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죄보파츠 꿍스 하면서 플랑베르쥬를 꺼내는걸 전제로 하는데 1번케이스는 탱크러바 효과 발동 안하고 해야한다

(근데 실수로 해버리고 나중에 한마리 모자른거 부스터 랩토르로 땜빵했으니 하지마셈)

플랑베르쥬+ 마이티로 바로네스나 승영 꺼내고(바로네스가 정배) 플랑베르쥬 효과로 샐러맨더 포함한 1렙 몹 2개 꺼내오고 샐러맨더 말고 죄보 1렙 하나 딸려온거+ 스크류 해서 드래그너 소환->스크류 탱크러바 마이티 소생 후에 

전개 하고나면 저렇게 됨

그걸로 슈팅스타드래곤 tg ex꺼내고

묘지의 서펜트 효과를 tg몹에 사용->슈탕 체인->마이티 제외-> 블래스터로 소생

이러면 바로네스 동반한 붉은용 사출 준비 된 상태가 된다

사실 이건 평범한거고




이 케이스가 특이한 거일 거임

(이 루트는 탱크러바 효과 발동 ㄱㄱ)

이 케이스는 플랑베르쥬랑 마이티가 아닌 스크류를 가지고 바로 붉은 용 뽑은거임

그러면 필드가 저리 되는데 

이건 붉은 용 소환하면 서치되는 필마인데

이 루트의 핵심멤버임

암튼 저 위 사진에서 붉은용 제외하고 4마리로 드래그너 뽑고 난 다음에

전개 하던대로 하면 이렇게 되는데 여기서 선택이 갈림

1. 낭만 좋게 할버드 캐논 뽑기

2. 바로네스나 승영 앙헬같은거 뽑기


1번의 경우는 저렇게 스타 가디언 효과로 묘지에서 퍼온 샐러맨더 특소 하고 블래스터로 가디언 제외 후 다시 특소해서 카함 설치 후 필마 효과로 가디언 레벨을 1 낮춰준다.

이러면 다음턴에 바로 드래그너 소환해서 전개를 거치고

이딴 필드가 나온다



2번 케이스의 경우는

스타가디언의 레벨 안 건드리고 필마효과로 묘지의 튜너몬스터 소환하는 효과를 쓴다. 

8개의 카운터가 쌓였었으니 7개 까고 스크류 소환

->스타가디언 효과로 퍼왔던 샐러맨더 소환->싱크로 소환해서 사서(아니면 어둠 속성 tg몹 5렙이면 됨) 


이러고나면 상대 턴 왔을때 앙헬이던 바로네스건 승영이건 꺼낼 수 있다


마듀 최근 유입 뉴비가 최대한 머리굴려서 써본거라

고인물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런 방법도 있다는거~



요컨데 1번케이스 장단점

장 : 바로네스 데리고 가는거라 더욱 맘이 편안하다

단 : 앙헬같은거 꺼내기 아쉽다 (플랑베르쥬 화염 마이티 땅)

마이티가 상대 메인페이즈에 발동하는거로 붉은 용이 나오는데 스탠이나 드로우 페이즈 때 속공마법이나 패트랩 등으로 무력하게 치워질 수 있어 메인 이전에는 취약



2번 케이스

장 : 미리 붉은 용을 뽑아가기에 상대 드로우 페이즈에 캘러미티 던질 수 있다

1번 케이스와는 달리 앙헬 뽑는다는 선택지가 있다 

(스타가디언 빛 사서 혹은 드래그너 어둠)

할 버드 캐논도 같이 뽑을 수 있다


단 : 마이티와 같은 단점을 스타가디언에 공유한다

바로네스를 대동해서 가지 않기에 퍼미션 하나가 사실상 적은 상태로 상대 턴에 들어간다



이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