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중반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이말년 서유기를 예전에 재미있게 본 이후 


웹툰작가 이말년님은 제 기억에서 잊혀진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침투부를 접하고 여러 영상을 보면서


제가 '이쪽 감성'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혼자 깔깔대고 웃다가 회사 같은 팀 여자 과장님께 영상을 보여줬더니


측은한 미소를 지으시며 재밌냐고 여쭤보시네요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