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이야기에서 감동과 재미를 주는것보다
짧은 이야기에서 감동과 재미를 주는게 훨신 대단한것같아

이야기가 짧을수록 작가입장에선 독자에게 캐릭터의 상황을 설명해준다던가
캐릭터에 감정이입을 할 수 있게 만들기 힘들거잖아?

그런생각이 계속 들어서그런지 풀프라이스의 긴 이야기보다 책 한두권 분량의 짧은 이야기쪽이 훨신 대단해보이는것같아




반대로 길게쓰면서 쓰잘때기없는거 쓴다던가, 지들만아는 헛소리하는 작품들은 맘에안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