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https://youtu.be/5nF_n3BEug8?si=IRcaPr0ePmKSkfzj



탄환 계수를 과도하게 버프했을 때 예상되는 결과입니다.

이상 파티 조합을 포기하게 되는 기준점은 M1(돌파 1단계) 레미엘부터이며, 그 이후부터는 더블 서포터 조합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방향성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상 파티 자체를 끌어올려 주는 게 아니라, 그 어떤 캐리형 캐릭터든 전부 '탄환 파밍용 드라이버'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투 속도가 레미엘의 '루멘 생성'에 좌우되므로 페이스를 너무 빠르게 가져갈 수 없습니다. 루멘 게이지를 계속 확인해야 하는데, 이상 게이지에 자꾸 가려져서 확인하기 불편합니다. 적에게 루멘이 묻어있지 않으면 속성이상이 일어나도 탄환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이 캐릭터의 컨트롤 및 운영 요소는 이게 전부인 듯합니다. 루멘 변이가 정확한 타이밍에 터지도록 맞춰주는 것이죠.

따라서 이 캐릭터는 순간적인 폭발형 속성 축적(버스트 어플리케이션)을 제대로 누리기 어려우며, 오히려 속성 축적 간격이 느리고 완만하게 짜인 파티를 선호합니다. 남궁(Nangong)이 바로 그런 캐릭터 중 하나인데, 이상 캐리형 캐릭터들과 동일한 스탯을 가졌으면서 버프 능력까지 뛰어납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이 파티에서는 AA(공격력 관련 메커니즘/특성)가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레미엘의 공격력을 굳이 4,000까지 챙겨서 빌드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치명타(크리티컬) 부옵션을 챙겨주면 됩니다. 물론 체감이 아주 크진 않겠지만요.


M2(돌파 2단계) 레미엘의 경우, 남궁이 최고의 시너지 팀원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유즈하(Yuzuha)이며, 벨리나(Velina)도 유즈하와 비슷비슷한 수준입니다.

그 뒤로는 수나(Sunna), 아리아(Aria) 순이며 나머지 이상 캐릭터들이 뒤를 잇습니다.

만약 개발진이 강습전 접대 버프를 다시 상향한다면, 당분간은 이상 핵심 파티가 다시 최상위권으로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M0(명함) 레미엘의 경우에는 그냥 보스의 약점 속성에 맞는 드라이버 캐릭터 아무나 편성하고, 벨리나를 함께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