸움이 어려워지며, 가끔 채용하는 혼돈의 전사 카오스 솔저의 경우 라뷰린스가 메인 기믹으로 뚫는 것이 매우매우 어려워, 빠르게 천룡설옥을 들고와야한다.

 죄보 이후 오프라인 대회 매치를 안해봤지만, 한판풀 기준으로도 빠르게 공격권을 늘릴 수 있고, 라뷰의 견제가 크게 안 먹히는 부분이 다수 존재하여 솔직히 죄보 없을 때도 6대4 심지어는 7대3으로 라뷰가 의외로 불리한편. 

 

3) 티아라멘츠

 간단하게 말해서 상대가 잘 갈면 지고, 못 갈거나 내 켈도와 무도라가 잘 갈려준다면, 이기기 쉬워진다. 강의하는 덱의 특성상 파계를 사용하는데 파계를 이용해 초링크를 한다면, 티아라 융합몹 특유의 부활효과와 일반 몹의 융합 효과가 터지지 않아 일방적인 아드차를 벌릴 수 있다.

 또한, 현재 티아라의 경우 4랩 일소 후 기습적인 블랙 로즈의 소환으로 필드 정리를 시도하는 경우 또한 존재하는데, 이때는 미리 마계 특파원을 소환해두거나 파계를 이용해 특파원을 소환하거나, 시오르페골 딩기루스를 활용하여 필드 파괴를 막을 수 있다.

 솔직히 5대 5고 뭐고 의미없는게 백은성누나로 패 털다가 켈백 아기도 파괴하는 순간 절망감이 개 쌔게 오기에 조심해야한다.

 사실 파괴 효과를 마음대로 쓰기 어려운 매치업이기에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크며, 오히려 빅웰컴 묘지효과가 크게 빛을 발하는 매치업이다.

 근데 승률은 솔직히 의미가 ㅈ도 없는 게 걍 매치 자체가 서로가 더 잘 갈리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매치업이라....

 

4) 퓨어리

 걍 빠르게 차장을 찾아오는 것이 중요하다. 느와르든 플럼프든 꽤나 문제가 크지만, 차장이 박히면 빠르게 정리가 가능하다.

 다만, 몬스터의 정리보다는 필드와 지속마법의 처리가 더 빠르게 중요한 매치업이며, 사이드전에서 암덱파로 하여금 속공마법의 처리를 의도적으로 가속화하여 유리한 입지를 택할 수 있다.

 하지만, 불리한 점으로는 퓨어리는 속공 마법이 많고 초동이 많으며 프리체인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여 레라뷰의 세팅을 막기가 쉬우며, 고소재 아제우스를 소환하기 쉽기 때문에 상당히 불리한 편이다.

 근데 걍 차장 박으면 이기기 쉬워지고, 차장 못 박았는데 느와르 5소재 이상 뜨면 지옥임.

 

5) 마나둠

 공격권은 많으나, 중요한 카드들을 거쳐가는게 중요한 덱이기 때문에, 필드 마법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발동에 파괴등을 하거나 패트랩을 날려주는 것이 좋다.

 캘러미티를 메인에 맞더라도 라뷰린스 특성상, 턴을 준 뒤 상대 턴을 버텨 견제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기에 운이 좋다면 캘러미티에 대한 견제를 의외로 줄일 수 있다고는 생각한다. 근데 사실 저 정도 갔으면, 패가 다 털리든 퍼미션 떡칠이 되든 여러모로 아드 밀려서 뒤질 가능성이 높은편이라 크게 의미는 없기도하다.

 차장은 꽤나 유효하게 박히며, 의외로 싱크로보다 융합을 찍었을 때 견제가 강하게 박히는 경우도 있다.(8랩이 간단하게 나오는 소재 + 파괴트리거 불발) 물론 트릴로스크타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융합 찍혀도 어느 정도의 저점은 마련되는 편.

 

6) 땅gs

 공격권이 정말 많은 부분에 존재하여, 메인전에서 밀리기가 상당히 쉬운편. 차장등을 이용하더라도 링크등을 사용하여 물량으로 밀릴 수도 있으며, 오히려 파괴에 집중하여 블록드래곤의 서치 전 작업을 크게 견제해야한다.

 패에 잡고 있으면? 뭐 어쩔 수 있나 무한 아드 복사기 사용되는걸 어쩜

 다만, 봄화정을 사용한 턴에는 땅속성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일부 패트랩들은 봄화정의 효과를 사용하고 난 뒤에 던지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 할 수 있다.

 

7)  Vs

 메인전 사이드전 공통으로 라젠 억제력이 중요한 매치업

 상대가 패트랩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원하는 플레이가 거의 되지 않는다 생각하고 저점 위주의 플레이가 효과적

 솔직히 라뷰가 vs 상대로 유리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은 하나(프리체인 파괴류가 많음), 한번 말리면 끝도 없이 아드차이가 나기 때문에 밀릴 것을 가정하고 플레이하면 질 수 밖에 없다. 



4. 덱 플레이 영상 일부

1) 0턴 백은성 소환


https://youtu.be/L6TCvETzmTM



2) 4액시즈 빠른 플레잉



https://youtu.be/pkTrj58cSV0





3) 플레잉 예시

https://youtu.be/l8bArsHnmlE




마치며....

열심히 썼고....

오늘 씨발 덱픽에 실수해서 추하게졌지만

제발 한번만 개추랑 투표해주라...

아니면 니들이제 백은성누나가 항상 패에 잡힐예정임...

내가 이미 걸린 저주 니들도 걸릴꺼임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