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겜 얼마 안되는데 .. 

- 리들 조커

- 카페 스텔라

- 천연만화

- 사노바 위치

- 백일몽

- 하라쇼

- 메이킹 러버즈


해본 게임 중에서는 최고였다.. 소장님은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었는데 목소리도 취향에 맞아 한 번 치이고 소장님을 알아가며 계속 치였다.

토오코 루트를 제외하면 모든 히로인 루트가 재밌었고 게임의 엔딩은 진한 여운이 남았지만 따뜻했다. 

그 여운마저도 드라마 CD가 달래줘서 정말 좋았다 ...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