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8화 ‘소멸’


비극이 찾아오기 전, 즈위죠는 억누를 수 없는 충동과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불가해한 감정의 정체를 알게 된 그는 유디아스와의 듀얼을 원했다. 아무도 이 러시 듀얼을 막을 수 없다. 즈위죠 질 벨갸, 최후의 싸움이 시작된다.



미친새끼 진짜 듀얼하다 죽을 작정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