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중에 사토라레라는게 있는데

주인공이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게 아니라

주인공 속마음이 주변사람들에게 강제로 생중계 되는 개병신 같은 능력임

이러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사토라레' 라고 부름


근데 이런 능력자들은 존나 천재들이라는게 특징이지만

자신의 속마음이 남에게 생중계 된다는걸 알면 대부분 자살할게 뻔하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사토라레 당사자들을 보호하는 법을 제정하고 머 어찌저찌 해가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