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바이론 강의글임 무려 성능도 초동도 다 못챙긴 버전임


목차


I . 바이론의 대한 여러 단점

II . 활용법

III . 레시피

IV . 전개법

VI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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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바이론의 대한 여러 단점


이번 강의글에는 바이론의 엑스트라 링크 구축에 대한 강의글이지만 사실 바이론은 싱크로 테마다.


장착 마법이 효과로 파괴턴제없는 마법 서치라는 효과와 덱에서 튜너가 있기만 하면 장착카드가 파괴될 시 덱에서 레벨제한없는 노턴제 특소로 싱크로를 전개하면서 지들 기믹인 장착카드도 끌어와 전개딸을 치는 덱인데....


문젠 이새끼들이 8기 테마인데 지원받지는 못했음 그래서 초동을 잡는 카드들이 엔드 페이즈에 서치하던가 전투로 서치해야함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장착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파괴된 수와 같은 수까지 자신의 덱에서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게 아까 말해줬던 턴제없는 특소인데 문제가 덱에서 튜너만 특수 소환하며 장착카드는 파괴되어야 하고 경우가 아니라 때다.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600 포인트 올린다.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바이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지금 진하게로 표시해놓은 부분이 바이론 장착 마법의 공통 효과이면서 덱을 조금이나마 굴러가게 하는 카드인데 문젠 이새끼도 서치 수단이 장착 카드나 엑덱몹 밖에 없다!


오로지 운! 운이 없어서 첫패로 잡지 못하면 엑덱에서 7싱 개병신을 꺼내야 하는데 가져오는 타이밍이 존나 가관이다.


튜너+튜너 이외의 빛 속성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가 앞면 수비 표시로 존재할 경우, 자신의 엔드 페이즈시에 자신의 덱에서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을 수 있다.


빛 속성 튜너 + 튜너 이외의 빛 속성 몬스터 1장 이상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이 카드에 장착한다


일단 보는 것만으로도 토나올려고 하는 공격시 서치와 엔드 때 서치라는 병신같은 효과로 내가 전개할려해도 그 턴에 턴킬내질 못하는 이딴 병신같은 새끼가 있나 싶다.


더 웃긴건 저런 병신같은 카드로 더 병신같은 카드를 가져와 기믹을 굴려야 한다는 건데 7싱 << 이라는 것 때문에 누구는 못 볼만한 카드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윽.... 머리가.... 원래는 패털이하던 새끼가 지금은 전개를 위해서 3꽉해야하는 이 덱의 전개 요원?!?!


그것도 지들 장착카드를 자괴하면서 전개하는데 자괴할 카드가 바이론 카드에서는 없다고?!


그와중에 바이론이 첫패로 전개를 시작하고 싶으면 패 5장이 이래야 한다고? 지랄ㅋㅋㅋㅋㅋㅋㅋ


지속 마법은 장착카드로 서치해올 수 있으니 패에 장착만 3장잡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이야기해보자.


그럼 덱과 바이론의 장착비율은 어때야할까?


정답은 최대한 적어야 한다.

(참고로 저거 2018년도 덱리임 비교적 최신 덱리라는 거임)


카드가 적어야하는 이유? 당연히 패말림인데 이새끼들이 웃긴게 바이론에게만 장착된다.


캬 ㅋㅋㅋㅋ 기믹을 굴리는데 기믹을 굴릴려면 패 5장을 완벽하게 잡아야하고 완벽하지 못하면 완벽하게 해줄 카드를 넣어야하는데 그런 얘들이 병신이라고??


이게 뭔 개븅신ㄷ이냐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런거 굴려보겠다고 연구한 나도 미친놈이네



II . 활용법


처음에는 순수로 돌려봤는데 바이론 엑덱몹은 저 7렙 싱크로 2장 빼곤 쓸일도 없고 잘 나오지도 않았음 봇이랑 하는 대도 안나오면 할말다한듯


그래서 그 싱크로들을 더 높은 레벨을 가진 싱크로를 꺼내는 용의 깔개로 쓸려했는데 시발 튜너 수급도 알아서 해야하네? 유기


그래서 엑시즈 구축으로 만들어봄. 엑시즈 구축은 장단점이 확실한데 일단 전개 시 상대가 명결같은 돌파형 카드가 없으면 쉽게 이길 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장착카드가 소모되는 속도도 빠른데 그걸 회수해주는 놈이 병신임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장착 마법 카드 3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덱에 넣어 셔플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적용한다.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파괴한다.


바이론의 유일무의한 묘지 장착을 회수해주는 카드임 엑시즈 구축에서는 이걸로 묘지에 장착을 회수해줘야하는데 이새끼 카드를 1장 드로우하는 거지 확정 서치가 아님.


즉 이새끼를 발동하는 걸로 장착을 못가져온다? 좆망임 ㅇㅇ 그래서 엑시즈 축도 결국 미래가 안보여서 쓰래기통


그래서 지금의 링크축이 됬음


전투/효과 파괴내성, 몬스터 락, 3퍼미션


아폴때문에 링크마커 이슈가 1장있긴 한데 그건 다른 링크넣으면 해결가능한 이슈라서 그다지 중요하진 않음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있고


쨋든 링크축으로 갈아타니 좋은 점이 생김 덱이 좀 더 유연해진지는 모르겠지만 엑덱이 널널해져서 3장 째는 졸겸 채용이 가능해졌음


엑덱에 자유도도 높아졌고 퍼미션도 금방 챙길 수 있으며 엑링에 몬스터락이 좆은 아니다 도르 ㅇㅇ 가 가능해짐


근데 여전히 초동문제는 해결하지 못함. 해결할려면 진짜 장난안치고 치킨게임같은거 넣어서 패순환 존나 땅겨야함


그렇게라도 초동 잡으면 운 좋은 건데 솔직히 그정도면 걍 5핸드로 전개가능한 패가 나오는 거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음


그래서 결국 지금의 구축이 가장 낫다고 판단되어 연구는 잠시 멈춰놓고 일단 강의글부터 올려봄



III . 레시피


지금 잠시동안 연구 중단한 바이론 구축임


아까 말했듯이 순수로 짠 이유는 이게 가장 쌔서 그럼. 죄보넣어도 안넣어도 결국 파츠안모이면 전개못함


①: 이 듀얼 중, 이하의 효과를 각각 적용한다.

●자신은 패의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자신 드로우 페이즈의 일반 드로우는 2장이 된다.

자신은 통상 소환을 1턴에 2회까지 실행할 수 있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에서 "시간을 가르는 모르가나이트"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이 몬스터의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는,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이걸 왜 넣었냐면 바이론이 우라라 증G 잡는 것보다 패트랩 포기하고 2드로우 2회 일소가 더 쌔다고 판단해서 그랬음


2번 일소로 7싱을 뽑아서 다음턴 전개를 노릴 수 있고 2장 드로우로 전개 파츠를 모으기도 쉬워짐 그니까 필수카드라고 생각해서 3꽉했음


그거 외에는 그다지 볼 것도 없고 중요한 것도 없음 스케러클로 저건 위에 말한 아폴 꺼내기 싫을 때 쓰는 상대에게 링크마커 안주면서 수비로 만들어 돌파방지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넣음


엑시즈들은 졸겸 코스트 용으로 넣은 거니 그다지 안중요함



IV . 전개법


일단 전개하기 위해서 필요한 패임 저 바이론 몬스터는 7싱으로 전개해도 되니까 무시하셈



https://youtu.be/NLwEGHO9H-A?si=hQiUcm5n7l-hhvpa


사용자가 맞지 않다면서 작동하지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유튜브로 올렸음 그리고 영상이 쫌 많이 빠름


중간에 트로이메어 4링을 중앙으로 뽑는 이유는 그 자리에 3링 퍼미션을 새워야해서고 위에서 말했듯이 아폴 안쓰고 싶은 상황이 있을 때 꺼내놓을려고 넣은 3링이라서 원하면 3소재 아폴꺼내면 됨



VI . 후기


바이론 병신임 내가 다시는 공약글 100추 미만으로 잡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