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사는 평범한 학생이었던 한 소녀는 동급생을 플레이하고 감동을 받아 손수 그린 그림으로 팬레터를 보내고, 나아가 야겜계에서 일하고 싶어지게 되어 진로를 결정하게 된다.

이후 여러 야겜의 그림을 그리며 꽤 빅네임이 되어 꿈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2021년, 본인이 꿈을 꾸게 만든 게임인 동급생의 리메이크판이 나오게 되는데

무려 Special Thanks에 이름이 실리게 된다.

정말 감동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