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만우절날  두달전에 배송완료 되었다는 트래킹을 호모버스한테 받고,  어제부터 우체국이랑 대화함 ㅋㅋㅋ 
일단, 우체국측에서는  처음부터 점마들이 배송 주소를 잘못썻다고함 ㅋㅋㅋ
우체국은 잘못 배송된 주소지가서 물건 있나 없나만 확인해준다하고, 되찾기 불가능하면 그 잘못된 배송지에 배송했다는 전산쪽 자료 나한테 줄수 있다고 하네 ㅋㅋ
솔직히 2달이나 지나서 이미 뜯어서 가졌거나 버렸거나 둘중하나 일텐데 ㅋㅋ 찾는건 불가능일테고
L로 시작하는 해외일반 우편은 개인이 조회해도 어느 주소지에 갔나를 확인 할 수 없고 보상처리도 안되는 분류인데 
물건보내면 등기로 쏴주든  아님 송장좀 쏴주면 덧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