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대한민국 중부 지방의 동쪽에 위치한 도. '관동'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대부분 지역은 산악 지역이며,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서쪽은 영서, 동쪽은 영동으로 구분된다.

2023년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름부터 별로다.

인구 35만이 넘는 중견도시이다. 강원도의 최대도시이며 1395-1896년까지만 해도 강원감영이 설치되며 강원도의 중심도시라 불릴만 했는데... 1896년 23부제가 폐지되어버려서 도청은 춘천으로 이관되어버렸다.

인구 28만의 도청소재지. 레고랜드와 강원도 유일의 국립박물관인 국립춘천박물관이 있으며 강원도 시 주제에 수도권 전철이 다닌다.

인구 20만의 영동 지역 중심도시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을때 일부 종목이 이곳에서 열렸고 2024 강원청소년올림픽이 열렸을때는 평창과 함께 개회식을 하기도 했다.

인구 8만의 소도시다. 중앙에 석호로 유명한 청초호가 있으며 설악산이 이곳에 있다.

해발고도가 965미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