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년 결산 이후로 이틀만에 겜 2개해서 그것도 포함해서 넣었어

1. 신주신위신락 서지광


디에스 이레 해 본 사람들은 뽕 차는 내용이 있어서 해보는거 추천해 마사다겜답게 후일담이랑 전투씬은 진짜 부랄찢고 울부짖었어

여전히 일상이랑 전투씬 낙차가 심해서 일상씬 재미없어지는거 빼고는 졸라 재밌게 플레이했음

 

2. 카즈우타


별 의미도 없이 몰아치는 고어씬, 게임 내내 뭘 하고싶은지 궁금해지는 겜 내용, 좆같은 결말 및 후속작 예고

 애미뒤진겜


3. 파라다이스 로스트

디에스 이레 라이터의 처녀작 처녀작답게 간지나는 설정 ,매력적인 최종보스, 흥미로운 외전등은 좋았음

근데 2004년겜 리뉴얼판이여서 그런지 주인공 포함한 대부분의 조연이 성대가 없고 그림도 딱 그시절 수준이여서 별로임

4. 딥 원

13기가가 넘는 빵빵한 용량에 걸맞는 개쩌는 전투씬이랑 연출때문에 난 꽤 재밌게 했음 후속작 기다리고 있어

5. 껍질소녀


고어틱한 살인현장, 충격적인 반전, 매려적인 히로인, 눈물 나오는 엔딩, 추리 요소 졸라 갓겜이야

6. 120엔의 겨울


60억분의 1의 확률에 감사하면서

어딜가더라도 어떻게든 되리라 생각했던 그날을 되새겨본다

역시토모신

7. 아인슈타인으로부터 사랑을 담아

니이지마 병신

 

8. 아인슈타인으로부터 사랑을 담아 아폴로 크라이시스


역시니이지마신

 

9. 길티크라운 로스트 크리스마스


전투 졸라 재밌고 브금도 애니 봤던거 생각나서 졸라 뽕찼는데 다른 사람들은 평 안 좋더라고 난 꽤 괜찮게 했음

10. 아이키스 1


안 선배보고 시작한 겜 꽤 재밌었음 근데 2는 안할듯

11. 적층의 Aestivum

 새벽에 들으면 눈물 나오는 브금과 감동적인 스토리 


12. 사나라라

토모겜중에서 3번째로 좋았어 마지막장에서 사나라라 브금 나오면서 눈물 찔끔 나왔음

 

13.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마사다겜답게 매력적인 설정이랑 최종보스, 전투씬을 잘 살렸음 

그러나 트루 루트를 제외하면 최종보스전이 스킵형식으로 겜이 끝나서 좀 별로였어 루트별 조연들의 서사들도 공감이 좀 안되는 느낌

14. 누키타시 1

챈에서는 평 좋던데 나랑은 좀 안맞는 겜이었어 무베무베 루트는 그래도 재미있었음

15. 상주전신관학원 만선진

전작과 같이 매력적인 캐릭터와 설정 전투씬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작에서 미흡했던 조연들의 캐릭터 묘사를 이번작에서는 제대로 보완해주고 다시 보여줘서 뽕 좀 찼음 근데 이번에는 최종보스가 많이 별로임

16. 실버리오 트리니티

이 시리즈 건들릴때가 면시 접을때다

17. 몽키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카라스 루트 대체 왜 그랬냐 하토 개좆병신


18. 크리스마스 티나

 

언어가 달라 말이 통하지 않는 두 사람이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전개가 진짜 졸라 좋았음 브금이랑 연출도 최근에 한 겜들중에서 제일 좋은거같아

이거야 토모신 ㅠㅠㅠㅠㅠㅠ

18. 연애황제


에리카 원툴겜


딴겜 안했으면 한 20개는 했을텐데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