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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지리학과

최근 수정 시각:

1. 개요2. 입시3. 교수진4. 개설과목5. 취업/진학6. 학과생활
6.1. 졸업요건6.2. 학사계획/시간표짜기6.3. 과생활6.4. 진로진학준비6.5. 기타
7. LAB실8. 여담

1. 개요 [편집]

https://geog.knu.ac.kr/

기존 문리과대학 지리지질학과였으며 1962년 지질학과와 지리학과가 분과되었다. 2017년 대학 학과평가 사회계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영남권 지역의 유일한 지리학과이다.[1]

지표 현상들의 공간적인 분포와 영향, 관계성, 지역성 및 응용지리학 연구 등의 자연 및 인문현상 전반을 체계적으로 배운다. 지리학은 단순히 땅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지표상의 인간 활동과 자연 현상들을 포괄하는 공부를 하므로, 학문의 범위와 그 적용성이 매우 넓다. 따라서 학문적으로 지리를 하려는 학생들은 여러 지리학 분야중 하나의 분야를 정해 해당 수업을 주로 듣고, 나아가 복수전공, 부전공, 혹은 학점교류를 통해 도시공학, 기상학, 공간정보학 등의 인접학문을 수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입시 [편집]

http://ipsi1.knu.ac.kr/main.do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이렇게 입학처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자료와 더불어, 본인 소속 고등학교나 사설 입시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수집 및 분석하는 입결/경쟁률 DB를 참고한다면 입시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3. 교수진 [편집]

총 7명의 교수님들이 계시며 각 교수님의 세부전공 및 담당 학부강의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이철우 교수[2]
- 경제사회지리학
- 학부 담당강의 : 경제지리학, 문화콘텐츠 산업론, 장소마케팅론, 산업입지분석

황상일 교수[3][4]
- 자연지리/제4기학
- 학부 담당강의 : 지형학 및 실습, 재해론, 지형환경변화와 인간생활, 자연경관의 문화콘텐츠, 인간과 자연

조현미 교수[5]
- 사회지리학/지역지리학
- 학부 담당강의 : 국토지리조사, 인구이동론, 지리학발달사, 사회지리학, 아시아 지역과 문화, 인간과 자연

전병운 교수
- 도시지리/공간정보/공간분석 및 모델링
- 학부 담당강의 : 도시지리정보시스템 및 실습, 계량지리학 및 실습, 지도학 및 실습, 도시지리학특강, 현대지리학의 이해

이탄 로버트 요르가슨 부교수[6]
- 문화지리학/정치지리학
- 학부 담당강의 : 문화지리학, 세계정치지리, 여가 및 관광지리학, 미주지역지리, 역사지리

강남영 조교수[7][8][9]
- 기후학/기후변동/기상정보
- 학부 담당강의 : 기후학, 동아시아 지역의 기후와 문화, 기후자료처리 및 분석, 기후변화와 미래환경, 기상정보의 이해와 활용

이재현 조교수[10][11][12]
- 지리정보학/모빌리티분석/공간빅데이터
- 학부 담당강의 : 지리정보시스템개론, 원격탐사의 이해, 지리정보시스템실습, 환경지리학

2022년 3월 기준으로 학과에 있는 7명의 전임교수 중 3명의 교수(경제지리학, 지형학, 사회지리학)가 조만간 3~4년 내에 퇴직을 앞두고 있으며, 동시에 2019년, 2021년에 각각 부임한 두 교수는 학과 분위기의 반전을 도모하는 중이다. 특히 2021년에 부임한 지리정보학 분야의 이재현 교수님은 굉장히 빠이팅 넘치며, 지리학과의 미래가 기대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며 수업도 알차다. 열정 넘치는 교수님과 무기력한 지리학과 학생들의 환장의 콜라보랄까

요르가슨 부교수를 제외한 나머지 교수 모두 경북대 학부 출신이지만, 가장 최근에 임용된 강남영 조교수와 이재현 조교수 모두 경북대 졸업생이 아니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4. 개설과목 [편집]

https://yes.knu.ac.kr/cour/curr/curriculum/listCurr/list.action?search_bndle_cde=1203[13]

1. 인문지리학

경제지리학, 장소마케팅론, 문화콘텐츠 산업론, 산업입지분석[14], 토지이용과계획, 문화지리학[15], 인구이동론, 사회지리학, 도시지리학특강, 도시재생론, 세계정치지리[16], 여가 및 관광지리학[17], 역사지리[18] 등의 과목이 있다.

지리학에 흥미를 느끼는 문과출신 학생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과목들이 개설되어 있다. 지리학 전공생이 아니더라도 지리학에 재미를 느낀다면 꼭 수강신청 하도록 하자.

인문지리학으로 전공을 살리고 싶다면 학부 단계에서 마무리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케이스가 꽤 있으며, 관련 연구원이나 교수 직종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2. 자연지리학

지형학 및 실습[19], 자연경관의 문화콘텐츠, 지형환경변화와 인간생활, 재해론, 환경지리학[20], 기후학, 기후변화와 미래환경, 기상정보의 이해와 활용 등의 과목이 있다.

고교시절 한국지리와 세계지리를 공부해봤다면 알겠지만, 재미와는 별개로 낯선 내용이 많고 관련하여 낯선 용어들이 툭툭 튀어 나온다. 특히 문과생이라면 인문지리학처럼 수월하게 스토리텔링 식으로 공부하는 분야가 아니므로 약간 매운맛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자연지리학 본연의 원리와 프로세스를 충분히 이해한다면 매우매우 재미있을 것이다. 과정이 아닌 결과 중심의 기후학

자연지리만으로 전공을 살리고 싶은 학생 역시 학부 단계에서 마무리하기 쉽지 않으므로 대부분 대학원 진학을 하며, 기타 지질학, 대기과학, 해양학 등의 과목 수업을 듣기도 한다.

첨언하자면, 가벼운 마음으로 자연과학대학 수업을 들었다가는 학점 바닥을 깔 수 있다. 지질학 전공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화학 및 과목에 따라 미적분이 필수이다. 또한 대기과학, 해양학 전공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미적분은 물론이며 대학수학(미적분),대학물리학(서웨이,할리데이 등) 지식이 필수적이다. 특히 대기와 해양은 유체이므로 유체역학, 열역학을 빼면 설명이 안 된다. 따라서 지질학이나 기후학 쪽으로 진로를 정했다면, 지리학과에서 배우는 단순히 해당 지형이나 기후의 분포, 양상뿐만 아니라 해당 현상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관련학과의 전공 수강과 수학, 물리학, 화학의 매운맛을 필연적으로 보아야 한다. 이처럼 문과-이과의 장벽을 넘기 어려운 연유로 자연계학문을 융합하여 전공하는 학생은 매우 드물다.

다만 해당 전공만 수강하는 자연대생처럼 그 학문을 심도있게 공부할 필요는 없다. 전과를 하지 않는 이상 지리학적 접근에서 현상을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입에 풀칠하려면 자연대로 가자

3. 지역지리학

한국지리 및 실습, 동아시아 지역의 기후와 문화[21], 미주지역지리[22], 유럽지역지리[23], 아시아 지역과 문화 등의 과목이 있다.

지리학계에서 지역지리의 중요성은 약화된지 오래이지만, 지도를 바탕으로 지리공간에서의 지역성을 파악하는 것은 지리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임을 잊지 말자.

매번 개설되는 과목이 매우 적으므로, 지역지리 커리큘럼이 비교적 탄탄한 지리교육과에서 수강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24].

4. 지리공간방법론

먼저 전통적인 지리공간방법론 및 사회과학 조사방법론을 다루는 국토지리조사 과목이 전공필수로 3학년에 지정되어있다. 학과장 교수님이 수업하시며, 1~2년마다 바뀌므로 따라서 담당 교수님의 전공 분야에 따라 강의계획의 변동성이 꽤 있는 편이지만, 강의명대로 지역 답사와 발표 및 토론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조별과제 저학년 과정 때 지리학에서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수업을 수강한 후 고학년으로 갈수록 본인의 흥미와 진로에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지만, 고학년 과정에 박혀있는 전공필수 과목 때문에 복수전공, 부전공, 교환학생, 학점교류 등 학생 자율적인 학업 계획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기도 하다.

최근 GIS의 발달과 관련하여, GIS 및 공간데이터 과목[25]으로는 지리정보시스템개론[26], 지도학 및 실습[27], 기후자료처리 및 분석[28], 계량지리학 및 실습[* R, SPSS, ArcGIS, 원격탐사의 이해[29], 도시지리정보시스템 및 실습[30], 지리정보시스템실습[31] 등이 있다.

지리학에서 공간데이터(지리자료) 처리는 엄밀히 말해 이제는 기본이자 필수. 인문지리를 하더라도 기초적인 공간데이터는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지도학 및 실습은 지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기필코 반드시 무조건 꼭 알아야 하는 과목이다. 지도는 지리학의 언어이며, 이에 지리학은 지도를 보는 것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컴퓨터 소프트웨어학, 빅데이터분석 등과 연계될수 있는 GIS과목 중에서 가장 기초인 GIS개론, GIS실습 수업 역시 꼭 수강하자.

간혹 GIS와 컴퓨터소프트웨어 분야로 관심있는 학생은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 부전공하기도 한다.

다양한 GIS과목들이 개설되어 있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제각각이라는 것. 그냥 이런저런 수업들이 각각 열려있는 느낌이고 연계성이 떨어지며, 특히 기초부터 심화까지 이르는 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다. 본인이 지리공간방법론 분야에 열정이 있어 미리 계획하지 않는 이상 주변인 따라 수업을 듣다보면 어느새 4학년이 되어 있을 것이다. 경북대학교 지리학과 커리큘럼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 중 하나.

5. 지리철학

지리철학 영역에 속하는 과목으로는 지리학발달사[32]가 있다.

6. 기타

먼저 1학년에 개설되어 있는 교양 수업은 다음과 같다. 전공 과목은 없다.

1-1 : 논리와 비판적 사고[33][34], 대학 글쓰기[35][36], 생활 속의 통계[37], 현대사회와 윤리[38][39], 현대지리학의 이해[40], 인간과 주거문화[41][42]

1학년 1학기이므로 시간표가 위 여섯 과목에 맞게 짜여서 나오며, 각주에 설명되어 있는 것과 같이 졸업 요건에 맞게 교양 과목이 편성되어 시간표가 짜여있다[43].

통계학 교양은 꼭 열심히 수강해야 한다. 전공 과목에서 관련한 통계 내용이 계속 툭툭 튀어나온다(GIS과목 뿐만이 아니다!).

1-2 : 한국사, 아름다운 지구, 인간과 자연, 경제의 이해, 문화인류학의 이해, 서양의 역사와 문화[44]

기타 지리학과 개설 교양 : 인간과 자연, 유비쿼터스 정보와 미래사회, 미래산업과 직업선택, 세계화 시대의 여가에 대한 이해, 재난과 역사발전, 대구지리기행 등

이렇듯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특히 인문지리학의 경우 교통지리나 법제지리 관련 커리큘럼[45]이 미흡한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비교적 탄탄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자연지리학은 개설된 강의는 적지만[46] 각각의 강의 자체는 깊이있는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기후학 수업은 매 학기 많은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하고 있다. 쉽고 객관식이어서

학생들 사이에서, 다양한 수업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좋으나 학과 커리큘럼이 중구난방이라는 평이 많다. 2019학년도 커리큘럼에 한해 지형학 및 실습 수업이 무려 1학년 1학기에 배정되기도 하는 대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1학년에 인문지리학개론, 자연지리학개론 등의 전공기초 및 전공필수 과목을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커리큘럼[47], 지도학이나 지리학발달사와 같이 지리학 전공자라면 반드시 알고가야 하는 수업을 다시 전공 필수로 저학년에 지정하는 커리큘럼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학과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문지리(지역개발)과정, 자연지리(환경 및 기후변화)과정, 지리정보학(공간빅테이터)과정 등과 같은 전문트랙 개설이 매우 절실하다.

5. 취업/진학 [편집]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공간정보 직렬 등으로 많이 진출하며, 석사 이상의 경우 연구직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지리학 관련 현직자 사이에서도 LX는 매우 선망받는 직장 중 하나이다.

차선책으로 지적직 공무원과 일반행정직 공무원 역시 많이 고려하며 준비하는 학우 역시 많다.

이외에 지리정보, 산업입지, 위성영상 등을 다루는 전공 관련 기관에 취업하거나, 교직 이수 후 중고교 교사, 혹은 삼성생명, 대한항공, 코트라, 외환은행 등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졸업생들도 있다.

석사 학위 이상의 자격을 갖춘다면 국토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국립생태원, 대구문화재단 등 전공 관련 연구 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다[48].

병역이행 시 대한민국 육군 지형분석대에서 전공을 살려 근무할 수 있다.

이철우, 조현미, 전병운, 황상일 경북대 지리학과 교수, 조명희 의원, 김영훈 한국교원대 지리교육과 교수, 전영권 대구가톨릭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강경원 공주교육대학교 교수 등은 학계로 진출한 동문들이다.

사회적으로 유명한 동문으로는 배우 엄지원, 공무원 한국사 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등이 있다.

6. 학과생활 [편집]

6.1. 졸업요건 [편집]

졸업학점은 130학점이며, 세부 졸업요건은 다음과 같다.

<이수학점 관련>
전공 : 51학점 이상, 복수전공/연계전공/융합전공/부전공/교직 등 미이수 시 15학점 추가 이수(총 66학점)
교양 : 24학점 이상 42학점 이하 → 인문교양 8학점 이상 이수, 첨성인 기초 3학점 이상 이수, 첨성인 핵심 중 인문사회영역 3학점 이상 이수, 자연과학영역 3학점 이상 이수

<졸업자격 관련>
지도교수상담 8회 이상, 실용영어 4학점 이상 이수, 소프트웨어 영역 과목 3학점 이상 이수, 전공영역

실용영어의 경우 토익, 토플 등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영어영문학과를 복수전공 및 부전공하거나,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한 국가로 교환학생 등을 다녀오는 경우에도 대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영역의 지리학과 전공과목에는 지리정보시스템개론, 도시지리정보시스템및실습이 있다. 이외에도 소프트웨어 영역으로 지정된 교양 과목, 타 학과에서 소프트웨어 영역으로 지정한 전공과목을 이수한 경우에도 인정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학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과사무실로 문의하자.

6.2. 학사계획/시간표짜기 [편집]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교직과정 등을 이수하지 않는다면 학기당 18학점 내외로 수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18학점씩 꾸준히 듣는다면, 126학점 내외로 7학기를 끝낼 수 있으며 여유로운 막학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본인이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계획하고 있다면, 학과마다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전공과목 51학점을 이수해야하므로[49] 1학년 2학기부터 본전공 과목이든 복수전공 과목이든 미리미리 수강하도록 하자.

덧붙이면, 2022학년도 이수과목부터 타학과에 개설된 GEOG 수업은 지리학과 전공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없게 되었다.[50]

입학 후 1학년 1학기에는 짜여진 시간표대로 수강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는 학과 행사에 신입생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학과 생활 참여 및 계획짜기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대부분의 학과행사가 취소되었고, 비대면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짜여진 시간표대로 수강하지 않고 일찌감치 전공과목 혹은 여타 본인이 듣고싶은 과목을 수강하여도 크게 문제가 없어졌다.

사실, 1학년 1학기 시간표는 교양 영역에 대한 졸업요건을 모두 만족시키도록 구성되어 있으므로, 짜여진대로 수강하기만 한다면 자연스레 교양 영역의 졸업요건은 특별히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최근 학과 행사 등이 다시 개최되는 등 신입생들이 기대하는 캠퍼스 라이프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주어진 시간표대로 수강하는 것이 학교 생활에 적응을 위한 측면에서 좋을지도.

1학년에는 교양 수업만 깔려있기에, 1학년 2학기부터는 전공 수업을 한 두개씩 듣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특히 타 전공과는 달리 선수/후수과목 과정이 뚜렷하지 않은 편이기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기후학, 기후변화와 미래환경, 장소마케팅론, 도시지리학특강, 미주지역지리, 지도학 및 실습 등의 과목을 수강하는 1학년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강남영 교수님께서 운영하고 계시하는 학부과정에서의 기후학 커리큘럼은 수업의 난이도와 전반적인 분량이 쉽고 평이하다. 고교시절 한국지리나 세계지리 베이스를 어느정도 갖추고 있다면, 수업을 이해하는데에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미주지역지리 역시 특별한 어려움이 없을 것이며, 특히 지역지리 수업이기에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도학은 1학년이 수강하기에는 내용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투영법, 좌표체계, 주제도 제작 등의 내용은 결코 쉽다고 만은 할 수 없지만, 지도는 지리학의 언어이기에 필수적으로 꼭 알고 가야하는 과정이다. 학부과정 초반에 지도학을 수강한다면 이후의 지리학 전공 수업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최대로 수강하는 수업은 3-4개 정도이며, 4개 정도만 된다 하더라도 시험기간에 저승사자와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하루 정도 공강을 계획한다면, 필연적으로 수업 4개가 있는 요일이 이틀정도 발생한다. 2공강을 위해 거의 트윈타워를 세운 경우도 있다더라

6.3. 과생활 [편집]

6.4. 진로진학준비 [편집]

6.5. 기타 [편집]

7. LAB실 [편집]

이철우 교수 : 경제지리연구실

황상일 교수 : 지형학연구실

위 두 분은 향후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근래 들어 신규 대학원생 모집을 중단하였다.

조현미 교수 : 사회지리연구실

전병운 교수 : 도시분석 및 모델링과 지리정보학 연구실[51]

이탄 로버트 요르가슨 부교수 : 문화관광지리연구실

강남영 조교수 : 기후과학연구실

이재현 조교수 : 모빌리티연구실

최근 임용된 교수님들의 영향으로 대학원실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8. 여담 [편집]

[1] 원래 부산 신라대학교에도 지리학과가 있었지만 현재 폐과되었다.[2] 2022년 8월 퇴직 예정[3] 2022년 연구년[4] 2023년 2월 퇴직 예정[5] 2022년 학과장[6] 전과목 영어강의[7] 2019년 2학기 신임교원[8] 학석박 모두 지리학 전공이 아닌 대기과학 전공이다.[9] 연세대 대기과학과 학사[10] 2021년 1학기 신임교원[11] 2021학년도 1학기를 끝으로 퇴직한 엄정섭 명예교수의 후임격이라고 할 수 있다.[12] 경희대 지리학과 학사[13] 이는 2021학년도 교육과정으로, 2022학년도부터는 1학년 2학기 과정에서 '세계문화의 이해'가 삭제되고 '서양의 역사와 문화'가 추가되었다.[14] 이철우 교수님의 본좌급 강의이다.[15] 영어 강의[16] 영어 강의[17] 영어 강의[18] 영어 강의[19] 황상일 교수님 연구년 및 퇴직에 따른 2022학년도 1학기 미개설. 향후 개설 여부 역시 불투명하다.[20] 간만에 2021년 2학기 개설[21] 기후학 커리큘럼[22] 영어 강의[23] 황상일 교수님 담당 강의[24] 한국지리, 세계지리, 아시아지리, 아메리카·오세아니아지리, 유럽·아프리카지리 등[25] 국내 대학교 지리학과 중 처음으로 학부에 GIS 전공과목을 개설하였다.[26] QGIS, 엑셀[27] QGIS, ArcGIS[28] R[29] QGIS, MATLAB, 드론[30] Erdas Imagine, ArcGIS[31] QGIS, 엑셀, R, GeoDa[32] 2022학년도 1학기 추가개설[33] 인문교양[34] 첨성인기초[35] 인문교양[36] 첨성인기초[37] 첨성인핵심 - 자연과학[38] 인문교양[39] 첨성인핵심 - 인문사회[40] 첨성인핵심 - 인문사회[41] 인문교양[42] 첨성인핵심 - 인문사회[43] 첨성인기초 3학점 이상, 첨성인핵심 중 인문사회영역 3학점 이상, 자연과학영역 3학점 이상, 이와 동시에 인문교양 8학점 이상 이수[44] 2022학년도부터 추가 배정[45] 토지이용, 주택정책 등. 다만 이는 행정학부의 전공과목 수강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46] 황상일 교수님이 연구년 및 퇴직이심에 따라, 2022학년도 1학기에는 자연지리 수업이 단 하나도 개설되지 않고 말았다.[47] 교양 수업만 배정되어있는 현행 커리큘럼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1학년부터 전공학점을 조금이라도 채우는 차원에서 좋은 방법이다. 1학년에는 교양밖에 없으니, 알아서 만만한 윗학년 전공수업을 아무거나 골라서 들으라고 하는게 참 어이가 없다. 이렇게 되면 또 나름 짜여져 있는 커리큘럼에서의 기초-심화과정을 따를 수도 없을 것.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48] 일부 연구기관의 경우 학사급 연구원도 간혹 채용하기도 한다.[49] 즉, 지리학과 51학점 + 타과 51학점 → 전공과목만 최소 102학점을 이수해야 한다.[50] 지리교육과 - 지형학, 기후학, 사회지리학, 환경지리학, 경제지리학 / 행정학부 - 도시계획론, 지역개발론[51] https://ual.knu.ac.kr/