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업계는 각자 담당하는 밸런스가 존재한다는거임..



유자에겐 작화와 캐릭터를 주고 스토리를 가져갔으며

사쿠시에겐 스토리를 주었으나 무기한발매연장을 주었고

니이지마 저녁에겐 병과 신을 넘나드는 아수라남작의 의지를 이어주었고

코쿠와채색팀에겐 수려한 일러를 주었으나 뒤틀린 성욕까지 같이주었고

파레트에겐 갓겜을 주었으나 스스로 양지런을 해버렸음



잘생각해보셈 이새끼들도 병신은아니거든..

스토리좋은 유자겜?

이상성욕이없는 퍼플겜?

하츠유키시절의 니이지마?

2020년 발매된 사쿠각?

떡씬포함된 최종장 나인?

바로 업계 밸붕임;;; 얘들도 다 업계가 돌아가기위해 하나씩은 조져놓는거지...



진짜 황밸맞추려는 야겜업계의 노력이 대단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