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다시, 나인, 마이테츠, 유즈 이런애들이 동인음성 시도 많이 하는데 반갑긴 함

이 바닥이 세월을 못이기고 점점 좋은 작품들이 사라지고 있는데

대기업에서 체인점 내주면 더 먹을건 많아지는 거니까 더 많이 유입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한편으로는 근데 뭔가 원래의 동인 갬성이 좀 옅어지고 식민지화되는것 같기도 해서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도 가뭄에 뭐 가릴수 있는 형편도 아니라 싱숭생숭하네

미연시쪽도 가뭄인데 이쪽도 저쪽도 먹을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