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음.

마지막 장면은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


그리고 사족을 덧붙이자면 이게 내가 예상한 개별 루트의 퀄리티였음.

아오 루트 그건 개별 루트에 어울리지 않는 고퀄이었음.

아오 루트는 다른 게임 트루 루트를 약간 다운그레이드 해서 붙여놓은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