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호루스 파츠

자신의 덱에 따라 매수를 조절하면 되며, 엑트는 자신이 사용할 덱 기믹과 맞는 적당한 8축을 넣어주면 된다

패코스트 1장으로 상당히 강한 범용성을 보여준다



왕의 관

2번 효과는 한턴에 4번까지 사용 가능

1. 자신 필드의 호루스 몬스터 비대상 파괴 면역

2. 패 한장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호루스 1장 묘지로

3. 호루스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스텝 개시시 상대 몬스터를 묘지로


호루스의 핵심 카드

이 카드가 없으면 테마 성립이 안됨

이거로 호루스 테마 몹을 대량 덤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1, 3도 강력하지만 핵심은 2번 효과다

이거로 대량 덤핑을 노리면 된다



호루스의 영광 임세티

마법사족 / 8레벨 / 어둠속성

자체 효과로는 1턴에 1번만 특소 가능, 2, 3 각각 한번만 사용 가능

1. 자신 필드에 왕의 관이 존재할 경우 묘지에서 룰특소

2. 이 카드 포함 패 2장 버리고 발동, 왕의 관 서치, 그 후 1드로 가능

3. 몹존에 있는 상태에서 상대 효과로 자신 필드의 카드가 벗어나면 필드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냄


왕의 관을 서치하는 효과가 있으며, 왕의 관을 발동하면 자체 효과로 특수소환해 개체수를 하나 늘려줄 수 있다

모든 호루스 몬스터는 1번의 자체특소 효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레벨 고타점 몬스터의 개체수를 손쉽게 늘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왕의 관을 잡는거보다 이 카드를 잡는게 더 좋다

일단 왕의 관에 토끼를 맞아도 이놈 하나는 필드에 남아서 개체수 유지가 된다

개체수를 불리는 패를 한장 덜 소모하는거도 좋고 호감패를 처리해주는거도 좋다


호루스의 축복 두아무테프

야수족 / 8레벨 / 물속성

1 효과로는 1턴에 1번만 특소 가능, 3효과는 1턴에 1번만 사용 가능

1. 자신 필드에 왕의 관 존재시 묘지에서 특소 가능

2. 이 카드의 공수는 자신 필드 호루스몹 수*1200

3. 몹존에 있는 상태에서 상대 효과로 자신 필드의 카드가 벗어나면 메인몹존 몹 종류만큼 드로


이 덱의 어태커

실질적인 타점이 3600이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어쨌든 왕의 관을 먼저 깨야하는데, 그럼 사실상 최소 3드로를 볼 수 있게 해 준다


호루스의 선도 하피

야수전사족 / 레벨 8 / 바람속성

1 효과로는 1턴에 1번만 특소 가능, 2효과는 1턴에 1번만 사용 가능

1. 자신 필드에 왕의 관이 존재할 경우 묘지에서 특소 가능

2. 몹존에 있는 상태에서 상대 효과로 자신 필드의 카드가 벗어나면 서로 묘지 / 제외상태 카드중 2장 대상찍고 패or덱으로


선도는 선도부 할때의 그 선도가 아닌데 사실 그놈이 그놈이긴 함

와! 욕탐친거 패로! 패복사!

와! 코스트로 버린 패트랩 회수!

와! 그냥 와!

극한으로 줄여서 두아무테프는 빠져도 얘는 들어간다

모든 덱의 후속이 되어줄 수 있는 미친놈

얘 있으면 왕의 관 제거해도 회수 해 오니 실질적인 제거 1순위이다


호루스의 가호 케벤세누프

비행야수족 / 8레벨 / 땅속성

1 효과로는 1턴에 1번만 특소 가능, 2효과는 1턴에 1번만 사용 가능

1. 자신 필드에 왕의 관이 존재할 경우 묘지에서 특소 가능

2. 몹존에 있는 상태에서 상대 효과로 자신 필드의 카드가 벗어나면 이턴 상대 몹은 호루스 공격 및 효과 대상 불가


하피랑 색배열이나 속성이 바뀐거같다

패코스트 압박때문에 개체수 후달리는 덱 아니면 잘 안씀

그래도 드물게 쓰는 인간들이 있긴 함 근데 어지간하면 안씀 효과 자체가 너무 어정쩡함


카노푸스의 수호자

2 효과 한턴에 한번만 가능

1. 상대 효과에 체인해서 발동 가능(동일체인에선 한번만) 패/묘지 호루스 특소, 한 턴에 동일 카드몹 소환 불가

2. 패/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 자신 필드에 세트, 이 효과로 세트되면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제외됨


안씀

병신은 아닌데 테마 자체로 굴리긴 애매해서 쓸 이유가 없음



나온 몹이 수풍지암이라 빛속성으로 호루스의 흑염룡 리메이크 나오고 불속성으로 적당한거 뭐 하나 잡아다 나오지 않을까 싶음


수동적 효과+고렙이라는 특이한 컨셉이라 어지간하면 병신이 될 예정이었다


근데 우리의 코나미는 그럼 존나 쉬운 특소조건으로 존나 강한 효과를 달면 되는게 아닐까? 한듯한 정신나간 방식의 테마를 만들어놨다


사실 강의고 나발이고 없다 대충 덤핑해서 퉁퉁퉁 나와서 8엑 존나 센거 쓰고 하면 땡이다


어짜피 제약같은거도 안걸리니 자기 덱파워 딸린다 싶으면 안넣을 이유가 없음


어중간한 딕들은 스몰월드 박아서라도 잡히도록 짜는게 맞다고 본다


임세티+다른 호루스 잡으면 패코스트 1장 줄어서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다



운용법도 정말 심플하다


단순하게 호루스 몹을 세워두고 필드 제거를 까다롭게 만드는 방법이 있고, 8축 엑시즈를 통해 자신의 빌드의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도 있고, 자이언트 트레이너로 다시 드로우 해서 양질의 패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된다는 제약이 없어 쓰고싶은대로 실컷 쓰고 다음턴에 묘지에서 다시 기어나오면 지들끼리만 해도 3000+3600+2400으로 타점 9000이 나온다


킬각도 잘내고! 호감패 처리도 잘 하고! 필드도 잘 지키고! 후속도 챙겨주고! 못하는게 없는데!


사람들은 디아벨을 용사파츠에 비유하는데 따지고 보면 얘들이 용사파츠에 가깝다


디아벨은 따지고 보면 보급형 인어같은 느낌에 가깝다고 생각함


묘지 특소 가능 8렙 한마리 더 나오면 일소권 안쳐먹고 제약 안걸리고 자이언트 트레이너로 3드로 땡기고 디언데드 뱀파이어 나와서 덱갈고 8엑 두장으로 미래룡황까지 든든하게 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