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연하한테 모성애 느끼는거 바부미라고 했었던기억이나는데

몇년사이에 한국에서는 마망이라는 완벽한 대체단어가 생겨버리니까 이제는 바부미가 낯설게 느껴지네

언어가 이렇게 바뀌어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