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더라 플로럴 할때 그런 기분이었음

일상씬은....정확하겐 고백씬이 너무 성의없었음. 설정을 잘 조합한거 보면 전체적으로 성의가 없었다곤 생각하지 않는데 소재를 너무 이질적인걸 가져와서 억지로 붙이려 했다는 생각은 버리기 힘듬. 코인얘기한건 뭐 난 의미는 있었다고 생각함

금발겜이라.... 금발겜이 사가겜중에서 제일 좋은 겜이긴 한데 난 플로럴이나 앰비셔스처럼 좀 톡톡 튀는 겜이 잘 맞는거같긴함

ㄹㅇ 이게맛다

음.... 그렇네 듣고보니 평가를 할때 굳이 점수를 내린다는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 40점과 80점의 평균도 60점이고 55점과 65점의 평균도 60점이니까

난 이미 사가겜 평균은 하나사키라고 생각해서ㅋㅋㅋ 플로럴이나 금발겜 하츠유키같은건 그냥 돌연변이지 순수 사가의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있었거든

난 좋은부분은 충분히 좋았는데 나쁜부분도 부정하긴 힘들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