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러시 안분들을 위해 대충 설명하자면


갤럭시컵 대회의 스테이지에서 잇달아 "다크니스" 라는 이름을 가진 카드들이

듀얼리스트들의 덱에 본인들도 모르는 사이에 추가되며, 그 카드를 사용한 듀얼리스트는 누군가에 의해 세뇌당함


그래서 유아무가 듀얼 중 외엔 절대로 열리지도, 부숴지지도 않는 덱 케이스를 만들어서 막아보려 했지만

결국 또다시 다크니스 드레이크가 유아무의 덱에 나타나며 세뇌당하는 스토리

물론 나중에 세뇌는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