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월요일까지 연휴라서 글보니 나처럼 오늘 밤샌 애들이 보여서 심심풀이 삼아 글 하나 적어봄.

나도 밤샘wwww






밤새고 달리는건 안좋다고 다들 그러잖아? 잠은 중요하다고.

사실 누구나 알지만 이것에 대해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느냐가 중요한데 지금부터 내가 밤샐 때 사용하는 팁을 알려줄게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거라 육체적인 피로에 관한 조건은 상정안함)


다른 상황에서도 이 팁을 적용시킬 수 있음 ex: 시험, 갑작스런 업무량 증가 etc 수면시간이 부족해질 정도로 무언가에 집중해야할 때


키워드 단 하나 '3시간' 만 기억해두삼


어제 금요일, 오늘 토요일이니 불금을 보냈을 거 아냐? 이 중에서 아침이든 새벽 4시든 중간에 3시간 정도만 자고 일어나서 활동하는 방법이야.


사람의 권장수면량의 8시간을 3시간을 단축시킨거지.

이것에 대한 이유는 뇌는 잠을 자도 안쉰다고 하잖아? 정확히 말하자면 안 쉬는게 아니라 '뇌에 정보를 정리하는 시간' 인거임.

근데 이걸 잠이란 브레이크 타임을 걸어주지 않으면 쉴 새 없이 정보를 '정리'가 아니라 '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뇌에 과부하가 오기 시작함

직결되는게 체력이겠지 우리 유붕쿤들은 20대는 펄펄 끓는 나이니까 가능함 최대 2-3일까지도 오버클럭할 수 있지

근데 그 후 후폭풍은 해본 사람은 알 거임 ㅇㅇ


그리고 가장 중요한 '뇌세포 파괴'를 억제하는 수면시간이 최소 '3시간'임.

이 시간을 지키지 않고, 이하로 자기 시작하면 조금씩 뇌를 혹사시키고 있다고 보면 됨. 그러다가 훅 가면 진짜 답 없음. 


나는 보통 어떤식으로 밤을 불태우냐면 이렇게 활용하지 

ex: 어제 불금 밤샜다.

근데 오늘 오전 8시에 자서 11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챈글 쓰고 있음. 이러면 뇌의 과부하도 최소화 시키고 시간을 다른 때보다 더 쓸 수 있지.


물론 이게 불가능할 때가 있음.

개띵작이나 모니터 안에 있는 신부랑 섹스에 미친밤을 보내고 다음날 일정있어서 나가야하는 그런 날 있잖아?

나같은 경우 백일몽 1시간만 해야지 하고 달리다가 밤새고 다음날 출근해서 뒤지는 줄 알았다.

그 날 하필 즙도 짰음.


근데 여기서 다시 '3시간'을 기억하면 됨.


= 평소 취침하는 시간보다 3시간 일찍 잠들면 뇌의 피로도를 마찬가지로 경감시킬 수 있음.

다음날 계속 못 자서 피곤함이 덜 하는 육체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는 해소가 되지. 물론 남용은 금지지만.


오늘 Y3로 큰 거 기대하고 있으니까 다들 꿀팁 하나 챙겨가서 쎆쓰하게 집에서 안전하게 보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