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여동생이 나와서 여동생겜이 아니라,

여동생이라는 위치, 자리에 있는 존재가 

오빠를 그리면서 여동생임을 자각하면서도 행동하는게 이건 여동생겜 맞네...........


나는 이런걸 원했어.................

진짜 내가 많은걸 바랬나?

그냥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빠를 좋아하게 되는, 

배덕과 금기와 인륜과 도덕을 벗어날지언정 그렇지만 나는 오빠를 좋아한다는.......

그 순수한 애정만 있으면 되었는데!!!




예전에 운명일보? 99% 같은거 보고 접었단 말 해서 미안함.

그딴거 아무 상관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