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내가 혈연이 아니였으면..."

"그치만 오빠와 내가 혈연이 아니였으면 이렇게 가까워지지도 않았을텐데"

"오빠 비켜 그년 죽일 수 없잖아!"




남매의 가족애는 언제봐도 가슴이 따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