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 (영화, 게임, 출판 등등) 과 관계된 기업들의 목줄을 잡는 건덕지를 하나 만드는거임.
"느그 게임은 공산당에 협조하지 않으니까 내려라" 라고 하는것 보다
"느그 게임은 젖보똥이 드러나서 선정적이니까 내려라." 라고 하는게 여러모로 명목이 서거든
그리고 선정성 검열은 학부모들이랑 선민사상에 찌든 병신들 표 얻어가기 딱 좋음
우민화 정책은 옛날이나 가능한거지, 요즘처럼 인터넷 등의 통신매체를 통해서 인간들의 정보공유와 결집이 쉬워진 때에는 오히려 위험함. 느그끼리 좆까고 놀면서 정치에 신경끄라면서 자유롭게 풀어주면 그렇게 결집된 애들이 순식간에 여론이 되서 정치인들 멱살잡으러 오거든
요즘은 우민화대신 선민사상으로 선동하면서 "혐오스럽고 저급한 매체" 들을 검열하고 입을 들어막으면서 마녀사냥하는게 독재의 첫걸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