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18 (r1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login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스포츠 == *[[한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3루수]]출신 [[김동주(타자)|김동주]], [[쌍방울 레이더스]]의 [[마무리 투수]]출신 [[조규제]], 그리고 국보급 투수 [[선동열]]의 현역시절 등번호이자 [[KIA 타이거즈]]의 영구결번이다.[* 정작 [[선동열]]은 아마추어 시절에는 [[11]]번을 즐겨 달았다. 해태에서 11번을 달지 못한 것은 [[김성한|무시무시한 선배]]가 이 번호를 달고 있었기 때문이다.] 선동열의 영향으로 한국 야구에서 팀의 에이스 투수들이 가장 달고 싶어하는 등번호다. [[박석민]]은 18번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편인데, 원래는 투수를 하고 싶었으나 투수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 18번을 즐겨 단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키움 히어로즈]]는 2013년 이후로 2021년 현재까지 영구결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등번호 18번을 단 사람이 없다. 마지막으로 단 선수는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지석훈]]이다.[* 지석훈도 시즌 극 초반인 4월에 NC로 이적한 것이라 사실상 2013년부터 결번 상태다.][* [[키움 히어로즈]]의 먹튀 [[테일러 모터]]도 입단 당시 8번대 등번호들을 선호했지만 모두 주인이 있어서 8을 옆으로 눕힌 모습인 00번을 달 정도로 8번을 선호했는데 18번은 공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달지 않았다.] 이는 '18번의 저주'가 재창단 후에도 선수단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업야구의 강타자였던 [[김호인]]은 삼미의 원년 멤버였으나, 83년에 한 경기도 못 출장하고 방출당하였다. 그 후, 김호인이 달던 18번을 다는 선수들은 하나같이 부진하고, 일부는 아예 그 해를 끝으로 팀을 떠나면서 징크스로 굳어지기 시작했다. [[정은배]] 은퇴를 끝으로 2년 간 공번으로 남아있던 18번은 1차 지명으로 태평양으로 입단한 투수 [[위재영]]에게 넘어간다. 활약을 하면서 저주 같은 건 없다는 분위기로 흘러갔으나.... 허리디스크 때문에 부진하기 시작했고, 구단과 갈등을 빚은 끝에 방출 후 sk에 입단하면서 징크스가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른다. 재창단 후에도 징크스는 이어졌다. 트레이드로 들어온 [[김상수|김상수(투수)]]가 징크스를 깨겠다며 나섰으나, 18번의 직전 주인이었던 [[장시환]]보다 조금 나은 모습만 보이다가 등번호를 바꿨다. 김상수 직후에 18번을 단 선수는, 앞서 말했듯 히어로즈의 마지막 18번인 지석훈이다. *[[대한민국]] 축구선수 [[황선홍]]의 국가대표 시절 등번호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또다른 9번을 의미하거나 후보 스트라이커들에게 부여되는 등번호다. [[정조국]], [[김신욱]][* 2014년도 기준으로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9번은 [[손흥민]]이었다.], [[이정협]]이 대표적인 예. 다만 예외로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나 센터백을 보는 [[김상식]]이 달았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골키퍼 [[정성룡]]이 달았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미드필더 [[문선민]]이 달았다. *[[축구]]에서는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가릴거 없이 고루고루 쓰이는 등번호다. 다만 1+8=9의 의미로 주로 공격수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전 축구선수인 이반 사모라노에게는 이 숫자 때문에 웃지못할 사연이 있는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9번을 달고 있었으나, 입단초기때 11번을 달고 있었던 [[호나우두]]가 구단 프런트에 의하여 강제로 호나우두에게 9번을 빼앗기게 되었다. 이에 원래 9번의 주인이었던 사모라노는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했고,[* 기존에 달고있던 등번호를 빼앗아서 다른 선수에게 부여하는 행위는 선수에게 예의가 아니기때문에 삼가야할 행동이다. 해당 피해선수는 자존심이 상하는게 당연하고 성격에 따라 수치심까지 느낄 수도 있다. [[가브리엘 에인세]]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시절 4번을 달고 있었으나, 2007-08시즌에 [[오언 하그리브스]]에게 4번을 빼앗기고 맨유에서는 14번 부여하려하자 이 사실에 크게 분노해서 라이벌팀 [[리버풀 FC]]로 이적하겠다며 엄포를 놓은 적이 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 FC로 이적하였다. 같은 사례로 [[윌리엄 갈라스]] 역시 [[첼시 FC]]에서 최애 등번호인 13번을 달고 있었으나, 2006년도 영입생 [[미하엘 발락]]에게 13번을 빼앗기고 첼시 FC가 3번을 주려고 하자, 이에 불만이 폭발하여 자신을 이적시켜주지 않는다면 자살골을 넣겠다는(...) 기상천외한 발언을 일삼다가 결국 [[아스날 FC]]로 이적하였다. 이후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고 나서야 13번을 되찾게 된다.][* 물론 윈윈 사례도 있는데,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등번호가 7번이 이었던 [[아델 타랍]]이 구단에 의하여 영입생 [[박지성]]에게 7번을 빼앗겼지만(이거때문에 박지성은 처음부터 등번호 8번을 원했었다.) 다행스럽게도 10번이 공번상태여서 10번을 달며 만족해하였다.] 슬픈 얼굴로 모라티 구단주에게 찾아가서 하소연을 하기도 했었다. 고민한 끝에 모라티 구단주는 사모라노가 여전히 9번이라는 뜻을 담기 위해 18번으로 변경했고, 숫자 18 사이에 +를 끼워넣어 1+8라는 특이한 등번호를 달게 되었다. --그냥 99번이 더 낫지 않았나?--[* 이 사례가 있는것이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는 9번을 달고 싶었으나 입단 당시 9번을 사용중인 선수가 있어서 99번으로 달고 후에 NHL 전 구단 영구결번의 영예를 얻게되었다. 굳이 99번이었던 이유는 9번을 단 그 선수를 뛰어넘는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였으니 어찌보면 크게 성공하여 그 의지를 볼수 있었다.] *[[가브리엘 밀리토]]가 선호하는 등번호다. [[FC 바르셀로나]] 초기에는 [[티아고 모타]]가 떠난 이후 공번이 된 3번을 달게 되었으나, 이후 [[헤라르드 피케]]에게 3번을 양보하고 자신은 18번도 좋다며 등번호를 18번으로 변경했던 사실이 있다. 그런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6번을 많이 달기도 했으며, 말년에 들어서는 6번을 주로 달고 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나선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이 등번호를 달았는데, 원래 받기로 한 등번호는 윙어임에도 [[2]]번(...)이었다. 그래서 페드로는 절망에 빠졌었는데, 그런 페드로를 지켜보고 있던 [[라울 알비올]]이 자신의 등번호인 18번을 페드로의 2번과 맞바꾸어 대회에 참가하였고, 결국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2018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골키퍼]] [[조현우]]는 18번을 달고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만 조현우가 선호하는 등번호는 21번이다. 아시안게임에서는 18명으로 대회를 치르기 때문에 21번과 가장 가까운 번호를 고른 듯하다.그리고 조현우를 대신해 [[송범근|1번을 단 선수]]는...] *[[골프]]의 정식 경기는 총 18홀로 진행된다. *[[무박 2일 경기|프로야구]]의 역대 최장 이닝은 18회다.[* 메이저리그는 끝장승부제도이기 때문에 19회도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에이스를 상징하는 번호라고 한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미나미노 타쿠미]], [[혼다 케이스케]][* [[2010 남아공 월드컵]], [[2011 AFC 아시안컵]] 때 국가대표 한정.]가 있다. *호주나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골키퍼]]들의 등번호로 자주 쓴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45.163.58)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