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잡소리좀 해볼게


삼각연애부터 모든게임은 히로인간의 쟁탈전이 주 요소인데 여기서 더부살이 연애는 제외하겠음. 가장 이레귤러인 게임이라 


삼각연애 : 여동생간의 배틀 여사친간의 배틀 

코이카리 : 에미 하스미 두명 몰빵

연애로얄 : 메인 넷 + 유나 배틀 실제론 마리 vs 유나

후타코이 : 유아 vs 키라메 실제론 미야코 vs 나머지


아사프로젝트의 주 설정은 히로인간의 쟁탈전인데, 이런 과정에서 주 갈등요소는 메인히로인과 진히로인이 담당하고, 상대적으로 서브히로인은 게임 내에서 버려지는 큰 단점을 갖고있음 ex) 노노카, 츠바키 센세, 쌍둥이, 키라메, 루이 

더부살이 연애가 고점인 이유는 캐릭터간의 쟁탈전이 전부 다 소꿉친구여서 균일하게 이루어졌고, 아사의 단점인 개별루트도 히로인의 집에 얹혀사는 요소를 잘 활용해서 지루하지 않게 극복해냄, 그래서 제일 잘 만들었다 생각하고


결국 지금같은 방식엔 히로인마다 루트 편차나 개별떡락, 마리나 유아처럼 주 갈등을 담당하는 캐릭터의 호불호, 상대적으로 스토리의 연관성 없는 히로인의 비중문제등 여러 문제를 개선할수가 없음.

연애로얄에서 마리가 네타캐릭터로 사용당하고 버려졌다면 후타코이에선 메인히로인인 유아가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메인으로써 입지를 다시 찾았지만 결국 이용당하는 캐릭터가 키라메가 된거말곤 차이가 없다.


그렇다고 후타코이에서 평소 아사를 뛰어넘어서 시리어스한 스토리겜을 만들어 냈냐? 그것도 아님 오히려 호불호만 강한 캐러게를 만들어냈지

결국 지금같은 노선을 계속 탄다면 75~80점대의 아사맛의 게임은 나오겠지만 죽어도 명작은 못 만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