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이 쓴 공략이나 노트 보고 따라하면서 익히기.

비추 같은거 와바박 박혀있는 거 아닌 이상, 보통은 덱을 어떻게 굴리고 운영하는지 잘 적어놔서 이거만 따라해도 반은 감 ㅇㅇ.

남이 우물 파놓은 걸 퍼먹으면서, 일단 자신의 덱에 익숙해지는데 집중하는게 우선임.

없으면 그건 개똥쓰레기 딕일 가능성이 높으니 탈출해라. 도레미나 크리스트론 조차도 있는게 공략임.


2. 여러 덱을 골고루 접해보기
진짜로 직접 해본 덱을 상대하는 거랑, 안해본 덱을 상대하는 거랑 천지차이임. 

당장 케루비니 같은 거에 뵐포 박는 얘들 있는 거만 봐도 답이 나옴.

그러니 마듀나 유프로 같은거로 다양한 덱들을 접해보는 게 좋음. 하다못해 어디에 견제하면 아픈지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음.

특히 티어덱들은 어설프게 견제하면 역관광 당하기 쉽상이다보니, 더더욱 익혀두는게 좋음.

3. 입상덱들 한번씩 찾아보기
입상을 하는덴 다 나름의 근거가 있음. 덱이 약간 이상한 경우도 있을 순 있지만, 입상할만한 승리 플랜을 가졌기에 입상을 하는 거임.

물론 수상할정도로 수상한 장인들이 자꾸 입상해서 지원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4. 판 수 오지게 박기
판 수 박다보면 익숙해지고, 또 또 연습하다보면 어지간해선 잘해지게 됨.


5. 짱 쎈 티어덱 잡기
당장 갤이나 챈에 시발이나 애미 같은 욕으로 검색을 해보자.

욕많이 먹는 덱들을 모아서 추려내면 80%이상 확률로 유미없는 씹덱임.

이러한 씹덱을 고르면 너가 못하더라도, 상대를 줘패는 데에 큰 지장은 없음.
진짜임.

6. 입상표 보고 견제 해야할 덱들 추려내기.
사이드로 얘네들 조질거 준비해서 가면 든든함.

어 루닉 많네? 코싸. 어 서치 많이하네? 드롤. 어 함떡 많네? 리부트.

이런식으로 저격하면 반은 감.

7. 폭포수에서 듀얼근이랑 코인근 단련하기

선공 좆망겜이라 코인근은 중대사항이다.
선공잡았을때도 갓패잡는 듀얼근은 중대사항임 ㅇㅇ.

그 예시로 옛날에 선공잡고 37광땡 치면서, 지명자로 패트랩 다 쳐막던 용천 같은게 있음.


요거만 하면 ㄹㅇ 중간은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