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검 뽑지말라 vs 나도 알아 이것만 한 4번 반복하고
한번 나오면 되는걸 비중만 있고 의미도 없는 계화떡 얘기만 몇번을 반복하고
의현은 뜌땨이 만들고 사라도 서사는 컷신+대사로 퉁쳐버리고 엽석연이 배신할걸 알면서도 따잇당하는 무능한 캐릭 만들고
아무리 봐도 좋게볼 정도는 아니였음
냉정하게 말해서 기억을 잃어가는 비극의 주인공 스테레오 타입에서 단 한 발자국도 못 벗어났다고 생각함... 지금까지 딴데서도 숱하게 봐온 설정인데 빛나가 주는 새로운 매력이 아예 없었다고 봐도 무방함.
차라리 얘가 진짜 주인공이라서 그 과정을 정성스럽게 묘사했으면 아는 맛에서 오는 매력이라도 있었을텐데 한두 마디 언급되다가 갑자기 메인급으로 나와서 불행 원툴로 밀어붙이니까 좀 당황스러웠음. 차라리 2.0부터 의현 옆에 나와서 서브캐로 계속 활약하다가 2.4에서 본인 스토리 풀기 시작했던거면 좀 나았을 거 같음. 여러 버전 길게 빌드업해야하는 서사를 툭 튀어나와서 지 얘기만 두 버전에 걸쳐서 ㅈㄴ 길게 풀다가 어 잘 해결됨! 이러고 끝난 느낌
서사적으로도 그런데 기억상실 빼면 빛나한테 남는 다른 요소가 없음. 가족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