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겜들만 골라서 했지만 결국엔 미연시 오프닝이나 엔딩들 듣고 이거 먼겜이지 하고 흘러들어온 해피엔딩이었음

롤은 남탓을 할 수 있지만 리겜은 결국 내 손이 병신이라 스트레스도 덜받고 좋긴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