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 노르마 얘 왤케 귀엽냐 돌겠네 진짜




난 소신발언하자면 레미엘 얼굴이 살짝 이상하다고 생각함. 뭔가 무조건 먹히는 안전빵 미인상이 아니라, 좀 더 새침하고 취향타게 만든 느낌?

근데 이제 그게 내 취향은 살짝 벗어난거지.


근데 벨리나랑 노르마는 걍 나올때마다 공중제비 돌았음. 지금 너무 돌아서 어지러움... 얘네 왤케 이쁘냐...

특히 노르마는 그 특유의 시큰둥한 표정이 말도 안 되게 귀여운데다가 스토리에서 하는 짓도 깜찍해서 걍 취향 제대로 저격당했음.


그리고 갠적으로 로프꾼 남매가 너무 능력이 많아서 다 표현하기가 애매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스토리에선 되게 오밀조밀하게 다 잘 챙긴듯.


HDD 기술 : 와이즈가 길 안내하는 거

페어리 연산능력 : 종종 검색엔진으로 나와줌

안구이식체(에테르 능력) : 피로이스 소환

이아스 : 드론타고 날아다니면서 기믹하기


이렇게 교통정리가 되니까 엄청 전개가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변한 거 같아서 좋음.


그리고 난 갠적으로 좀 지루하다가 마지막에 도파민 펑 터트리는 방식은 이미 서브컬처 게임 기본 사양이 됐다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역으로 그 빌드업 구간까지 소소하게 재미를 줘서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게 중요해진 거 같음.


그런 맥락에서 이번 스토리는 빌드업 구간을 찢 특유의 찢스럽고 쫀득한 모먼트들로 채워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본 듯. 이게 정말 칭찬해야될 요소라고 생각함.

시시아랑 빌리, 노르마, 귀여운 컷만화나 소소한 컷신들... 그냥 찢스러움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