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유명한 거 제외하곤

시크릿 게임 킬러 퀸 79

 그림체 빼곤 아직도 애착 가는 게임이고 제일 추천하고 싶은데 그림체가 너무 구려.


리벨리온즈 Secret Game 2nd Stage 81

 두 번 리메이크 하더니 꽤 호평 받는 수준으로 올라옴.

 킬러 퀸의 과거 시점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론 이거보다 킬러 퀸이 5점은 더 높아야 하지 않나 싶은데.


Hyper→Highspeed→Genius 80

 얘는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시나리오가 제법 탄탄했고


fortissimo EXS//Akkord:nachsten Phase 77

 얘는 기대를 했는데 좀 기대에 못 미치긴 했음. 그래도 할 거 없으면 찍먹할 만함. 뇌 비우고 하셈.


Tiny Dungeon 시리즈 정도 기억에 남네. 71~74

 이건 입문 초기에 했던 게임이라 고평가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재밌었음.

 주인공이 개좆밥이라 맨날 쳐맞고 다니다가 점점 실력 쌓고 결국 자기 깔보던 놈들 다 이기는 게 보는 맛 있더라.

 그리고 일단 여캐면 다 따먹음.


전체적으로 70대 중반이라 취향 맞으면 재밌게 할 수 있음.


왜 틀겜이냐면 14~19년 사이에 거의 야겜을 안 해서 그럼.

뭐 위에 말곤 다들 어지간히 알고 있을 만한 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