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이 게임 이름 생각나더라

아직 세츠나 남긴했는데

히요 > 토네 > 리즈 하고 나서야 그나마 가장 게임 타이틀에 알맞는 스토리가 아닐까 싶음


일단 리즈 루트 답게 마법이 주소재라 그나마 흥미 있게봄

토네-아이돌 이 제일 최악이였고

히요-여관은 그냥저냥했음

마법을 좋아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소재가 스토리에 생각보다 잘 녹아들어서 좋았음

그리고 에필로그도 맘에들고 힘숨주인공 설정도 토네에서 더 진화해서 좋았던거같음


근데 역시 어두운 퍼플 느낌은 아니라서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난 이것도 좋네

4고쿠 힘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