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방식이 재밌어서 


어떤 현상이나 상황을 재밌게 잘표현함


단순히 하스카드 한 장도 줄이고 특유의 발음으로 재밌게 만들잖아 ?


근데 아쉬운건 역시, 본인이 스스로 경험한 내용에 대한 해석은 대부분 엄청 재밌지만


상상해서 그리는건 아재말대로 대박 소박 중박 등이 있는듯.


비둘기지옥, 이니셜엠, 잠은행 등등 뭔가 소재 자체가 본인한테 익숙한 소재였던거 같기도하고


그래서 이번 만화가 경험담 + 창작극으로 구성돼서 


엄청나게 좋은거같아 강약중간약 가끔 창작극에서 대박터지기도하고 




지나가다 생각나서 찌끄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