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말하는거지만 에로게의 특성상 홍보수단이 극단적으로 제한되는데 

그 제한에 막히지 않으면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가 버튜버임

방금도 나같이 관심 1도없는 사람까지 야겜방송 한번햇다고 온갖 업계인들 트위터에서 난리쳐갖고 알게되고 아마카노2 언급햇다고 사이트 폭파됏단거봐 

물론 유자갤 버천지들 깽판칠때 개패고싶은건 변함없지만 개인적인 감정은 제쳐두고 야겜을 살리려면 결코 배제할수없는 선택지인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