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혼 시리즈


삼촌이 게임 좋아하셔서 플스 게임을 책장 한켠에 가득 채워두셨는데, 친척 집 가서 삼촌한테 게임 시켜달라고 하면 이걸 꺼내 오셨음

설명이고 뭐고 싹 무시하고 일단 다 붙여버리고 보는 재미가 있었지


요번에 스팀으로 복각했을때 얼마나 반갑던지...

돈이 없어서 사진 못했지만 pv 영상만으로도 그리운 모습이 한가득이라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