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서

 취미로 돌리는 수준이기에 이 점 양해를 바랍니다.

목차

-덱의 특징

-장,단점

-사용 카드

-이외 추천 카드

-초동 전개

-그 외 팁

※ 강의를 처음 적기도 하고 오랫동안 쓰다 보니 중간 중간 말투가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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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엑소시스터란?

 덱 빌드 팩 그랜드 크리에이터즈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엑소시스트+시스터 컨셉의 테마로 상대 묘지를 견제하며 제외를 통해 방해하여 아드차이를 벌인 뒤 승리하는 덱입니다.

엑소시스터의 공통 효과

하급 몬스터

①: (각 카드마다 고유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엑소시스터 XXX"가 존재할 경우, 추가로 자신은 800 LP 회복한다.
②: 자신 / 상대 묘지의 카드가 상대에 의해 묘지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소시스터"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의 이 카드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 취급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1번 효과는 소소한 회복효과인데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3번 효과는 엑소시스터의  상대에 의해 묘지의 카드가 묘지를 벗어났을 경우 엑소시스터 엑시즈 몬스터를 자신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하는 효과이다. 상대에 의해 벗어나는 것이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사용만 한다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상대에 의존하는 만큼 후와다리즈같은 묘지를 활용하지 않는 덱에게는 큰 위협도 발동 할 타이밍도 적다.

※ 마르파의 경우 자신이 벗어나게 하더라도 변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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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덱의 장,단점

 장점

-간단하다

 물론 실제 듀얼에서는 여러 상황이 나오고 경험이 필요하지만 플레이가 거의 정해져 있어서 전개를 외우는 데에 얼마 걸리지 않는다. 타덱에 비해 플레이가 간단하고 파워도 강하여 입문을 하는 듀얼리스트에게 추천하는 덱 중 하나 이다.

-묘지 견제/묘지 자원 활용 X

 엑소의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티어 덱들이 대부분 묘지 자원까지 전부 활용 하는 것에 비해 엑소시스터는 묘지를 활용하지 않기에 디멘션 어트렉터,차원의 틈,매크로 코스모스 같은 강력한 카드를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엑소시스터 특유의 묘지 견제로 플레이에 압박을 줄 수 있다.

-“너 제외”

 엑소시스터의 주 견제 수단은 제외이다. 파괴와 바운스와는 달리 제외된 카드는 다시 활용하기가 덱에 따라서는 불가능 할 때도 있기 때문에 이것 만으로도 상대에게 압박을 준다.

 단점

-간단하다.

장점이 간단하다는 것은 단점역시 간단하다는 것이다. 간단하기 때문에 몇 번만 상대하더라도 상대법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제외에 치중된 견제

 제외가 강력한 퍼미션은 맞지만 엑소시스터테마 특성 상 제외가 알파이자 오메가 이기 때문에 왕국의 철벽,아티팩트-롱기누스앞에서는 한 없이 약해진다.

-용병 투입의 큰 제약

 덱의 가장 중요한 카드가 엑소시스터 몬스터 특소 제약을 걸기 때문에 다른 테마의 용병을 투입하기가 힘들어지고, 최근 강력한 죄보,호루스 등도 당연 사용이 불가능이다. 

-낮은 타점

 엑소시스터가 타점 승부를 하는 덱은 아니지만 에이스 몬스터의 타점이 2800이라는 낮은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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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albrt1208/media

3.사용 카드

-메인 몬스터-

엑소시스터-마르파

 엑소시스터를 덱으로서 존재하도록 해주는 핵심카드이다.

이 카드 한 장 만으로도 기존의 수동적인 엑소시스터를 능동적으로 굴릴 수 있게 해준다.

 1번 효과를 통해 마르파 한 장으로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 할 수 있으며 마르파 + 아무 엑소시스터 몬스터 한 장으로 덱의 에이스인 마니피카까지도 소환 할 수 있다.

 2번 효과의 경우 다른 엑소시스터 하급 몬스터와 달리 내가 벗어나게 하더라도 발동이 가능하다.

 디메리트로 엑소시스터 몬스터 특소제약이 걸리지만 마르파 없이는 덱이 굴러가지를 않음으로

 누가 칼들고 협박하더라도 3장 투입하자

※가끔 용병을 특소한 뒤 마르파를 쓰면 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받는데 마르파의 특소제약은 맹새효과로 엑소시스터 의외의 몬스터를 특수소환한 턴에는 마르파의 1번 효과를 사용 할 수 없다.

엑소시스터-에리스

 마르파의 효과로 소환되는 카드이다.

 마르파가 중요한 만큼 호감패로 볼 수 도 있지만, 1번 효과를 통하여 추가 전개, 초동을 잡을 수 도 있는 전개요원 중 하나이기 때문에 3장이 패에 잡히는 것이 아닌 이상 패에서 보면 반가운 카드이다.

 1번 효과의 발동을 위해서 필드에 또 다른 자신만 있더라도 발동이 가능하기에 패에 2장 잡히더라도 전개가 가능하다!

 마르파의 효과 발동을 위해서 에리스역시 누칼협해도 3장을 투입하자.

엑소시스터-스텔라

 마르파 이전 중요 전개 요원이었던 카드이다.(현재도 중요하다.)

 1번 효과로 자신도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패에 스텔라가 2장 잡혀도 전개가 가능하다.

취향에 따라 2~3장 투입하자

엑소시스터-소피아

 1아드를 벌어주는 무난한 카드이다.

에리스, 스텔라와 연계하여 자주 사용된다.

1~2장 투입하자

엑소시스터-이렌느

 보통 바디스의 코스트로 사용되며 패의 과도하게 잡힌 에리스를 덱으로 돌리는데 사용된다.

상대가 이 카드에 퍼미션을 걸어 무효화 되면 -1아드이기 때문에 덱에 에리스가 아예 없거나 하는 것이 아니면 효과를 사용하지는 말자.

1장 투입하자

사키타마

 패의 스피릿몬스터를 일반소환하기 때문에 마르파의 특소제약을 받지 않으며 스피릿 몬스터에 자신도 포함되어 스스로 소환이 가능하다.

 중요한 전개요원이다.

 2~3장 투입하자

사요 시구레

 뵐러와는 달리 메인 페이즈 의외나 자신의 턴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묘지로 보내고 발동하는 뵐러와는 달리 패에서 버리고 발동하기 때문에 디멘션 어트랙터,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디멘션 어트랙터

①: 자신 묘지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다음 턴의 종료시까지,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는 묘지로는 가지 않으며 제외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거의 모든 덱에게 매우 아프게 박히는 것에 비하여 엑소는 디메리트가 없는 수준이다.

 넣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마법-

엑소시스터 파크스

 모든 엑소시스터를 서치 가능한 카드이다.

 마르파를 서치하여 초동을 잡거나 스텔라, 소피아, 마/함등 상황에 따라 무엇이든 서치 가능하며, 다른 한 짝이 필드/묘지에 존재 할 경우 서치 후 바로 특소 가능하다.

 특수소환 가능한 짝은

 에리스←→ 스텔라

 소피아←→ 이렌느

 마르파--→ 에리스 (에리스는 마르파가 적혀져 있지 않다)

 간혹 마르파의 통과를 위해 우라라 받이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파크스가 서치 범위가 넓고, 속공 마법인 만큼 여러 상황에서 즉각 사용이 가능함으로 바로 사용하지 맙시다.

 중요한 서치 카드임으로 누칼협 3장 투입하자

엑소시스터 아멘트

 자신의 턴에는 사용하기 어려운 카드지만,

엑소 엑시즈 몬스터 특성상 상대턴에 소환해내면 묘지봉쇄나 제외기믹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엑시즈 몬스터를 즉각 불러 올 수 있는 카드이지만 1장 필요한 경우는 있어도 2장 째의 아멘트가 필요했던 경우는 현재까지는 없었다.

 1장 투입하자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상대의 우라라를 빼기 위한 카드 상대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대부분 이곳에 우라라를 던진다.

우라라를 던지지 않았어도 중요카드를 서치하는데 쓴다.

무,말 명자

-함정-

엑소시스트 리타니아

 엑소가 4제외를 시킬수 있는 이유입니다.

 ( 마니피카로 1제외 - 마니피카 효과로 미카에리스 특소시 1제외 - 리타니아 발동시 1제외후 두번째 효과로 또 1제외 ) 4제외가 통한다면 후턴인 상대가 4장이 잘리고도 위협이 되는 플레이가 가능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제외가 아니더라도 상대턴에 마니피카를 소환하거나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여 압박을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때 엑소시스터 특유의 한 장 위에 소환하는 것이 아닌 소재를 만족한 정규 소환을 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합시다.

메인기믹의 초동과 조합되었을 때 워낙 위력적인 제거 성능을 가지고 있고 추가효과 어느 쪽이든 상황에 따른 대처를 해내기 좋아 항상 3장씩 투입 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단독으로는 아무런 기능을 할 수 없고, 발동조건이 필드 위에 몬스터가 엑소시스터'만' 있을 경우로 한정되어 그 단점 역시 만만치 않은 관계로(파괴수등) 2장투입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엑소시스터 바디스

 상대 턴에 사용하여 한 순간에 엑시즈 몬스터를 2장 늘이거나 

 자신 턴에 사용하여 전개요원으로 사용한다.

 에리스←→ 스텔라

 소피아←→ 이렌느

 마르파--→ 에리스 (이 때는 마르타를 먼저 고르자)

 마르파와 같이 엑소시스터 특소제약이 걸리지만 상대턴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자신 턴에 사용하더라도 엑소시스트 몬스터만 사용함으로 디메리트는 크지 않다.

 1~2장 투입하자

-엑스트라 덱-

소시스터즈-마니피카 

 1번 효과는 더블 어택 효과로 상대에게 직접공격 2회도 가능하다. 그렇기에 3번 효과와 연계하여 상대 필드가 비어있으며 미카에리스를 소재로 가지고 있으면 2800+2800+2500=8100으로 턴킬도 가능하다.

2번 효과는 프리 체인 비대상 제외로 강한 억제력이 된다.

3번 효과는 자신이 엑시즈 소재로 가진 엑소시스터 몬스터로 변하는 효과로 엑시즈 소환 취급이기에 상황에 따라 미카에리스로 제외하거나 묘지를 견제하자 또한 이 효과로 뵐러, 포영을 피할 수도 있다.

 소재가 소재인 만큼 자주 소환이 불가하기에 2장 투입하자

엑소시스터-미카에리스

 1번 효과의 경우 묘지/필드 라는 넓은 범위의 대상 제외와 특소소환 시가 아닌 소환된 턴이기에 프리 체인으로 발동이 가능한 강력한 퍼미션이다.

 3번의 경우 보통 리타니아를 서치 하지만 파크스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모든 카드를 서치 할 수 있다.

 3장 투입하자

엑소시스터-카스피텔

 1번 효과의 경우 묘지 특소 봉쇄지만 엑소시스터의 특성상 이미 벗어난 뒤 소환 되기 때문에 아멘트, 마니피카,리타니아로 미리 소환하자

 3번 효과의 경우 마니피카 소환을 위해 마르파를 서치하거나 스텔라, 소피아 등을 서치한다.

 3장은 과한 느낌이 든다 2장 투입하자

엑소시스-지브린느

 1번 효과는 뵐러 같은 무효 효과로 미카에리스처럼 프리체인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3번 효과는 타점 800상승으로 엑소시스터 몬스터 뿐 아닌 아제우스, 바구스카 등에도 적용이 된다.

엑소시스터-아소필

 1번 효과는 상대 묘지 발동을 막는 카드로 카스피텔처럼 발동하기 전에 미리 소환 하도록 하자 

 3번 효과는 1바운스이다.

 범용 범용 벽

아르테미트 슬레이의 탄환

파괴수와 같은 처리 곤란한 몬스터 처리 용

-사이드 덱-

엑소시스터 카르페디엘

묘지에서 부활한 몬스터에 대한 대상 내성/유사 말살의 지명자/전투시 상대 마/함 파괴를 가지고 있는 카드 상대에 따라 상당히 애매하지만 강력한 때도 있기에 사이드에 1장 정도 투입하자

아르테미트 슬레이

 차원장벽 사용도 가능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투입

 요즘 강력한 에이스 하나를 올려두는 덱이 자주 보이고 버린 몬스터에 따라 추가 효과도 기대 가능

 요즘 링크 전개가 크게 보이지 않아서 투입하지는 않았지만 강력한 링크덱이 보이면 Evil★Twin's 트러블 써니와 Evil★Twin's 키스킬 리일라 투입

어둠의 봉인검

 명왕결계파를 사용 할 수 도있지만, 요즘 환경에 결과물이 링크 떡칠인 덱이 적고, 제외를 통해 상대 필드를 정리하고 턴킬을 내야하는 엑소시스터에게 전투데미지0은 큰 디메리트이기에 명와결계파가 아닌 어둠의 봉인검을 투입하였다.

4. 이외 추천 카드

부유벚꽃 : 엑덱의 조금남은 공간을 특정 덱을 저격 하는 데에 사용

DD크로우 : 상대 기믹을 방해하거나 마르파 변신을 위해 사용

스몰 월드 : 서치 - 디멘션 어트랙터가 마법사족임을 이용하여 사용 못하는 어트랙터를 서치 용도로 사용

차원의 틈 / 매크로 코스모스

 디멘션 어트랙터의 영구형

마법 봉인의 방향제

엑소시스터 마법은 카르페디엘을 제외하면 모두 속공에 상대턴에 주로 사용하여 큰 영향을 받지 아니한다.

제알 필드 / 칼리 유가

제알 필드를 통하여 마니피카에게 칼리 유가를 소재로 끼워주면 무려 상대 턴에 칼리유가를 꺼내 빅--엿을 선물 해 줄 수 있다.

마니피카의 효과는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이기에 칼리유가가 소재로 있다면 소환 할 수 있다.

※ 예능용이다             

+ 그외 여러 4축 엑시즈

https://www.pixiv.net/artworks/107230776

5. 초동 전개

 초동 전개에 사용하는 파츠

프로그램이 귀찮아서 카드로 찍음

※ 사키타마는 마르파 제외 파츠  /  파크스는 모든 파츠를 대신 할 수 있음

6. 그 외 짧은 팁

A :선공 일 때 증G랑 어크랙터가 같이 잡히면 뭘 써야 함?

Q : 만약 상대 덱을 알기 전 이라면 어크랙터를 던지자 요즘 티어에 얘 안 아픈 덱은 적다.

     상대 덱을 알고 있다면 덱에 따라 증 G를 던질지 어트를 던질지 상대가 더 아픈 쪽을 사용 하자

1. 우라라는 항아리or마르파에 날아온다. 뵐,포는 주로 카스피텔, 스텔라에게 날아온다.

2.상대가 무덤의 지명자 같은 묘지를 벋어나는 효과를 쓰면 체인해서 바디스, 파크스를 사용하자

  한 순간에 단체 변신쇼가 가능하다.

  파크스는 필드/묘지 상황을 보고 바로 특소가 가능한 몬스터를 소환하자

 에리스←→ 스텔라

 소피아←→ 이렌느

 마르파--→ 에리스 

이걸 꼭 기억하자

3. 마르파의 패 특소 조건은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또는 엑시즈 몬스터뿐일 경우"이다.

   다른 엑소시스터 몬스터나 사키타ㅏ를 소환 한 뒤 왜 안되는지 생각하지 말자

4. 리타니아와 바디스 후열이 동시에 있을 경우, 리타니아 1체인 바디스 2체인을 하면 바디스로 꺼낸걸 바로 엑시즈 해버릴 수 있다.

5. 왜인지 모르겠는데 묘지의 마르파를 죽은 자의 소생으로 소생하면 바로 변신이 가능하다. 대체 왜인지 모르겠다. 아는 사람이 있다면 설명을 부탁한다.

6. 나중에 생각 나면 적겠다.

END 마치며

 씹덕 강의 대회의 엑소시스터를 보고 집에 들어오면 매일 30분~1시간씩 쓰던 강의 글을 다 쓴 것 같다.

취미로 굴리는 만큼 부족한 부분도 많이 보이겠지만 초보자가 쓴 만큼 초보자를 위한 글이라 생각해 주었음 한다.

 솔직히 이제 지브린느 + 아소필 도 나와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