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찍은 영상임
밀린 호감도 숙제좀 하고, 이제 뭐하지 하면서
두리번 거리다가
정림이라는 NPC가 처음보는 캐릭이랑 같이 서 있는거임
정림을 왜 기억하냐면
대부분 NPC는 걸어가다가 사라지곤 하는데
얘는 사라지지않고 굉장히 오랜시간 한 공간을 배회하고
혼자말을 하면서 걸어다님
처음에는 뭐 그냥관 수행자 차림이니까
퇴마라도 하나보다 싶었고, 잠깐 멈춰 있길래
음악이나 바꾸려고 최소화 하고 창을 다시 찢으로 옮기니까
갑자기 애가 기억을 잃은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고, 의원 쪽으로 걸어가다가
갑자기 사라짐
위에서 말했듯, 얘가 사라지는 건 여기서 처음 봤음
그래서 당황한 채로 이리저리 돌아다녀봐도, 정림은 안보였음
여기까지가 그 당시 기억이고
이건 지금 영상을 업로드 하기 위해 편집을 하던중 발견한 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