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처음 시작할 때 아마 씹덕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조종하는 건 그때가 인생 들어 처음 이었을거임 아마.. 당시에 진짜 재미있게 놀았던게 아직도 생생했는데 벌써 4년 가까이 되어가는게 체감이 안되네


찢은 그때랑은 확실히 다른 맛이긴 하지만 핵앤 슬래시 장르에 맞춰서 그런가 캐릭터 움직임이 훨씬 더 역동적이고 전투 도중에도 풍부한 감정표현을 하는 게 마음에 들더라고 원신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봐야 하나?


근데 티비는 좀 줄여 줬으면 좋겠다 그나마 배속 들어가서 좋긴 한데 여전히 지루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