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카노 답게 마지막은 짧은 갈등과 빠른 해결로 끝났는데

루이카는 학생회 이벤트랑 개인적 갈등이 이어져서 나오다 보니

후반부는 좀 지루했던듯?

그래도 전에는 주위가 다 싫었는데 

지금은 코우스케가 있으니 이 세계 전부를 정말 좋아한다는 대사는 좋았어


은발이 이쁘게 나와서 비주얼에 만족했고 대화 톤이나 대사가 애교가 많아서

직접 루트 들어가고 나니 첫인상보다 훨씬 좋게 느껴져서 역시 아마카노에 버릴 히로인은 없구나 싶었다

엑스트라 좀 보고 나서 다음 진행순서는 유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