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 판, 수집품 판매
현관문에서 아주 익숙한 냄새가 난다
명색이 DVD방이 티비는 좆만한데
쇼파는 더럽게 크다
가게의 용도가 의심되는 부분이다
한편, DVD방 점장은 대외적인 이미지고
로프꾼 활동은 비밀리에 하는 것 같다
로프꾼 팀 "파에톤"을 설명하는 부분을
정체를 숨기는 양 굳이 검은 실루엣으로 처리한 것도 그렇고
뉴 에리두 정부는 로프꾼을 위험분자 취급하기 때문이다
나 로프꾼이요 끄드럭거려서 좋을 일 없을듯
전투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본인들은 현장에 나서지 않고
방부로 오퍼레이션만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업계에서 꽤 잘나간다는데
토끼굴 멤버들이 빚에 쫓겨서
얘네랑 협력하는걸로 스토리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