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시발 내가 지금까지 면시하면서 운 적은 없었는데 이거 하면서 끝에서는 질질 짰다..

진짜 스토리는 끝까지 가면서 시발 소리밖에 안 나올 정도로 좋았던거 같은데

개 씨발!! case1에서 임신 빤쓰런이랑 뇌절나오는 순간 스토리는 치워버리고 겜 끄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진짜 저거 2개만 아니였어도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면시가 됐을 작품이였음


아 에필로그는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