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그럼에도 그 시절 빌리에 대한 기대를 져버릴 수는 없구나
어두웠던 과거를 버리고 영웅을 지향하는 인물이 그 시절의 힘을 다시 받아들이고
더이상 악행이 아닌 선행을 위해, 동료를 지키기 위해 그때의 힘을 사용하는
악했던 그때의 자신도 자신이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이번엔 그 힘을 옳게 쓰려는 모습
이게 참 맛있는 이야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