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티나는 듀얼리스트 넥서스 TCG판에서 선행 등장한 테마군이다


프리체인 오뚜기 카르마, 매 턴 엔드페이즈 컨트롤 탈취, 상대 묘지 전체 뒷면 제외 등 굉장히 뽕차는 효과들과 잘 나오는 턴킬각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강력한 효과 때문인지 테마 내 모든 카드가 나사 다섯개쯤 빠져있는 기묘한 테마군이라고 볼 수 있다


카드 도착하고 한 한달쯤인가 계속 오프라인으로 돌려본 결과 이정도면 덱리가 안정화가 됐고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본인도 좋은 실력은 아니지만 되짚을 겸 공략글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번역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으니 몇개 빼고 그냥 다 음차했고 효과는 나무위키 긁어왔다




티스티나 장점

1. 정보의 불균형

2. 터지면 마음이 웅장해지는 효과들

3. 쉬운 턴킬각

4. 매턴마다 끝없이 나오는 하급 몹들


티스티나 단점

1. 유발이 거의 없어 덱이 느려터졌음

2. 초동이나 특정 카드가 견제당하면 덱이 굴러가지 않음

3. 테마 내 모든 카드가 다른 카드와 연계해야 하기 때문에 단일 카드의 파워가 너무나도 낮아 탑드로 싸움에서 굉장히 약함

4. 비파괴류 덱의 경우 자살 마려운 매치업이 됨(심지어 제외류면 서렌이 빠름)




덱리




(엑덱 2장은 취향)


선공이 너무 빈약하니 돌파카드를 사이딩으로 잔뜩 챙기고 선공에도 아웃풋을 낼 수 있게 짜봤음






카드 설명


몬스터를 설명하기 전에, 제일 중요한 마법 카드 하나부터 설명을 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디바인 도메인 바티스티나


1번 효과를 통해 덱에서 자유롭게 티스티나 몬스터를 덤핑할 수 있으며, 만약 후공이었을 경우라면 덱에서 빛속성 티스티나인 "크리스탈 갓 티스티나(이하 수정신)"를 특수 소환시켜 준다


선공에서는 후술할 하급 티스티나 덤핑을 통한 개체수 확보를 할 수 있고

후공에서의 경우 수정신은 기동 효과를 통해 상대에게만 적용되는 달마캐논을 쏠 수 있기 때문에 칼들고 견제를 뺄 수 있는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파괴되더라도 덱묘지 티스티나 특소가 있어 여러번 수정신을 소환하겠다는 협박이 가능한 카드이다


다만, 서치해오는 효과가 전혀 없어 직접적인 초동이 되어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하급 티스티나는 서포트 위주의 역할이 부여되어 있고, 상급 티스티나는 강력한 효과들을 지니고 있다



하급 티스티나



먼저 센티넬 오브 티스티나


일소권이 있고 이 친구가 있다면 보통 이 친구로 일소를 하게 된다


서치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소 후 자기 자신을 찍어 자괴해도 좋고, 뒷면 표시 카드를 지정하기 때문에 남는 마함카드를 세트해 파괴하는 식으로 다른 카드를 서치해올 수 있다


패에 "데미갓 오브 티스티나"가 없다면 그 카드를 서치해 오는 역할이 된다


레벨/랭크 10의 티스티나 몬스터는 빛속성이기 때문에, 소재/자괴/덱덤핑 등을 통해 묘지로 가더라도 한번 더 특소할 수 있다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3엑의 소재가 되어줄 수 도 있고 여러모로 윤활제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3꽉을 한다


다만, 다른 티스티나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혹은 세트할 수 있는 카드가 없을 경우 1핸드로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하운드 오브 티스티나는 레벨 4의 하급 티스티나로


상대 필드에 뒷면 수비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티스티나 몬스터 모두에게 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해준다

빛속성 티스티나가 필드에 존재할 때 묘지 특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디바인 도메인 바티스티나를 통해 언제든지 개체수 증가 및 턴킬각을 내줄 수 있게 해주는 카드이다


잡혔을 때엔 단독으로 무언가 할 수 없긴 하지만 턴킬각을 잘 세워주기 때문에 때문에 1장만 채용했다




리턴드 오브 티스티나는 티스티나 몬스터가 필드에 있을 경우, 조건 없이 찍고 내려와서 같은 레벨이 되어주는 엑시즈 요원이다

이 카드를 통해 티스티나는 3엑/4엑/10엑 등 다양한 랭크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묘지 효과를 통해 물족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를 보충할 수 있으나 현재 물족 범용 엑시즈는 떡개 말곤 쓸모가 없는데다가 효과로 자기 자신을 찍을 수가 없어 설령 떡개가 풀려도 쓸 수가 없는 트래쉬갈비지 효과다

만약 사용한다면 티스티나 10엑에 넣어두고 아제우스 소재용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카드는 티스티나에 있어 센티넬 효과의 재료라던가 엑시즈라던가 개체수 확보를 통한 링크소환 등

플랜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어주므로 3장 채용했다




펄른 오브 티스티나는 아주 프리하게 필드 마법을 깔아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앞면 표시로 놓기 때문에, 우라라를 맞지 않는다는 소소한 장점도 지니고 있다


또한, 티스티나의 마법/함정 카드들은 꽤나 강력한 편이라 상대가 치우고 싶어할 텐데, 묘지를 제외하고 쓸 수 있는 2번 효과를 통해 카드를 치우면 덱특소를 할 거라고 협박이 가능해지게 된다


다만, 이 카드 단독으로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고 많이 잡히면 오히려 호감패가 되는 성격이 있어 2장 채용했다






상급 티스티나




먼저 티스티나의 간판 에이스 크리스탈 갓 티스티나(이하 수정신)


기동 효과로 자신 메인페이즈에 상대에게 오뚜기 카르마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필드에서 상대효과로 인해 파괴되는 경우 다시한번 오뚜기 카르마를 시전할 수 있다


효과 자체로도 강력하지만, 실제로 효과를 써서 이기는 것보다는 상대의 견제가 여기에 빠지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필드에 나오면 치우기 껄끄럽기 때문에 먼저 치우게 되고, 제외 계열이 아니라면 퍼미션까지 뺄 수 있게 된다


카드 한장으로 상대의 견제 두개를 뺄 수 있고, 다른 카드와 견제하면 더 많이 뺄 수 있지만

자체적인 특수소환 방법이 없어 패에 잡히면 썩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호감패이다


그렇기 때문에 2장 채용했다



티스티나의 척추라고도 할 수 있는 핵심

데미갓 오브 티스티나는 필드에 티스티나 카드가 있기만 하면 자체특소 후 티스티나 마법 함정카드를 서치해올 수 있는 좋은 카드이다


또한, 필드에 수정신이 있을 경우 상대턴에 달마캐논을 쏠 수 있다

상대턴 프리체인 달마캐논을 위한 수정신 특소를 위해 후술할 속공 마법을 서치해 오는게 일반적이다


상술했다시피 센티넬/하운드는 빛속성 티스티나 카드가 있어야만 묘지 특소가 가능하고

자체적으로 특수소환이 가능한 빛속성 티스티나 카드는 유일하게 데미갓뿐이기 때문에 무조건 3꽉해야 한다


다만, 티스티나 카드가 필드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 카드마저도 자체적인 원핸드 초동이 되어주지 못하고

우라라를 여기에 쳐맞게 되면 빛속성 티스티나를 소환할 방법이 있는 게 아닌 한 덱 기믹 자체가 죽어버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서치가 가능한 유사 파괴수 테인티드 오브 티스티나


상대 필드의 뒷면 표시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이 가능하다

이렇게 소환되면 레벨이 10이 되기 때문에, 10엑을 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

2번 효과도 있으나, 엑시즈 소재로 쓰는게 일반적이고 보통 쓸 기회가 나오지 않는 효과다


서치가 쉽고 하술할 마법카드 때문에 조건 갖추기도 쉽지만 단독으로는 뭔가 할 수 없어 1장 채용했다


티스티나 디비니티 댓 디파이스 다크니스 (줄여서 신성 티스티나)는 테마 내 유일한 10랭크 엑시즈 몬스터로써 소환 시 뒷면 표시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내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소환유발이기 때문에, 데미갓 효과 사용 후 원더 엑시즈나 턴을 받았을 때 상대 카드를 전부 보내는 등 확실한 마무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소재가 있을 때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 티스티나 몬스터 하나를 특수소환할 수 있어

자기 자신을 소환하거나 혹은 수정신을 소환해 견제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다만, 상대 필드에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가 있어야 그 장점을 발휘하고 선공 결과물로는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2장 채용했다






마법 카드




지속 마법 카드 브레스 오브 더 티스티나


1번 효과를 통해 일소권을 하나 더 챙길 수 있어 개체수를 늘릴 수 있다

하루 우라라와 센티넬 등을 통해 3엑에도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번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혹은 빛속성 티스티나가 있을 때 상대필드의 몬스터를 대상해서 뒷면 수비 표시로 만들고 서치해올 수 있는 효과다

선공에서는 아무 몬스터를 사용해 데미갓을 서치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증식의 G등의 카드가 잡혀도 서치 후 추가 일소권으로 전개를 제공해주고

후공에서는 빛속성 티스티나까지 꺼낸 상황에 상술한 테인티드를 서치해 즉시 너꺼 릴리스하고 10엑 하겠다고 칼들고 협박을 할 수 있다


데미갓의 효과 트리거도 되어주기에 3꽉을 해야만 한다


다만, 서치해올 수 있게 해줄 소재가 없다면 이 역시도 전개가 막히게 된다





플레이 오브 티스티나는 대다수의 상황에서 자체특수소환이 없는 수정신을 특수소환해주는 카드로 사용된다

속공 마법이기 때문에, 상대 턴에 사용해 데미갓과 수정신을 동시에 필드에 꺼내는 용도로 활용하면 좋다


또한, 데미갓에 견제를 맞아 빛속성 티스티나가 패/묘지에 썩게 되는 경우 활용해 전개를 이어나갈 수 있다





함정 카드




사인스 오브 티스티나는 함정 몬스터로, 필드의 앞면표시 몬스터를 찍고 빛속성 티스티나 함정 몬스터를 특수소환하게 된다

10레벨 빛속성 티스티나이므로, 센티넬이나 하운드 등의 효과 사용 및 10엑으로 이을 수 있으나 함정이기 때문에 너무 느리다


상대 턴에 대상으로 찍은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나게 되면 이 카드를 파괴하고, 이 카드가 벗어나면 대상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가 있으나, 테마 내 자체적으로 자신 필드의 카드를 치우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0장 사용한다


마스카 -> 리나 루트에 활용할 수 있는 여지는 있는 카드이므로, 하나 잡히면 증쥐 착지용 저점으로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1장정도까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엠브레이스 오브 티스티나는 지속 함정으로, 상대의 몬스터 효과 대상 뒷면 수비 효과와, 매 엔드 페이즈마다 뒷면 수비 몬스터의 컨트롤 탈취를 해주는 카드이다

다만, 발동 조건으로 수비력 3000 이상의 티스티나 몬스터가 존재해야 하는데 이는 수정신과 신성 티스티나 둘뿐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말림 카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취향에 따라 1장 채용할 수 있겠으나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쓸 상황이 너무나도 안 나와서 0장 채용했다



디스코디언스 오브 티스티나


상대 필드의 묘지를 뒷면제외하는 효과와 묘지 제외 샐비지 효과를 보유하고 있는 카드이다

엑덱에서 소환된 티스티나라는 조건만 만족하면, 상대 묘지 한장이 아니라 싹싹 긁어 뒷면 제외해버리는 필살기와도 같은 카드이다


또한 묘지에서 제외해 묘지 티스티나 몹을 샐비지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선턴에는 센티넬과 같이 활용한다면 바티스티나를 통해 원하는 티스티나 카드를 패로 가져오는 것이 가능하다


설령 신성 티스티나를 상대턴에 소환하지 못하더라도 티스티나만 있다면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묘지로 간 디스코디언스는 후속을 마련해 주기 때문에 3꽉 채용했다


다만, 묘지 카드 1장 뒷면제외는 진짜 제대로 찌르는게 아닌 이상 제대로 된 견제가 될 수 없기에

상황에 따라 1장만 쓰고 다른 더 쎈 카드를 채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삼재 등)


어차피 딕이니까 하고싶은걸 하자는 느낌으로 3장 넣은 것도 있음



엑덱 파츠 해설


열차

10엑을 할 수 있으면 당연히 써야 된다고 생각한다

후공 돌파를 통해 상대의 견제를 다 뺐다면 즉시 열차로 변신해 다 때려부수는 턴킬을 만들 수 있다

설령 하나로만 공격할 수 없다 해도 하운드를 통한 직접 공격 후 구스타프 효과를 사용하는 것으로도 깜짝 턴킬을 낼 수 있어 필수 카드라고 생각한다


풀 아머드 엑시즈/관련 엑덱 카드들


티스티나는 선공에 꺼낼 수 있는 자체기믹 견제가 상대 턴 달마캐논, 상대 묘지 1장 제외가 끝이다

신성 티스티나도 제대로 활용하려면 턴을 받아내 마무리 용도로만 사용하거나 상대 턴 엑시즈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그에 따라, 서치가 되는 카드인 풀 아머드 엑시즈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삼아 엑시즈 아머 토르피도/포트리스/다크 나이트 랜서를 채용하게 되었다

티스티나의 3엑은 비교적 쉬우므로 3엑을 통해 드로우 1장/풀 아머드 엑시즈 서치/상대 턴 비파괴 제거 1개를 한번에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풀 아머드 엑시즈와 관련 엑시즈 카드들은 여러장 잡으면 활용 방법이 없기에 1장 채용했다



네가로기어 아제우스/티폰/마스카/리나


엑시즈의 신인 네가로기어와 현메타에 없으면 안 되는 카드들이라 한장씩 넣었다

네가로기어 사용 시 주의점으로, 필마랑 지속이 치워지기 때문에 급격하게 자신의 필드 유지력이 떨어지게 된다

진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될 때 겹쳐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티폰의 경우 테마 내에 3000 이상의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는 몬스터가 효과를 사용한 신성 티스티나를 제외하곤 없다

자신의 티폰이 걸리적거리지도 않으면서 상대의 티폰도 위협적이지 않다



스타링 나이트


패에 썩어버리게 될 수 있는 수정신과 우라라를 맞은 데미갓을 내릴 수 있게 해주는 4엑이다

다만 4렙인 하운드를 1장만 채용하므로, 어쩌다 패가 개같이 잡혔는데 쓸 수 있을 때 쓰면 좋을 것 같아 1장 채용했다




욕탐 채용 이유


지금까지 설명을 읽어 봤다면 이 덱은 초동으로 역할이 가능한 센티넬, 데미갓과 바티스티나(펄른), 브레스 등

테마 내 거의 모든 카드가 다른 카드와의 연계 없이는 정상적인 구동을 할 수 없게 된다


반대로 위에 서술한 초동이 많이 잡히면 잡힐수록 공격권이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에 따라 추가 드로우를 무조건 봐야 하는 덱이라고 생각한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본 결과 각 카드의 밸류가 단일로는 굉장히 낮기 때문에

진짜 개핵심 카드인 데미갓이 3장 다 갈리지 않는 이상 어찌저찌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욕탐을 채용했다

설령 수정신이 다 갈려도 10엑, 풀아머드, 하운드 턴킬 등 여전히 다양한 플랜을 운용할 수 있으며

특히 후공에서 모든 견제를 받아낸 뒤 통과되는 욕탐은 진짜 개쎈 덱이라고 생각함


욕졸은 선공 결과물을 위해 3꽉 혹은 2꽉의 엑덱을 포기했기 때문에 갈리는 결과에 따라 듀얼이 매우 불안정해졌다

또한 사용 시 토르피도의 드로우 효과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포트리스 엑시즈 소재 제약으로 인해 다크나이트 랜서나 아제우스를 소환할 수 없게 되었다

그에 따라 풀 아머드 엑시즈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았다


졸겸은 드로우 불가 맹세가 걸려 있지만 풀 아머드 엑시즈 혹은 다른 필요한 카드를 찍어 서치할 수 있어 채용했다

설령 드로우 맹세때문에 토르피도를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발동 코스트로 풀아머드 파츠를 제외하고 덱탑 6장 까볼 수 있는 파워 카드인 점에는 분명하고

이미 드로우를 했다면 센티넬의 효과를 사용해 서치할 소재도 되어주기 때문에 패에 잡히면 그 역할은 분명히 존재하다고 생각한다




고점



상대 턴 프리체인 달마캐논 1회

풀 아머드 엑시즈 발동 -> 신성 티스티나 소환 및 뒷면 카드 전부 묘지

디스코디언스 발동시까지 신성 티스티나가 살아있다면 묘지 전체 제외 및 턴 받으면 후속 마련 가능

풀 아머드 엑시즈 묘지 제외 효과를 이용한 프리체인 비파괴 견제 1회



후공의 경우, 바티스티나와 펄른의 효과를 이용해 상대의 견제를 받아내주며

견제를 전부 뺀 뒤 하운드 혹은 열차를 통한 턴킬을 창출하면 된다




이 외에도 넣으면 좋을 취향 카드



말살의 지명자


데미갓이 우라라를 맞으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뒤져야 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더 올리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스몰 월드


티스티나는 모든 하급 몬스터가 같은 종족에 속성/공격력/방어력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데미갓을 서치해오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삼전의 재


견제 빠진 상황에서 삼재로 추가 드로우 받으면 공격권 많아지고

후공에서는 상대 컨탈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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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데 적은거 여기도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을지 모르니 좀 더 다듬어 올려봄

이런거 처음 써봐서 그런데 피드백 주면 ㄳㄳㄳ

챈 보니까 유발 잔뜩 넣은 후공축 티스티나가 많던데 나중에 친구랑 듀얼할때 덱리 참고해보겠음


TCG테마니까 OCG 코인이 남아있다구 빨리 주123식 탑승하라구

게다가 덱도 뒤지게쌈 메인덱 파츠는 달러가 아니라 센트대 가격임 ㄷㄷ

배송만 기다리면 너도 티스티나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