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피잣집이 내가 초딩때부터 있었으니... 10년도 넘었지? 예전부터 안 바꾸고 있었던 메뉴판이 빛이 바래서 누래... 테이블도 두개밖에 없는 조그만 피잣집인데... 되게 오랜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