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쓰는 사람 하나가 온전히 다 지배할 수 있어서
작가 역량만 받쳐주면 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데
애니는 존나 여러 사람 여러 회사가 얽혀 제작되다보니
쓰여진 시나리오가 우수하고 감독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산으로 가버리는 일이 자주 생김
한 군데만 삐끗 해도 망하는데 삐끗 할 부분이 너무 많음
그러면서 드는 제작비(리스크)는 훨씬 크고, 길이나 한정된 예산 등의 외부적 압력도 훨씬 크고.
글은 쓰는 사람 하나가 온전히 다 지배할 수 있어서
작가 역량만 받쳐주면 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데
애니는 존나 여러 사람 여러 회사가 얽혀 제작되다보니
쓰여진 시나리오가 우수하고 감독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산으로 가버리는 일이 자주 생김
한 군데만 삐끗 해도 망하는데 삐끗 할 부분이 너무 많음
그러면서 드는 제작비(리스크)는 훨씬 크고, 길이나 한정된 예산 등의 외부적 압력도 훨씬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